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AF Nikkor 20mm F2.8D 렌즈 리뷰]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0077
--->>  http://pinetree73.tistory.com/137


[Nikon DSLR D700 + AF Zoom Nikkor ED 18-35mm F3.5-4.5D렌즈 리뷰]
-->   http://pinetree73.tistory.com/135


[4년간 10만장 촬영했던 내 손의 카메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3


[4년간 10만장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5

 

 

 

 


D700을 3년간 16만장 촬영했는데,
얼마전 이 녀석들을 다른 분께 보내드렸습니다.
무상이 끝나기 전 다행스럽게(?) 셔터박스가 나간 것은 아니고
약간의 이상이 생겼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셔터박스 전체를 교환하였습니다.
이렇게 D700을 사용하면서 D3와 차이는 단지 세로그립과 시야율 뿐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Nikon MB-D10 리뷰]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0223

그 뿐인가요? 세로그립까지 구입해서 나름 D3처럼 활용하며 썼지요.
그러면서....3년여간  D700을 쓰면서 D3와 똑같은 바디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셔터박스를 수리하고 난 후, 무상수리 기간이 끝난지 9개월 후 3만장을 더 촬영하며 사용했는데....



우연하게 샵에서 나온 D3에 혹~~ 해서 영입을 해버렸네요.
2만 2천컷 밖에(?) 되지 않은 신동품...물론 무상 AS는 끝나버렸지만요..

제 전투형 D700과 비교해서 완전 민트급이었습니다.

 

D3를 사용해 보니 예전에 쓰던 D2x의 손맛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시야율과 셔터음, 그리고 바디에 대한 신뢰감...

아...누가 D700과 D3를 같은 바디라고 했던가요??


D3s도 나오고, D3x도 있지만...
어느덧 DSLR 6년의 시간 동안 제 손을 거쳐간 바디들 중에서
아직도 잊지 못하는 바디를 뽑으라면 D2x를 뽑을 겁니다.
지난 몇 번의 사진전 수상작이 모두 D2x로 촬영했던 것이기 때문이죠.

D2x를 버리고 D700을 가면서 제일 아쉬웠던 손맛...
(이 손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참 어렵군요. 하지만 이 차이를 아시는 분은 수긍하시리라 봅니다)

D3로 와서 그 손맛을 다시 맛보고 있습니다.

뒤늦게 D700을 버리고 D3로 온 저를 본 지인들은 한결같이 이제서야 제대로 된 바디를 영입했다며 축하해 주더군요.
그간의 제 카메라 인생을 아는터라 그렇겠지만요..

D700에서 D3로의 기변...
아내의 눈치를 보며 렌즈 2개를 과감히 정리하였습니다.

영입 당일 바로 아내에게 이실직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도 저의 이 선택이 잘한 짓으로 보이시나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애마 D700을 떠나보내며 그간의 D700으로 촬영했던 사진 몇장 같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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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3월달 기자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단 모임은 대전시청 20층에서 모였는데요...

기자단을 취재하기 위해 또 다른 기자분께서도 오셨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대전시 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는 책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들을 주로 나누었습니다.
벌써 대전시 블로그가 시작된 지 1년이 되었더군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다들 자신들의 포스팅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스팅한 내용들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나누는 주문과님과 단장님~~~!




 

다들 심각하던 말던, 우리는 즐길 뿐입니다...그쵸??



 

오호...총무님의 집중하는 모습~~~




다들 열심이십니다.





이야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구~~~



그 와중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기도 하고~~~

'아~~ 왜 안되지???'




'이렇게 하자구요~~'



늦게 와 놓고도 좋단다~~~


 


이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녁을 다들 못 먹은 분들이 많아서...

회비 각출해서 식당으로 옮겼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기자단 모임에서 식사는 각자 부담이랍니다...






이날 새로운 놀이를 했습니다.
바로 연사놀입니다.

D700에 세로그립을 달고 대용량배터리(EN-EL4a) + SB-800의 놀라운 연사 능력에 다들 놀라셨다는~~~

그럼, 그 놀라운 연사놀이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이거 정말 놀라운 맛이에요~~~
















이거 한 입에 다 들어가는데 놀랍죠~~~????
주무관님...플래시에 눈이 부셨죠???









다들 신나셨다.....정말로 신났다~~~










여러분~~~~~~~~~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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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동아사이언스에서 지구인류 현안에 대한 RGB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었다.
  R(Red) :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극복의 의지와 헌신적인 봉사, 인류애
  G(Green): 아름다운 자연/기후
  B(Blue): 아름다운 바다/호수




그런데, 2010년 11월 1일,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되는 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도전한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기쁘고 놀라운 마음으로 21일을 지나고,
11월 2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에서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은 오전11시, 대전에서 오전8시 30분에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도로가 막히지 않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
서울의 날씨는 쌀쌀했다.
외투라도 입고 올 것을....




걸어서 서울국립중앙도서관에 조금 일찍 도착 했다.


미리 도착해서 살펴보니 현수막을 붙이고 있었다.
그래서 기념으로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현수막 옆에 있는 사다리가 방금 전에 작업을 마쳤음을 보여준다.




디지털 도서관 입구에서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다.


들어가 보니, 아직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미리 이런저런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최측에서 물어본다.
'수상자이신가요?'
'예.. 우수상, 허윤기입니다.'

그랬더니만, 갑자기 EBS 카메라 기자를 부르더니 인터뷰를 부탁한단다.
앗..얼떨떨....
난생 처음 해 보는 TV 카메라 인터뷰...
여하튼, 시상식 끝나고 할 예정이었는데 여유가 있어 미리 끝마쳤다.


RGB 사진전에 대한 소개...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현수막과 강단...
잠시 후 저 자리에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소리로 가득했다.



나의 부끄러운 사진이 작품이 되어 전시되어 있다.



RGB 사진전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내 사진은 인류애, 봉사 부분에 같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3장의 사진은 기자들의 사진으로 기자들 부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었다.



이제부터는 사진전 현장 스케치이다.


















이제 11시가 되었다.
시상식이 진행되니 모여달라고 한다.



이제 시상식이 진행된다.



먼저 기념촬영부터...우쓰라 님과 백강, 김수홍님...
온라인으로 몇 번 뵙다가 이렇에 오프로 만나니 더 반갑다.
세팅을 잘못해서 드리는 바람에 이상하게 촬영되었다.
그래도 기념으로 올린다..~~!!




