공연소개하는남자

학기중에는 전혀 손댈 엄두를 못내던 서재와 컴퓨터 책상을 6개월만에 정리를 감행했다.
눈이 와서 나가기도 싫고, 나갈 일이 있어도 없애버리고....

아침부터 정리해서 오후가 되서야 겨우 정리가 완료되었다.
정리를 하고 창밖을 보니 눈이 엄청나게 온다.

세상을 온통 하얗게 만드는 눈처럼,
내 서재와 책상도 오랫만에 묵은 먼지와 혼돈의 극치를 벗어나 정돈을 해본다.



그나머 선과 잡다한 도구들, 그리고 책상의 먼지들도 닦았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장비들과 책상밑의 더러운 먼지, 그리고 구겨 놓았던 책들...
정리하고 컴퓨터 책상위를 촬영해 봤다.

그간 내가 얼마나 더럽게 살았는지...
아니 내가 얼마나 바쁘게 살았는지....



프린터와 새로 구입한 네트워크하드, 그리고 외장하드,
그리고 전원선들을 새롭게 정리했다.
또한 거실에 지저분하게 있던 유무선 공유기와 허브를 하나로 정리했다.

이게 무슨 정리냐구???
나름 정리한 것이 이모양이다..



책들을 책장에 구겨 넣었다가 다시 꺼내 바닥에 일단 쌓았다.
컴퓨터를 중심으로 스피커와 모니터2, 그리고 베링거 오디오 믹서, 그리고 스탠드...
그 반대로 전원선과 외장하드, 네트워크하드, 프린터...그리고 창가에 충전기들(카메라 전용 충전기,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충전기)..
그리고 컴퓨터 본체 아래에 있어 조그만하게 보이는 것이 카메라 제습보관함....
프린터 아래에는 카메라 구입후 거의 안쓰는 소니 캠코더...

참 많이도 쌓아두고 쓴다.
이 반대편 책장에는 책이 쌓여있다.

한참을 정리했는데, 아내가 오더니 '정리 다한거야?'라고 한다.
헙...무슨 정리를 했냐는 말투다....

정말 땀흘리며 열심히 정리했는데...
도저히 책은 정리가 안된다.
정리하다가 책장이 모자라 위에도 쌓아두고...

그러니 정리가 안된 것 처럼 보이지...끙~~~

오랫만에 묵은 서랍도 정리를 했다.
정리를 하다가 오랫만에 반가운 녀석들을 만났다.

바로 내 컴퓨터 업그레이드 발자취의 증인들이다..



원래 386SX부터 시작한 내 컴퓨터 인생...
386시절 사용했던 RAM, 486시절의 CPU와 캐시메모리, 그리고 RAM..
무엇보다 내가 제일 고가로 구입했고 제일 소중하게 여기던 메모리를 탑재한 사운드블러스터 AWE32...

시대를 풍미했던 녀석들은 이제 비닐에 쌓여 부품서랍과 책장 위에 먼지와 더불어 놓여있다.



오랫만에 정렬해 놓은 RAM과 CPU, Cache Memory
이렇게 보기에는 별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정말 모두가 부러워했던 메모리 사양이었는데...

486DX2-66Mhz CPU와 P4 2.0Ghz CPU....

컴퓨터에 남달리 관심이 있던터라 나름 열심히 따라가던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제는 카메라에 정신이 팔리고...
또한 공부한다고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만족하는 사양의 컴퓨터...

지난 여름 벼락으로 인해 불안정한 전기로 인해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중인 i3 CPU의 컴퓨터...

결국 집중의 원리를 보여준다.
내 삶이 과연 어디에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예전에 MIDI에 빠졌을 때 구입했던 옥소리 프로페셔널 3.0 카드는 지인에게 넘겨주고...
외장음원 Roland SC-55MkII를 구입하면서 미디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면서 녹음용으로 사용했던 Soundblaster Awe32...
메모리 확장까지 해서 녹음과 활용에 유용했던 녀석이다.