백강님 옆에 계신 분은 백강님께 서예를 배우시는 제자분이시란다.
서예...역시 멋스러운 느낌의 백강님...
우쓰라님...실제로 뵈니 더 멋지신 분이시다..
백강님에게서 장수의 기품을 느낄 수 있다.



수첩을 놓고가서 이름을 못 적었다.
여튼, 심사평 중....


백강님의 수상 모습...
그런데, 내 사진은 없다...ㅠㅠ
누군가 촬영을 했겠지???? ㅠㅠㅠㅠ




대상을 수상하신 허종원님...
같은 허씨다....ㅋㅋㅋ
박수~~~ 짝짝짝!!!


그럼, 덜뜨기의 상품을 한번 알아볼까요?
1등은 현금 200만원이지만, 2등 우수상은 상금이 아닌, 카메라를 상품으로 준답니다...
돈이 좋을까? 아니..차라리 의미있는 상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상품을 열어봅니다.




이 가방 안에 제 설레임과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종이 가방 안에 또 다른 비닐가방이....




우선 상장부터....



우수상입니다..우수상...으흐~~~





난생 처음 받아본 사진 공모전 상장...
기분이 참 묘합니다...




비닐 가방을 열고 들어 있는 모든 것을 다 꺼냈습니다.
카메라와 전용가방, 필터, 메모리, 보호필름이네요...



카메라 내용물을 다 꺼냈습니다.
렌즈는 17mm, f2.8 팬케익렌즈입니다. 35mm로 환산해 보면 34mm 표준 영역대입니다.




메모리와 렌즈, 배터리를 모두 장착한 모습입니다.
제법 가볍고 얇은 렌즈라서 휴대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와 렌즈는 아내에게 헌납~~~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만 제 손에서 이렇게 촬영당하고 내일부터는 아내의 사진생활이 시작되겠군요.
이제, 아내의 블로그를 장식할 멋진 사진을 기대해 봅니다.

제 D700이는 이번주말이면 무상 AS가 끝나기 때문에 내일 최종 점검을 받으러 AS센터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D700이가 2년이 되었군요. 2년 동안 14만장 촬영하는 동안 잘 버텨준 고마운 D700...

새롭게 생긴 Olympus E-P2 와 17mm f2.8 팬케익 렌즈...
가끔 아내에게 빌려 촬영해 봐야겠습니다.

스펙상으로는 제 D700과 거의 비슷하군요.
1230만 화소, ISO 200-6400 그런데, 제 카메라에는 없는 HD 동영상 촬영까지...ㅠㅠㅠ


피곤하지만 참 기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진으로 봉사를 해야 겠습니다.
상을 타게 된 이 사진 역시 봉사를 하다 촬영한 것이니 말입니다...


난생 처음 입상해 본 사진 공모전...
그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밤, 마무리를 합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오후2시 대전시청 9층 중회의실에서 또 다른 상을 타게 되었으니....

다음 시상식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 백강 김수홍 선생님께서 당일 촬영해 주신 제 시상식 모습 사진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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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1. 너무 많은 DSLR, 어떻게 구분하죠?
  DSLR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매장에 가보면 너무나 많은 DSLR카메라들이 진열되어 있어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정보 없이 매장에 가서 무엇을 고를까 문의를 해 보면 대부분  “돈을 얼마나 예상하시나요?”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예상한 금액 대에서 고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구입을 하고 나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특징을 파악하지 못한 채 그냥 촬영을 하기 쉽습니다. 혹시 이렇게 카메라를 구입을 하셨다구요? 그래도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이제 구입하신 카메라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카메라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면서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DSLR 카메라, 아니 카메라를 말하면 어떤 카메라 회사가 떠오르세요? 보통 이렇게 막연하게 떠오르는 회사의 카메라를 선택하시는 것이 혹시 기준이 되지는 않나요? 물론 이 기준도 좋은 기준입니다. 예전부터 친숙하게 여기던 회사의 카메라를 선택하시면 마음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그 회사는 한 대의 카메라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회사별로 카메라를 나누는 기준은 CCD/CMOS의 크기와 AF의 능력, 초점영역의 개수(측거점), ISO(촬상감도), 동영상 여부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그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계산해서 60-100만원대, 100-130만원대, 그리고 그 이상의 금액대로 카메라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등급별 카메라 라인업(Line-up)
  대부분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들은 카메라를 등급별로 나누어 시리즈를 붙여 나갑니다. 그리고 그 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숫자를 매겨가며 카메라를 출시합니다. 그러면 그 등급별로 카메라는 어떤 차이가 나며, 어떤 카메라들이 속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annon(캐논)
  캐논 카메라는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많이 팔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많이 팔리는 만큼 불만이 많기도 합니다. 캐논 카메라는 우선 화사한 색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의 라인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카메라 회사는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플래그십 등의 단계로 카메라를 분류합니다. 캐논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그럼, 캐논 카메라를 위에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보급기 기종

EOS-300D, 350D, 400D, 500D, 550D등

중급기 기종

EOS-10D, 20D, 30D, 40D, 50D 등

고급기 기종

EOS-7D, 5D, 5D Mark II등

플래그십 기종

EOS-1D Mark, 1D Mark II, 1Ds Mark II, 1D MarkII N, EOS-1D Mark III,

1Ds Mark III, 1D Mark IV.


캐논 카메라는 EOS라는 공통된 호칭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도시화 해보면 이렇게 됩니다.

“ EOS ” + 숫자 + “ D ” + ( “ s ” / Mark / “ N ” + 로마숫자 )


  캐논 카메라의 경우 EOS 다음의 숫자가 낮은 숫자일 수록 고급기종을 의미합니다. 물론 시리즈별로 10, 20, 30, 40등의 숫자는 순차적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숫자가 그 시리즈에서 높을수록 신제품입니다. 하지만 플래그십에서는 좀 더 복잡한 양상을 갖고 있습니다. 가령 1D Mark III, 1Ds Mark III에서 “1D” 다음에 붙은 “s”는 무엇인가 의미하는 것 처럼 보이지요? 여기서 “s"는 Full-Frame CCD를 장착했다는 의미입니다. Full-Frame이 무슨 말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으세요? Full-Frame CCD는 35mm 판 필름과 같은 사이즈의 CCD를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24x16mm CCD를 갖고 있는 DSLR CCD 보다는 큰 CCD라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비싸다는 말이죠.
  캐논에서 Full-Frame CCD를 탑재한 DSLR 카메라는 EOS-5D, 5D Mark II, 1Ds Mark II, 1Ds Mark III입니다. 다만 1D MarkII N은 약간 독특한 모델로 28.7x19.1mm의 CCD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여러분이 혹시 캐논 DSLR 카메라를 갖고 계신다면 한번 모델명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숫자는 몇 자리이고, 기종은 보급기인지, 중급기 인지, 아니면 고급기종인지를 보시고 자신의 카메라를 분류해 보시길 바랍니다.