그 후로 Soundblaster Audigy Platinum을 구입했는데 결국 이 녀석도 뽑혀 '작파'님에게 기부하고...

지금 내 컴퓨터에 꽂혀 있는 오디오카드...Waveterminal 192X pro...

1993-1994년 천리안 사운드카드 클럽(Sound Card Club)에서 부시샵을 하면서 키웠던 컴퓨터 음악의 꿈은 접히고,
이제 전혀 다른 세상으로 발을 내딛고 있으니....



6개월만에 컴퓨터 정리와 더불어 잡다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각오가 생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의 마지막 주...

짧게는 6개월간 어지럽게 사용한 서재와 컴퓨터 방의 정리였지만,
길게는 내 젊은 날의 추억들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는 시간이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의 마지막 주...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던 제 추억을 정리하며 새롭게 되새겨 보는 시간이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지난번 올렸던 DS210J의 개봉기를 통해 넷하드에 대한 소개를 했었다.
이번에는 Synology사의 새로운 DS211+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우선 Synology사의 시리즈에 대한 정보부터 있어야 할 것 같다.

DSXXX (J 혹은 +)

1) DS 다음에 있는 첫번째 숫자
  -- 1부터 시작하면 1개의 하드 디스크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ex) 110J, 110, 110+
  -- 2부터 시작하면 2개의 하드 디스크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ex) 210J, 210, 210+
  -- 4부터 시작하면 4개의 하드 디스크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ex) 410J, 410, 410+


                       110J                                                210J                                                       410J


                   

2) DS 다음에 있는 두번째와 세번째 숫자
  -- 제품이 출시된 년도를 뜻하는 것으로
    2009년도 - 09
    2010년도 - 10
    2011년도 - 11



3) 마지막에 위치한 문자의 의미
   - J 모델의 경우는 보급형을 의미하며
   - 아무것도 없는 모델은 스탠다드형
   - + 모델의 경우는 고급형을 의미한다.

===> 각 모델별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 문자열에 따른다.
        그러므로 J는 메모리와 CPU에 있어 다소 약한 성능을 의미하며,
        아무것도 없는 모델은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J에 비해 다소 보강된 성능이지만, +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 모델의 경우는 eSATA 포트와 더불어 메모리와 CPU에 있어 좀더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210                                                   210J                                                210+

[사진출처: Synology 코리아 홈페이지]


오늘 소개할 DS211+ 는 2개의 하드 디스크가 들어가는 모델로 2011년도에 출시될 제품을 뜻하며, +라는 의미는 좀더 보강된 성능의 고급형임을 뜻한다.


Hardware


  • CPU Frequency: 1.6GHz
  • Hardware Encryption Engine
  • Memory: 512MB
  • Internal HDD2: 3.5" SATA(II) X2 or 2.5" SATA/SSD X2
  • Max Internal Capacity: 6TB (2x 3TB hard drives)3
  • (See All Supported HDD)
  • Hot Swappable HDD
  • External HDD Interface: USB 2.0 port X3, eSATA port X1, SD card slot X1
  • Size (HxWxD): 165mm X 108mm X 233.2mm
  • Weight: 1.25kg
  • LAN: Gigabit X1
  • Wireless Support
  • Fan:X1(92mmX92mm)
  • Noise Level:19.4dB(A)
  • Power Recovery
  • AC Input Power Voltage: 100V to 240V
  • Power Frequency: 50Hz to 60Hz, Single Phase
  • Power Consumption5: 24W(Access); 13W(HDD Hibernation)
  • Operating Temperature: 5°C to 35°C (40°F to 95°F)
  • Storage Temperature: -10°C to 70°C (15°F to 155°F)
  • Relative Humidity: 5% to 95%RH
  • Maximum Operating Altitude: 10,000 feet
  • Certification: FCC Class B, CE Class B, BSMI Class B