2) Nikon(니콘)
  니콘 카메라는 캐논 카메라에 비해 화사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진한 색감과 정확한 AF(Auto Focus), 그리고 다양한 Focusing을 구사하기 때문에 스포츠 촬영 및 진한 색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캐논과 비슷하게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플래그십(Flag ship, 기함급) 등의 단계로 카메라를 분류합니다.

보급기 기종

니콘 D40, D40x, D60, D3000, D5000

중급기 기종

니콘 D70, D70s, D80, D90

고급기 기종

니콘 D100, D200, D300, D300s, D700

플래그십 기종

니콘 D1, D1x, D2, D2h, D2x, D3, D3s, D3x


니콘의 경우는 캐논과는 약간 다른 양상으로 규칙이 복잡합니다. 특별한 규칙이 있기는 한데 그것 보다는 그냥 시리즈 별로 익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 여기서 유의하실 점이 있는데 니콘의 보급기 모델은 중급기 모델과는 달리 렌즈의 AF(자동초점)를 가능케 해주는 모터가 카메라 내부에서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선택하실 때에 렌즈 자체에 모터가 달린 것만 사용해야만 AF(자동초첨)가 가능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급기 중에서 D80, D90은 CF메모리가 아닌 SD메모리를 사용한다는 점 또한 특이할만합니다.  
  니콘의 고급기 중에서 D100, D200, D300은 CCD가 24x16mm의 크기이지만 D700은 약간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급기 기종이지만 Full-Frame CC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D700은 그 위치가 약간 애매하기도 합니다. 플래그십, 즉 최고급형 기함급 모델에서 D3, D3s, D3x는 Full-Frame CCD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니콘에서 Full -Frame CCD를 탑재한 카메라는 D700, D3, D3s, D3x가 있습니다.

“ 니콘 ” + “ D ” + 숫자 ( “ s ” / “ h ” / “ x ” )



 니콘 카메라에서 뒤에 “s”가 붙은 카메라는 그 "s"자가 붙은 숫자의 카메라를 약간 업그레이드를 시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D300 카메라에서 몇가지의 기능을 첨가시켜서 D300s라는 모델을 새로 내놓은 것입니다. 또한 “h”모델은 Press용으로 특별히 다듬어진 카메라입니다. 자세히 말한다면 연사와 감도를 늘려 스포츠 촬영에 적합하도록 만든 카메라입니다. 다만 화소수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x” 모델은 Studio용으로 제작된 카메라입니다. 화소수가 높은 대신, ISO와 연사가 낮아 충분한 조명이 준비된 스튜디오에서 연사 촬영의 필요가 필요가 없다는 전제에서 만든 모델입니다.

 

3) Sony(소니)
  소니카메라는 니콘과 캐논의 양대 회사 사이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갖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선예도와 색감에서 유명한 칼 짜이즈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동급의 카메라보다 더 높은 화소수를 무기로 점점 유저가 늘어가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또한 니콘과 캐논에서 제공하는 손떨림 보정은 렌즈에 장착되어 있는 반면, 소니는 카메라 본체에 장착시켜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모리는 CF 카드와 소니의 특허인 MS Duo를 병행으로 사용합니다. 이전의 미놀타 카메라를 소니가 흡수하면서 미놀타 유저들을 포함하여 유저의 수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미놀타 렌즈를 소니 DSLR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화소수와 칼 짜이즈 렌즈, 카메라 자체 손떨림 보정기능에도 불구하고 니콘과 캐논만큼의 유저확보는 아직까지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카메라 메뉴의 인터페이스 조작의 불편성과 고감도에서의 결과물의 저하 현상, 그리고 AF의 능력은 니콘의 것을 아직 능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캐논과는 다른 투명한 색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유용합니다. 그러나 칼 짜이즈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제법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급기 기종

a100, a200, a230, a300, a350, a380, a500, a550

중급기 기종

a700

고급기 기종

a850

플래그십 기종

a900

소니 DSLR 카메라의 구분은 약간 애매한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a550을 중급기로 포함시키기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a700이라는 모델과 같은 레벨에 놓기에는 아직 애매합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a700이 중급기 모델이고, a900이라는 최상위 모델에서 몇 가지 기능을 빼고 가격을 저렴하게 발표한 a850이 고급기 기종으로 들어가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소니의 경우는 간단합니다. 미놀타 카메라를 인수하고 몇 달 후에 DSLR 카메라를 새롭게 판매를 하면서 “a”(알파) 뒤에 100을 붙여 a100을 처음 모델을 2006년도에 라인업을 했습니다. a100 모델은 Minolta Dynax 5D 모델을 디자인과 기능의 변경을 하여 소니 스타일로 만든 모델입니다. 그 후 꾸준히 새로운 모델들을 내 놓았으며, 최근에 화두가 되는 Full-Frame을 장착한 a900을 발매했으며,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해서 Full-Frame의 보급을 위해 a850이라는 독특한 모델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양대 카메라 회사인 니콘과 캐논 사이에서 최근 꾸준히 유저의 수를 늘려가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미놀타 카메라를 모체로 하여 시작한 a100부터 최근 다른 회사의 카메라와 비교해서 절대 밀리지 않는 a900까지 소니의 발빠른 행보가 놀랍습니다. 또한 소니는 동급 카메라보다 높은 화소수와 큰 사이즈의 기록 해상도를 제공합니다.(a900: 6,048*4,032 / D3x: 6.048*4,032 / D3: 4,256*2,832 / 1Ds Mark III:5,616*3,744) 하지만 AF능력은 약간 아쉬운 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3. 나에게 맞는 카메라 선택
  지금까지 캐논과 니콘, 소니 카메라 회사의 보급기부터 플래그쉽에 이르는 종류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그럼, 이제 나에게 맞는 카메라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준비된 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우선 수준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어떤 환경에서 주로 무엇을 촬영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와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아무런 불편함이나 사진에 대한 열망이 없다면 DSLR로 넘어가는 것을 그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렌즈나 스트로보, 세로그립 등의 악세사리 구입으로 재정적 부담도 따르게 되며, 무엇보다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는 동영상도 되고, 액정을 보면서 촬영도 할 수 있는데 DSLR에서는 동영상이나 액정을 보면서 촬영하는 데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약과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질에 대해 열정이 생기시는 분들께서 DSLR에 입문을 하시고자 한다면 입문자용 카메라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시면서 배워 가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카메라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너무 높은 금액의 카메라를 선택하시고 나면 자칫 후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DSLR 카메라를 레벨별로 선택하시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DSLR 입문자
  요즘 DSLR이 보편화되게 된 이유는 각 회사별로 저렴하고 사용에 편리한 보급기 모델을 많이 보급하였기 때문입니다. 캐논과 니콘, 소니의 보급형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논