2 bay NAS Server

Windows Upload/Download (5GB File)

Model DS211j DS211 DS211+ DS710+
Windows Upload 43.69 54.98 55.32 94.24
Windows Download 85.98 108.41 108.34 106.75

Netbench

Encrypted file Upload/Download (5GB File)

Model DS211 DS211+ DS710+
Windows Upload 12.43 12.86 16.49
Windows Download 23.22 23.16 23.82

iSCSI Upload/Download(1) (5GB File)

Model DS211j DS211 DS211+ DS710+
Windows Upload 64.62 77.39 74.42 90.75
Windows Download 71.97 79.14 79.16 82.56

Web Server Responsiveness(2) (1,000x requests)

Model DS211 DS211+ DS710+
Seconds 131.46 129.84 62.11

Photo Converting(3) (54MB of Photos)

Model DS211j DS211 DS211+ DS710+
Seconds 255 198 191 48


[자료출처 = http://www.synology.com/us/products/DS211+/index.php]



아직 DS211+ 모델은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다. 지금 시놀로지 수입처인 에이블스토어에서 다음주 안으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이런 제품을 우연한 기회에 먼저 구하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210+를 주문했으나, 210+의 재고가 없어 211+의 시제품이 도착하자마자 받게 되었다.



기다리던 DS211+가 택배로 도착했다.
에이블스토어의 물건 배송은 확실하다.
도톰한 뽁뽁이와 더불어 테이프로 확실히 봉했다.
이정도면 제법 안전한 포장으로 물건을 보내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은솔이는 나와 같이 즐거워 한다.
아빠의 행복은 211+에 있고, 은솔이의 행복은 뽁뽁이에 있다.
딸과 같은 행복을 맛보게 해주단.....고마울 뿐이다....




보라색 바탕의 DS211+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 글씨도 관심이 있어야 눈에 들어온다. 보통 이 모델명은 정보가 있어야 알아볼 수 있으니...
그러고 보면,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을 새삼 되새기게 된다.



그런 의미로 DS211+ 확대촬영...
아...가슴 뿌듯하다.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DS211+를 받아봤다는 일종의 희열이랄까???
거참...이런 것에 희열을 느낄바에 좀더 학문적으로 도전을 해 볼것을....





박스 모습이다.
검은색에 담겨져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먼저 DS210J의 경우는 재생박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고급 모델이라는 느낌을 박스에서부터 보여주는 것 같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연다.





박스를 모두 열고 나면 가장 먼저 동봉된 초기세팅에 대한 설명서다.
이 설명서를 절대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
NAS 초보가 이 종이를 무시하였다가는 세팅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먼저 DS210J 세팅해 본 경험으로 가볍게 읽고 넘겼다.
이러면 안되는데....




두둥....두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큰 파티션보다 작은 파티션부터 열기로 했다.





작은 파티션은 2층으로 되어 있다.
제일 위에 파티션에는 전원선,
그 아래 파티션에는 랜선과 아답터, 그리고 설명서와 DVD가 들어 있다.





두둥....
드디어 DS211+를 꺼낸다.
보호 필름에 반사되는 DS211+가 눈에 들어온다.

DS210+에 비해 DS211+는 몇가지의 변화를 주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얼굴의 변화이다.



210+는 전면이 폐쇄된 형태였으나, 211+는 개방된 형태를 지닌다.
즉, 내부의 열기를 좀더 쉽게 배출하기 위한 공기통로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이 디자인은 210+가 후면의 나사를 풀어 하드 디스크를 교체해야 하는 구조에서
211+의 경우, 전면에 하드디스크를 핫스왑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 변화는 획기적인 변화로 보인다.