EOS-300D, 350D, 400D, 500D, 550D

니콘

니콘 D40, D40x, D60, D3000, D5000

소니

a100, a200, a230, a300, a350, a380, a450, a500, a550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DSLR 전문클럽에서 중고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카메라의 주기가 무척 짧아졌습니다. 1년에서 2년 사이에 모델을 바꾸면서 기존의 모델들은 순식간에 생산중지가 되어 신제품을 구입할 수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은 최근에 나온 카메라일수록 무조건 좋다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DSLR카메라는 전자제품이라는 면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제품일수록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논 500D/550D

니콘 D5000

소니 a500/a550

CCD

22.3 x 14.9mm

23.6 x 15.8mm

23.4 x 15.6mm

화소수

1,510만

1,230만

1,420만

기록해상도

4,752 x 3,168

4,288 x 2,848

4,592 x 3,056

AF 측거점

9개

11개

9개

ISO감도

100 - 3,200

200 - 6,400

200 - 12,800

무게

475g

560g

599g

장단점

높은 화소, AF다소 아쉬움

높은 AF 능력, 무겁다.

최대7연사, 무겁다.



* 총평
  캐논 550D는 약간 작은 CCD이지만 보급형 모델중 가장 높은 화소를 뽑아내고 있으며, 소니 a550과 500D/550D은 9개의 초점영역을 갖고 있지만 니콘의  D5000은 11개의 초점영역으로 높은 AF 능력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입문용으로는 소니 a550이 무겁지만 많은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무난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주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그 지인의 도움을 받아 카메라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주위에 있는 지인의 카메라와 같은 회사의 것을 구입하면 렌즈를 빌려 사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중급기 DSLR
  중급기 DSLR은 보급기에 비해 약간 단순한 양상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회사에서도 보급기에 대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왜냐하면 보급기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계속 그 회사의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중급기는 보급기보다는 좀 더 고급 기능들을 첨가하는데, 하지만 처음부터 중급기로 가는 입문자들을 위해 카메라 회사들은 더 많은 홍보와 다양한 카메라들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중급기부터는 사용자들 간에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뉘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논

EOS-10D, 20D, 30D, 40D, 50D

니콘

니콘 D70, D70s, D80, D90

소니

a700



중급기는 AF의 영역과 카메라 바디의 마무리, 무게 등 보급기 보다는 조금 더 무겁고 큰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을 때 느껴지는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보급기에서는 제공하지 않던 많은 기능들이 있어 훨씬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셔터 스피드도 보급기보다는 더 높은 스피드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캐논 50D

니콘 D90

소니 a700

CCD

22.3 x 14.9mm

23.6 x 15.8mm

23.5 x 15.6mm

화소수

1,510만

1,230만

1,220만

기록해상도

4,752 x 3,168

4,288 x 2,848

4,592 x 3,056

AF 측거점

9개

11개

9개

ISO감도

100 - 3,200

200 - 6,400

100 - 3,200

무게

475g

560g

690g

장점

높은 화소, 최대 6.4연사

높은 AF 능력, HD동영상

알루미늄/마그네슘 재질의 바디, 다양한 기능의 무선 리모콘 제공.

단점

아쉬운 AF, 외장 조립상태 불만,

동영상 촬영 불가

다소 무겁다. SD메모리 사용

아쉬운 AF 교차측거점, 무겁다.

LCD 하단버튼 오조작 위험


* 총평
  중급기종은 100만원대 초반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보급기 보다는 다소 비싼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 구입자들은 중급기종부터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중급기종은 조금 단순한 양상을 보입니다. 캐논의 50D의 경우, 높은 화소수에도 불구하고 연사가 1초당 6.4장이나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유리하지만 타사의 동급기조에 비해 외장 조립상태는 무척이나 아쉽기만 합니다.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요즘 대세로 굳어진 동영상 촬영 기능이 빠진 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이에 비해 니콘 D90은 동급기종에서 가장 낮은 화소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니콘의 이 화소수는 D700, D3와 동일한 화소수라는 점에서 조금 안심이 되긴 합니다. 게다가 니콘 특유의 높은 AF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신뢰할 만 합니다. 게다가 HD수준의 동영상은 일반 캠코더를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SD메모리를 쓴다는 점은 무척이나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CF카드의 안정성보다 떨어지는 SD메모리는 약간 불안하기 때문이죠.
  소니의 a700은 1초당 최대 7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니콘에 비해 높은 화소수와 기록 해상도를 갖고 있지만 캐논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집니다. 그러나 캐논과 비슷한 AF 측거점은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급기 중에서 유일하게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된 카메라 본체는 다른 회사의 제품과는 달리 내구성을 보장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고급기종
  고급기종은 중급기종과는 달리 대부분 2백만원대를 넘어가는 모델들입니다. 그만큼 중급기종과는 달리 특별한 목적을 지닌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델들입니다. 또한 고급기종은 CCD/CMOS가 Full-Frame인가? 아닌가에 의해 세분화 되기도 합니다. 고급기종에서는 CCD의 차이가 가장 현격하게 벌어집니다.

캐논

EOS-5D, 7D, 5D Mark II

니콘

니콘 D100, D200, D300, D300s, D700

소니

a850


캐논과 니콘의 경우, 고급기종에서는 풀프레임과 그렇지 않은 모델로 구분이 나누어 집니다. 소니의 경우는 풀프레임 카메라만 배치했습니다. 또한 동영상의 여부는 고급기종부터는 약간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여부가 고급기종에서 선택의 폭을 결정짓는 큰 요소로 작용되지는 않는 양상입니다. 고급기종부터는 최상위기종(Flagship Body)와의 약간의 차별성을 갖고 있지만 특별한 목적, 즉 사진기자나 스튜디오, 웨딩 촬영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캐논 7D

캐논 5D Mark II

CCD

22.3 x 14.9mm

36 x 24mm

화소수

1,800만

2,110만

기록해상도

5,184 x 3,456(동영상 1920x1080)

5,216 x 3,744(동영상 1920x1080)

AF 측거점

19개

9개

ISO감도

100 - 6,400

100 - 6,400

무게

820g

810g

장점

1초당 8연사, 높은 화소, 방진방적, 시야율 약 100%

풀프레임, HD수준의 동영상, 높은 화소수

단점

고감도의 ISO에도 불구하고 높은 노이즈 발생율

9개뿐인 측거점, 개선되지 못한 AF 모듈,

고급기종임에도 불안한 외장 재질


니콘 D300s

니콘 D700

CCD

23.6 x 15.8mm

36 x 23.9mm

화소수

1,230만

1,230만

기록해상도

4,288 x 2,848(동영상 1,280x720)

4,256 x 2,848

AF 측거점

51개

51개

ISO감도

200 - 3,200

200 - 6,400

무게

840g

995g

장점

신뢰할만한 AF, HD 수준의 동영상, 7연사

신뢰할만한 AF, 풀프레임 CMOS

단점

상대적으로 작은 화소수, 3,200까지 지원되는 ISO

실내에서 화이트 발란스 이상 현상

상대적으로 작은 화소수, 무게의 압박감,

실내에서 화이트 발란스 이상 현상


소니 a850

CCD

35.9 x 24mm

화소수

2,460만

기록해상도

6,048 x 4,032

AF 측거점

9개

ISO감도

200 - 3,200

무게

850g

장점

시야율 100%, 높은 화소와 해상도, 마그네슘바디

단점

1초당 3연사, 라이브뷰, 동영상 미지원,

낮은 AF 측거점



* 총평
 고급기종은 중급기종에 비해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동영상의 여부와 ISO, AF 측거점(초점영역의 개수), 화소수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고급기종은 중급기종에 비해 월등이 뛰어나거나 월등이 떨어지는 모델은 없습니다. 제각기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져본다면 소니의 a850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가장 높은 화소수와 해상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러나 낮은 연사와 부족한 AF는 동적인 피사체의 촬영에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니콘의 D300s나 D700의 경우 51개나 되는 AF 측거점과 ISO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다양한 피사체 촬영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수와 해상도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실내에서의 인물 피부색의 저채도 현상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됩니다.
  캐논의 7D는 제원상으로는 가장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시 노이즈 발생으로 인해 활용성이 약간 떨어지는 점, AF가 개선되었으나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초점의 문제, 또한 풀프레임이 아니라는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5D Mark II는 동영상, ISO, 고화소등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7D 보다도 떨어지는 AF 측거점은 사용자로 하여금 불만을 토로하게 만드는 점입니다. 이전 모델인 5D의 AF 모듈을 개선하지도 않고 그냥 탑재했다는 점에서 사용자를 무시했다는 비난까지 받은 모델입니다. 또한 마그네슘 재질로 된 외장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에 불안감을 갖게 하는 조립상태는 아쉬운 점입니다. 니콘의 D300s와 캐논의 7D가 경쟁상대, 니콘의 D700과 캐논의 5D Mark II, 소니의 a850이 풀프레임의 경쟁상대로 라인업을 지을 수 있습니다. D300s와 7D의 구도에서는 아무래도 D300s가 AF의 능력으로 인해 조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D700, 5D Mark II, a850의 구도에서는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AF가 뛰어나지만 화소수가 낮은 D700, 동영상이 되지만 AF가 불만인 5D Mark II, 시야율 100%에 화소수는 높지만 동영상이 안되고 AF 측거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a850, 이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가는 순전히 촬영의 대상과 목적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최상위 기종
  최상위 기종은 어느 카메라를 선택하시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카메라 회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모델들이기 때문에 최고의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400만원부터 천만원까지 이르는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캐논

EOS-1D Mark, 1D Mark II, 1Ds Mark II, 1D MarkII N, EOS-1D Mark III,

1Ds Mark III, 1D Mark IV.

니콘

니콘 D1, D1x, D2, D2h, D2x, D3, D3s, D3x

소니

a900


 캐논과 니콘에서는 현재 2모델씩, 소니에서는 하나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각기 최고의 성능과 가격을 갖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이 모델들은 대부분 프로 사진작가, 스포츠 사진기자, 사진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델들입니다. 이 영역의 카메라는 고급 기능과 까다로운 사용방법들을 익혀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인이 취미로 사용하기는 사치스런 제품입니다.


캐논 1Ds Mark III,

캐논 1D Mark IV

CCD

36 x 24mm

28.1 x 18.7mm

화소수

2,110만

1,610만

기록해상도

5,615 x 3,744

4,896 x 3,264(동영상 1920x1080)

AF 측거점

45개

45개

ISO감도

100 - 1,600

100 - 12,800

무게

1,205g

1,180g

장점

높은 화소 및 해상도

상용감도 12,800 ISO, HD 동영상

단점

낮은 ISO, 동영상 미지원, 7백만원대의 금액

풀프레임이 아닌 CMOS


니콘 D3s

니콘 D3x

CCD

36 x 23.9mm

35.9 x 24mm

화소수

1,230만

2,572만

기록해상도

4,256 x 2,832(동영상 1,280x720)