또한, SD 메모리 슬롯을 첨가하여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을 위한 배려를 했다.
작은 변화지만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본인의 경우 CF메모리를 사용하기에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아내의 디카, Olympus E-P2의 경우 SD메모리를 쓰기 때문에 사진을 직접 NAS에 쉽게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DS211+ 마크로샷.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작은 모델명의 변화에 늘 많은 관심을 쏟는다.
본인 또한 새롭게 발을 들여놓은 NAS 세계에서 모델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난 후, 이 작은 변화에 관심을 쏟는다.
아...이러면 조금씩 일이 커지는데....끙~~~





DS211+는 2Bay 모델이다.
DISK가 1, 2로 나뉘어져 독자적으로 운영을 할 경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후면의 모습이다.
후면에는 DS210J의 그것과 다른 eSATA 단자가 있다.
이것을 통해 좀더 빠르게 외장형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210+에 비해 좀더 개량된 것은 팬의 크기다.
210+는 70mm의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으나,
211+는 92mm의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다.

내부의 열을 좀더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전면의 뚜겅을 벗겼다.
4개의 고무로 지지를 하여 고정된다.
또한 틈을 만들어 주어 공기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 주어 냉각의 효과를 높여준다.

2Bay 구조로, 2개의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윗면의 push 탭을 눌러 디스크 트레이를 빼낸다.





그런데 나사의 모양에 변화가 있다.
물론 이 오른편의 녹색의 나사는 다른 모델의 것인데....
그 이유는 바로....






디스크를 고정시키는 트레이의 나사 구멍에 있다.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무로 되어 있다.
충격을 흡수해 주는 완충재로 고무재질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호...좋은 아이디어다.



트레이에 하드 디스크를 장착했다.




한 쪽면에 2개씩, 총 4군데에서 고정을 한다.





마저 트레이을 제거하고 내부의 모습이 궁금했다.





2개의 SATA 방식의 접점이 보인다.
그리고 뒤에 92mm의 대형팬이 자리잡아 하드 디스크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준다.




이제 트레이에 고정된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다.





2개의 하드 디스크를 모두 장착 완료한 모습이다.
이제부터 가슴은 더 두근대기 시작한다.

아답터와 랜선만 연결하면 전원이 들어오고 부팅이 될 것이기에.....





이제 전면의 케이스를 고정하여 마무리를 한다.






동봉된 랜 선은 CAT 5e의 규격이다.
음...자세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







모든 장착을 완료하고 아답터와 랜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켠다.






두둥....드디어 부팅이 되기 시작한다.






스위칭 허브에 컴퓨터와 NAS DS211+가 연결되었다.
아파트 벽면에 랜 포트가 하나라서 예전에 구입해 놓고 사용하지 않던 3COM 8포트짜리 스위칭 허브를 꺼냈다.


세팅방법은 생략한다.
너무 길고도 지루한 시간이다...



시스템 정보를 클릭해 봤다.
서버 이름도 안바꾸고...거참...바꿔야 겠다...
DSM 버전은 3.0-1372이다.




논란의 여지가 되었던 WOL(Wake On Lan) 기능은 빠져있다.
링크를 참조해 보면 211+에 WOL기능은 빠져있음을 볼 수 있다.
http://www.synology.com/enu/products/compare_spec.php

다만 핫스왑이라는 선물로 만족하라는 의미일까??
110+에도 있던 기능인데 아쉽다..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인데....



하드 디스크는 500GB를 Raid0으로 구성했다.
사용하던 하드 디스크라 약간의 위험성이 있길래 레이드 구성을 미러링으로 구성했다.
그래서 500GB로 인식했다.
이 정도만 해도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
쓰다보면 조만간 큰 용량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우선 500GB로 시작한다.






이제 자료들을 옮기면서 리소스를 살펴보았다.
DS210J를 쓰면서 느꼈던 답답함에 대한 궁금함 때문에....