6,048 x 4,032

AF 측거점

51개

51개

ISO감도

200 - 12,800

100 - 1,600

무게

1,240g

1,220g

장점

탁월한 AF 능력, 12,800의 상용감도 ISO, 동영상

니콘 최고의 화소 및 해상도, 탁월한 AF능력

단점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수, 무게감

상용감도 1,600의 아쉬움, 9백만원대의 금액


소니 a900

CCD

35.9 x 24mm

화소수

2,460만

기록해상도

6,048 x 4,032

AF 측거점

19개

ISO감도

200 - 3,200

무게

850g

장점

현존하는 풀프레임 최고의 화소, 가벼움

단점

세로그립 미적용으로 다소 아쉬운 그립감

아쉬운 AF 측거점


* 총평
  최상위 기종은 말 그대로 카메라 회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최고의 기함급(Flag ship) 바디들입니다. 특별한 목적을 지니고 사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유저의 수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최상위 기종은 어느 회사의 것을 선택하셔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마무리와 재질이 훌륭합니다. 다만 고급기종처럼 일장일단이 있는데 자신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 다만 캐논의 1Ds Mark III는 소니 a900이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화소와 해상도를 갖고 있었으나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고 새롭게 1D Mark IV가 나왔는데, 조만간 1Ds Mark IV가 나오면 새로운 양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니콘의 D3s는 D3를 보완한 제품으로 동영상이 추가되며 ISO도 6,400이던 것을 12,800까지 끌어 올려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돋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화소수와 해상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 내놓은 D3x는 스튜디오 사진작가들을 위해 특별히 개선된 모델로 ISO는 1,600으로 낮지만 기본의 D3보다 2배 가까이 끌어 올린 화소수로 인해 해상도의 상승을 도모했습니다. 그러나 9백만원이 넘는 가격은 단점입니다. 이에 소니의 a900은 최고의 카메라이지만 세로그립을 제거함으로 가벼움을 선택했으나, 손에 잡히는 그립감의 저하로 인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최고의 화소와 해상도는 강점입니다.





2강은 여기까지 정리합니다.
3강은 "DSLR 첫출발"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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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AF Nikkor 20mm F2.8D 렌즈 리뷰 -->  http://pinetree73.tistory.com/137

Nikon DSLR D700 + AF Zoom Nikkor ED 18-35mm F3.5-4.5D렌즈 리뷰 -->   http://pinetree73.tistory.com/135

4년간 10만장 촬영했던 내 손의 카메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3

4년간 10만장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5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AF Zoom Nikkor 24-85mm F2.8-4D (IF) 렌즈다.
렌즈 명칭은 대략 이런 이유가 있다.

AF -> Auto Focus, 즉 자동초점기능 (AF-S; SWM 모터를 렌즈에 장착해 정숙성과 신속성을 더한 렌즈)
Zoom ->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Nikkor -> 니콘 렌즈 명칭
24-85mm -> 초점영역
F2.8-4 -> 최소 조리개 값, 여기서는 2.8부터 4까지 조리개 값이 변하는 가변조리개라는 의미다.
D -> 피사체와의 거리값을 플래쉬로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G와 D가 이 기능을 담당한다.
IF -> Inner Focus 약자로 초점을 잡을 때 경통이 이동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좋은 기능이다.








이 녀석은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유용했으나 디지털 바디로 가면서 소외받던 녀석이다.
왜냐하면 크롭(x1.5)바디에서는 화각대가 상당히 애매한 화각대가 되면서 광각의 목마름을 유발시키며
무엇보다 2.8-4라는 가변조리개로 인해 충분한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D200시절에 처음 만져본 24-85렌즈는 감동이었다.




  상당히 강한 컨트라스트와 간이접사기능은 아빠번들(AF-s Zoom 18-70mm F3.5-4.5D)렌즈의 한계를 느끼고 있던 본인에게는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렌즈였다. 무엇보다 간이접사 기능은 매크로의 세계로 눈을 돌리게 했던 기능이었다.

[충북 청원의 허브랜드]

  그러다가 AF-s  DX Zoom Nikkor ED 17-55mm F2.8G (IF) 렌즈를 영입하면서 방출했다. 정확히 표현해 보자면 24-85D가 나빠서가 아니라 17-55가 너무 좋아서였다. 17-55는 정말이지 풀프레임을 쓰는 현재에도 그리운 렌즈다. 조리개를 최대 개방으로 해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놀라우리말큼 날카로운 선예도, 색감...단지 야경 촬영시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니콘 렌즈 카타로그에 따르면 초점거리 24mm에서 개방 F값 2.8의 밝기를 가지는 고성능 표준 줌렌즈라고 되어있다. 35mm영역역에서 85mm영역까지는 AF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촬영 배율은 1/2배(85mm시)다. 무엇보다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근접촬영시 조리개값이 변하는데 이 렌즈는 그런 현상이 없다. 물론 85mm 영역에서 매크로 촬영시 조리개 값이 4로 고정된다.

아래부터는 D200 + 24-85D 렌즈로 촬영했던 결과물들이다.

[하루해가 저물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강원도 동해 근처 휴게소에서]

[혼돈의 터널을 지나서... , 강릉가는 터널에서]



[난생 처음 촬영해 본 도넛 홍보사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마크로 기능을 이용했다.]


[이걸 어떻게 먹지?, 가족과 함께 장태산 휴양림에 놀러 갔을 때...딸 은솔이(현재5살, 촬영시 3살)

[아빠! 초코도넛을 먹었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SB-800 천정 바운스 촬영]

이번에는 D700 + 24-85D의 사진이다.
풀 프레임에서는 24-85D가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 낸다.
그 이유는 풀프레임에서 24mm는 크롭바디의 17mm의 화각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D700, D3, D3x와 같은 바디에서는 유효 ISO가 6400이나 되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 확보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뽀대가 약간 아쉬울 뿐이다.

풀 프레임 바디가 나오고 난 후 24-85D의 인기는 다시 상승세가 되고 있다.
본인의 24-85D 렌즈는 지인의 것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소재, 조도 전망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에서 지인의 가족사진] 보이는가? 24mm영역인데 광각렌즈의 특성인 왜곡이 보인다. 등대가 약간 휘어져 있다.


[조도등대 전경 사진] 여기서도 볼 수 있는데 24mm영역에서 왜곡이 발생한다. 풀프레임에서 24mm는 광각 영역에 들어간다. 그러니 24mm영역의 왜곡도 광각의 특성인 기울어짐의 왜곡이 발생한다.