DS211+는 1.6Ghz의 CPU, 512Mb를 탑재했다. (MB라고 쓰기 싫다...그래서 Mb라고 쓴다. 이 전문용어의 정신을 훼손하기 싫어서....)
DS210J는 800Mhz CPU, 128Mb를 탑재했으니, 비교는 말하나 마나일 듯 하다.
DS211J는 1.2Ghz CPU, 128Mb.... 대략 J모델과  +모델의 차이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화일을 옮기면서 영상을 재생해 보았다.
화일은 DS211+를 네트웍크 드라이브로 연결했다.
내부 전송률 9.23MB/초 의 속도다.
대략 환산해 보면 92MB의 속도...무척 빠르다.
내부 전송속도이니...
그러면서 Photo Station의 영상을 재생했다.
CPU 부하율이 대략 20% 후반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넉넉한 모습이다.


 

이제 조금 더  무리를 해 본다.
파일을 옮기면서 Photo station의 영상을 플레이 하며, Audio Station의 음악 스트리밍까지 했다.
초반에 60%까지 올라갔던 CPU부하율이 잠시 후 20%로 떨어진다.
다만 네트워크의 수신율을 높아진다.
전송속도가 9.32Mb로 약간 높아졌다.

오히려 처음보다 조금 빨라진 속도를 엿볼 수 있다.




지금까지 DS211+의 간단한 개봉기 및 사용에 대한 소감을 적어봤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처음 사용해 본다는 것은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된다.
처음 구입할 때에는 비싸지만, 잠시 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다른 사람에 비해 처음 사용해 본다는 기대감의 교차...

어느 것이 더 지배적인 감정일까?

얼리어댑터의 피가 흐른다면 기대감일 것이고,
현실적인 사고의 피가 흐른다면 두려움일 것이다.

DS211+를 대한민국에서 처음 받아 본 지금의 내 심정은 기대감이다.
내 주위의 지인들에게 Synology의 NAS를 소개했다.
그 중 2명의 지인이 바로 DS211J를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다.

그 두명은 나에게 "뽐뿌 대마왕"이라고 한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개,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한 활용에 대한 고민...
나의 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구입한 지인은 전적으로 나의 활용방법에 의지한다.

그리고는 나는 211+를 구입했으니..조만간 나에게 들려올 그들의 비난이 기대된다.
자기는 좋은 것 사용하면서 자신들에게는 보급형을 추천했냐는 말이겠지...

그래도 나의 지인들은 이벤트 기간에 구매를 해서 무척 저렴하게 구입했기 때문이다.
정작 본인은 항상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피해가며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입한다.

이런 나의 구매패턴에 후회가 없으려면 제대로 잘 활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런 마음으로 이렇게 개봉기와 더불어 간단한 사용기를 정리해 본다.

아직 네트워크와 NAS의 세계에 대한 정보가 없어 처음부터 배워가고 있다.
하지만 너무 깊게 발을 들여 놓고 싶지는 않다.
여기에까지 너무 깊게 발을 들여 놓으면 빠져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나와 지인들에게 웹하드와 더불어 정보교류의 중심이 될 DS211+
이제 그 첫발을 조심스럽게 내딛으며 앞으로 펼쳐질 네트워크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두려움을 털어버린다.

2011년을 새롭게 빛낼 Synology사의 DS211+
2010년의 마지막이 끝나기 전에 내 손에 들어온 211+...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세계를 주름잡을 모델로 세워지길 기대해 본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따블뉴스 블로거=허윤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이동이 필요한 정보의 양이 점점 늘고 있다.
누구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USB메모리를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좀 더 큰 용량이나, 혹은 여러 사람과 같이 나눠야 하는 정보의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웹하드'라는 개념이다.

보통 월 13,000원에서 10GB일 경우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사용한다.
10GB의 경우, 1년이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 정도의 용량이면 웹상으로 모든 업무를 하는 업체의 경우일 것이다.

본인의 경우도 웹하드에 대한 유혹을 늘 갖고 있었다.
또한 사진의 용량이 늘어나면서 외장하드 디스크에 대한 필요가 생겨났다.
그러던 터에 눈을 돌린 것이 NAS!!!



이것은 외장하드 개념에 서버의 기능이 결합된 네트워크 디스크의 개념이다.

원래, 데이터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외장하드 디스크 2베이 시리즈를 구입해서 Raid 구성을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외장하드 디스크에 대해서 검색을 하던 도중, NAS라는 개념을 우연하게 알게 되었다.

조심스럽게 NAS의 세계에 대해 알아가던 중, 놀라운 녀석을 발견했다.
각 업체마다 다양한 NAS들을 출시하고 있으나, 가격대비 성능차이가 너무 확연했다.
또한 가격대에 따라 다른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부담되는 금액에 실망하던터에, 차라리 안정된 성능에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Synology(시놀로지)사의 제품이었다.
이 회사의 것은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NAS가 출시되는데,
놀라운 것은 모든 제품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물론 CPU와 RAM의 차이는 그레이드별로 있다.
하지만, 성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서비스의 차이는 없는 공평한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모든 기능이 Synology사의 모든 제품에서 동일하게 작동된다.

우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인 웹하드 기능부터 살펴보았다.
내 고민에 대한 해결을 여기서 찾을 수 있었다.

'아직도 매달 얼마 안되는 용량의 웹하드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세요?'라는 문구...
나는 그 돈을 내기가 싫었다.
나만의 웹하드를 갖고 싶었다. 그리고 내 주위의 지인들에게 웹하드의 용량을 나눠줘 같이 쓰고 싶었다.

내 고민이 바로 여기서 해결점을 찾았다.




너무나도 내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을 찾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쓸 용도이기 때문에 보급형으로 결정했다.

Synology 210J모델이다.
(최근 신형 211J모델의 이벤트 판매를 했으나, 지금은 끝났다. 아쉽다..몰랐다...끙~~~)

J모델은 보급형,
+모델은 고급형으로 구분된다.

인터넷으로 210J를 신청하고 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후, 드디어 내 손에 NAS, Synology사의 210J가 손에 들어왔다.



택배로 물건을 받았다.
뽁뽁이로 곱게 싸서 또 다른 박스로 포장하여 안전하게 받았다.

Synology 마크와 DS210J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New NAS의 경험...
윈도우와 맥이 모두 구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Synology사의 제품임을 드러내는 상표....





DS210J...
보급형 모델, 2라는 숫자는 하드디스크가 2개 들어간다는 뜻이다.
Raid구성 해야징....





요즘은 CD에 모든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그 말이 지금 영어로 쓰여있다.
아직도 종이설명서가 친숙한 걸 보면, 나는 아직도 구세대인가???





이제 박스를 개봉한다.






2칸으로 나누어져 구분이 되어 있다.






전원 콘센트가 곱게 포장되어 있다.





꺼내보니, 그 아래 또 다른 박스가....






꺼내보니 빠른설치 설명서와 나사, 그리고 CD가 들어 있는 봉지가 있다.





기대감으로 NAS를 꺼냈다.
깔끔한 흰색의 케이스가 눈에 들어온다.






제일 위부터 상태램프, LAN신호 램프, DISK1, DISK2 램프가 있다.
그 아래에는 USB단자가 있는데, USB메모리를 꽂고 그 아래 C버튼을 누르면 백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마지막 아래에는 전원버튼이 있다.







옆면의 모습...
Synology마크가 예쁘게 표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다.





뒷면에는 USB단자 2개와 랜단자, 그리고 전원아답터 연결단자와 리셋버튼이 있다.
뒷면의 USB단자에는 외장 하드를 연결하여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흔히 USB단자로 컴퓨터와 연결을 생각하는데, 그런 기능은 NAS에는 없다.
NAS는 오로지 Lan선으로만 연결이 될 뿐이다.
쉽게 생각해서 NAS 자체가 하나의 컴퓨터로 보면 된다.
자체 서버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연결하면 자체 포맷 기능을 이용해서 볼륨을 생성해야 한다.