* AF Zoom Nikkor 24-85mm F2.8-4D (IF) 총평

  24-85D는 풀프레임 바디가 보급화 되면서 다시 그 몸 값이 뛰고 있는 렌즈다. 무엇보다  AF-S Nikkor 24-70mm F2.8G ED렌즈와 같은 최고의 표준줌이 200만원대를 호가하면서 24-85D 렌즈는 풀프레임을 사용하는 헝그리(?) 유저들에게 최적의 조합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마크로 기능까지 담당하는 훌륭한 렌즈로 그 값을 다하는 렌즈다. 중고가가 35-45만원 정도로 알고 있다. 이 렌즈는 표준줌렌즈로 발표되었지만 마크로 기능과 더불어 가격대비 성능까지 고려해 본다면 맥가이버와 같은 렌즈다.
  풀프레임에서 뿐만 아니라 크롭바디에서 24-70과 같은 최강의 표준줌을 가기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표준줌의 역할을 감당하리라 생각된다. 본인의 렌즈 표준줌 기변사는 18-70G -> 24-85D -> 17-55G의 단계를 거쳤다. 오히려 27-70보다 더 다양한 화각대를 지니고 있다.

  단점으로는 고스트나 플레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들어간 렌즈군으로는 Glass 몰드 비구면렌즈, 복합형 비구면 렌즈를 각 1장씩 사용하였을 뿐 ED 렌즈도 사용되지 않았다. 게다가 마크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최단 촬영거리가 50cm로 제법 길다. 다시 말한다면 24mm영역에서 50cm 이내의 피사체는 촬영할 수 없다는 것이다. 35mm영역부터 마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35mm ~ 85mm 영역에서 마크로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0.2cm 이내(과장해 본다면 그냥 피사체에 들이대고도 촬영이 가능하다)의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ED렌즈 하나만이라도 들어갔으면 더 훌륭한 렌즈였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85D 렌즈는 정말 훌륭한 표준줌 렌즈다. 본인같이 "니콘에는 니콘"이라는 니콘당원에게 24-85D는 D700과 같이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무엇보다도 반갑고 소중한 표준줌 렌즈이다.

  24-85D, 이 말 한마디가 이 렌즈를 대변할 수 있을 것이다. "표준줌의 맥가이버"...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먼저번에 올렸던 나의 카메라와 렌즈들에 대한 정리에 이어

http://pinetree73.tistory.com/73

http://pinetree73.tistory.com/75


현재 이용하고 있는 내 카메라와 렌즈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고자 한다.
(주위에 본인으로 인해 카메라를 시작한 사람들이 제법 되는데 렌즈의 특성과 사진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선 본인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와 렌즈를 소개한다.

1. 카메라 본체:   Nikon DSLR D700

[D700 + 70-200mm, f2.8D]


2. 렌즈:
  1) AF Nikkor 18-35mm, f3.5-4.5D ED


  2) AF Nikkor 20mm, f2.8D

  3) AF Nikkor 24-85mm, f2.8-4D

  4) AF-S Nikkor 70-200mm, f2.8D ED

3. 세로그립
   - MB-D10


이상이 본인의 카메라 살림의 전부다.

주위에 지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본인이 렌즈가 무척 많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중에서 24-85mm, f2.8-4D렌즈는 지인에게 빌려 사용하고 있는 렌즈다.

물론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렌즈와 바디만으로도 뭇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현재에 있는 것에 대한 서술로 한정하고자 한다.


최근 오랜 벗이 나의 영향으로 카메라를 구입했다.
Nikon D70s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 현재 그는 D200을 갖고 있다.
렌즈 또한 벌써 그의 손을 거쳐간 것이 내가 아는 것만해도 5개가 넘는다.
현재 그의 손에는 한개의 렌즈만 있긴 하지만....

여튼 내 손을 거쳐간 바디는 위의 링크를 따라가 보면 알 것이다.
현재의 바디에 만족하는가에 대한 질문...
 --> 답: 만족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재정 상황이 현재에 맞기 때문이다.
굳이 재정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D3X로 가고 싶다. 하지만 이 바디는 900만원이 넘으니 꿈을 깨도록 하자.

Nikon D700의 장점은 무엇일까?
본인의 생각은 아래와 같다.

1) 1:1 Full-Frame 바디
  - 이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풀바디와 크롭바디에 대한 차이를 검색하도록 하라(검색의 생활화~~!!)
  - 풀 프레임 바디는 심도에 있어 유용하며 광각에 있어 상당한 이익을 본다. 하지만 망원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것 또한 잊지 말라.
  - 심도 표현에 있어 유용하다는 것은 인물 촬영에 훨씬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배경 날림에 있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또한 광각에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광각은 풍경 촬영에 강점이 있다(물론 인물에도 대두사진등 유용하다). 본인이 풀바디를 구입하고 나서 제일먼저 영입대상으로 뽑은 것이 18-35mm 렌즈다. 이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 물리면 크롭바디의 12-24mm의 화각대가 나온다. 저렴한 가격에 광각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렌즈는 구하기 힘들다.

2) 200-6400에 이르는 ISO(촬상감도)
  - ISO는 필름감도를 이르는 것으로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이것이 높으면 어두운 곳에서도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 D3 또한 D700과 같은 ISO감도를 갖고 있기에 D3와 차이가 없다.
  - ISO가 6400까지 올라가고 확장영역까지 넓히면 25600까지 올릴 수 있다. 이 수치면 밤에 불을 끄고 얼굴에 핸드폰 조명만으로도 사람을 촬영할 수 있다(다만 얼굴에 원치 않는 점들이 마구 생길 수 있다_노이즈).

3) 초음파 먼지떨이기능
  - 이 기능은 D3와 D3X에 들어있지 않은 기능이다. 본인이 D3와 D3X를 선망의 대상으로 보면서도 이 점에서는 아쉽다.
  - CMOS(CCD)에 먼지가 앉으면 사진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먼지떨이는 필수로 들어 있어야 한다.

4) 가격대비 성능
  - D700은 D3와 막먹을 수 있으나  D300에게 비교당할 수 있다. 이 말은 D3와 막상막하의 기능들이 들어 있으며 오히려 D3에는 들어있지 않은 먼지떨이와 같은 기능들이 있다. 하지만 이 바디가 D300과 비교당하는 이유는 생김새가 D300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얼핏보면 D300과 D700, 그리고 D200과는 거의 패밀리 룩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동일한 외모를 갖고 있다. 하지만 D300과 D3는 시야율이 100%이지만 D700은 95%라는 점에서 살짝 기분이 상한다. 이 시야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써보면 안다. 촬영시에 뷰파인더에는 보이지 않는 피사체가 사진에는 담길 때,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아는가?
  - 가격대비 D3가 500만원, D700이 340만원대...D300은 현재 180-190만원인가? 이번에 D300s가 나왔으니 가격은 변동이 있을듯 하다. 그러고 보면 가격이 대략 200만원 살짝 안되는 금액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D3와 비교시 같은 풀바디로 이익이 있으나 D300에 비해 시야율이 떨어지는 아쉬움...결국 재정적인 부분이 결정을 짓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DSLR 카메라 Nikon D700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봤다.