전원을 연결했다.
상태 램프가 깜박이며 부팅이 된다.
대략 2-3분 정도 지난 후, '삑' 소리와 함께 준비상태가 된다.




하드디스크는 우선 하나만 달았다.
나중에 레이드 구성을 고려해서....

레이드 구성은 우선 다양하게 세팅을 할 수있다.

2개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합쳐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 1TB + 1TB = 2 TB"
이 방법은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나, 하나의 디스크가 에러가 나면 데이터를 모두 잃어버리는 위험성이 있다.
가령 1TB 하드 디스크 2개를 합쳐 하나의 2TB 하드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빠른 대신, 위험성이 있다.

또 하나는 2개의 하드디스크가 합쳐지는 또 다른 방식으로
1TB 하드디스크 2개를 Raid 1으로 구성을 하면 총 1TB의 하드디스크가 된다.
" 1 TB + 1TB = 1 TB"
본인은 이 경우를 선호한다. 하나의 디스크에 저장을 하면 나머지 하나는 자동으로 백업이 이뤄져서
2개의 데이타가 존재한다. 이경우 컴퓨터는 하나의 디스크만 인식하는데,
가령 하드디스크 하나가 손상되더라도 나머지 디스크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어 안전한다.

또 다른 방법은 서로 각자의 2개 디스크로 구성하는 법이다.
이것이 가장 평범한 기능이다.

이렇게 3가지 경우로 Raid구성을 할 수 있다.
1TB 하드디스크를 하나만 구입했는데, 나중에 하나를 더 구입해서 레이드 구성을 할 계획이다.
사진 데이터를 꼭 백업 받아야 할 목적....

이제, 세팅을 마무리 하고, 지인들에게 웹하드 용량을 우선적으로 10GB 씩 배분했다.
각자의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줘서 10명 내외에서 웹하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봤는데, 몇가지 손 볼 곳이 있어 잠시 중단중이다.
시범 운영시 지인들에게 계정을 만들어 주어 서로 데이타를 주고받는데 속도도 제법 나오고 만족스럽다.

또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용 어플도 제공되는데 아이폰으로 오디오 스트리밍과 사진,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이런..아이폰...당기는군....
갤럭시 S폰으로도 어플이 나왔다고 했다.

아...스마트폰과 연동되는 NAS...

이거 확실한 물건임에는 틀림없다.

조만간 올릴 사용기에는 계정과 자세한 기능까지 첨부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혹시 개인적으로 집안에 하드를 두고 외부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들을 언제든지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NAS를 추천한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느 곳에서나 나만의 웹하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웹하드는 초기 구입비로 평생 나만의 대용량의 웹하드를 갖을 수 있다.
1TB의 웹하드...아니, 100GB의 웹하드라 하더라도 이보다 훌륭한 기능이 어디있겠는가?

아이폰을 유저가 집안에 데이타를 저장한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외부에서 언제든지 필요할 경우 접근이 가능하다면...
Synology 사의 NAS를 추천한다.

자세한 정보는 시놀로지 홈페이지(http://www.synology.co.kr/)에서 확인해 보시라.

다양한 회사의 NAS제품이 있으나, 방화벽 기능과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차별없는 기능을 제공하는 Synology사의  NAS를 추천한다.
LG의 NAS에는 DVD-RW/블루레이ODD가 장착되어 있기도 하다.
다만 CPU 속도가 800Mhz인데 비해,
211+는 1.6Ghz를 제공하며, 211J의 경우는 1.2Ghz로 알고 있다. (800Mhz일지도...헷갈리네...끙...)
보급형인 210J가 800Mhz....

혹시 외장하드 디스크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혹시 외부에서 데이타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나만의 웹하드 시스템을 구출할 계획이라면,
NAS의 세계에 대해 눈을 돌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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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