이제 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렌즈는 위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나열해 보겠다.

1)  1) AF Nikkor 18-35mm, f3.5-4.5D ED

이 렌즈는 니콘에서 흔하지 않은 렌즈다. 한마디로 비운의 렌즈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AF-S 17-35mm, f2.8D 렌즈가 나오면서 갑자기 물건이 귀해졌다. 아마도 생산을 중단했나? 여튼 가격대는 17-35렌즈가 180-200만원대(중고가 130-150만원), 18-35렌즈는 신품가격은 모르고 중고가격으로 25-3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14-24렌즈가 새로 나왔는데 최강의 스펙을 갖고 있다. 물론 가격도 최강!! 신품이 240만원으로 알고 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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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은 77mm를 사용한다. 광각답게 넓은 구경을 갖고 있지만 실제 렌즈알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필터값도 BW필터를 사용한다면 제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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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꽃후드를 달고 있다. 필터까지 달고 후드를 달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아래부터는 18-35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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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하조도 소재 조도등대]
역광하에서 등대를 촬영한 것으로 ED렌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플레어가 발생했다. 저 플레어는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태양의 강렬함과 등대를 같이 담고 싶었다. 하지만 ED렌즈임에도 저런 플레어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N코팅의 렌즈에 대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지도 모른다. 18-35렌즈가 플레어가 잘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현상으로 인해 17-35렌즈로 가는 유저들이 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생각해 보았을 때에는 그냥 현재에 만족하는 편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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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민호기님의 라이브 공연 중]
  복잡한 조명들이 복합으로 들어오는 현장이다. D700의 AWB보다는 K값을 세팅하여 촬영했으며 M촬영을 했다. 복잡한 조명과 직광하에서는 M모드로 하여 촬영했다. 스팟측광이나 전체측광으로 하였을 시에는 원하는 노출값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촬영자의 의도대로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18-35ED렌즈가 이런 환경에서는 제법 쓸만하다. 정면의 Spot Light 하에서도 억제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복잡한 조명하에서의 플레어가 억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각렌즈가 플레어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만약 광각렌즈에서 플레어가 발생된다면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광각렌즈의 또 하나의 특징, 주변주의 왜곡현상이다. 이 왜곡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광각을 사용하지 말라. 광각의 왜곡은 광각만의 또 다른 즐거움일테니... 하지만 여성을 촬영할 시 절대 주변부에 놓고 광각을 들이대지 말라. 얼굴이 크게 촬영되기 때문에 뒷감당을 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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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식사]

  이번에는 인물편이다. 본인의 오랜 벗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광각으로 즐기는 방법은 주변을 같이 담아주는 것이다. 다만 이 친구가 남자이기에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는 곳에 위치를 시켰다. 느껴질지 모르지만 약간 얼굴이 넓어졌다. 만약 여친이었다면 그 다음은 각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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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딸]  본인의 딸, 은솔(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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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남매] 아들 은찬(7), 딸 은솔(5)이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이렇게 대두로 촬영하면 재미있다. 광각렌즈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약간의 아웃포커싱까지도 즐길 수 있다. 광각렌즈로 즐기는 아웃포커싱도 제법 예쁜 느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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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 vs 강원전, 대전 월드컵 경기장, 2009년 7월 12일 19:30]
  K리그 대전과 강원전의 모습이다.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 광각렌즈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용감하게 들이대라. 그러면 얻을 수 있다. 광각은 야생마이기에 그 강렬함의 매력에 빠지면 광각을 빼버리기 힘들다. 표준줌으로 촬영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광각으로 담으면 하늘과 함께 사진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이 날, 강원은 전반 2:0으로 이기다가 후반 대전에게 2골을 허용해 동점으로 끝났다. 강원에게는 비긴 게임이지만 진 게임과 다름없다. 어느 팀에게 저 하늘의 먹구름이 드리울까? 라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18-35에 대한 총평.
 풀(Full)프레임의 카메라를 갖고 있다면 이 렌즈는 영입대상 1호다.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광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토키나 12-24렌즈, 11-16렌즈, 시그마 12-24, 니콘 14-24, 17-35등 광각렌즈 중에서 30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광각렌즈다. 크롭바디 카메라에서는 정말 계륵화각대가 아닐 수 없다. 애기번들(18-55)에 비해 화각대고 짧고 조리개의 유리함도 없다. 물론 애기번들은 풀바디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DX전용렌즈이기에...(DX 전용렌즈는 크롭바디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렌즈) 하지만 18-35는 풀프레임에 맞게 설계되어 있기에 크롭바디에서은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니콘 카메라 카타로그에도 18-35는 초광각렌즈로 분류되어 있다(맞나?).
  풀바디를 사용한다면, 특히 D700, D3를 사용한다면 이 렌즈는 광각렌즈부터 표준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만능렌즈도 될 수 있다. D700, D3에서는 크롭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표준영역대의 화각대까지 커버할 수 있는 좋은 렌즈가 된다. 이 렌즈가 본인의 바디캡으로 주로 물려 있으니 말이다. 구할 수 있으면 구해 놓으라. 본인이 D2X를 사용시 지인이 본인에게 이 렌즈를 팔겠다고 했으나 본인에게 있던 17-55보다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 다시 돌려드렸다. 하지만 풀바디(D700)으로 오고 나서 가장 갈급한 렌즈가 바로 18-35였다. 그러니 풀프레임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니콘의 14-24렌즈(현재 220-240만원)를 구입할 여력이 없다면 무조건 영입대상 1호로 올려 놓기를 바란다. 후회없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4년간 10만장이라...참 많이도 찍었다.

1년에 2만 5천장, 나누어 보니 하루에 거의 70장씩 촬영한 셈이다.

본인은 처음에 필름 카메라도 없어 신혼여행가면서 선배에게 빌려간 자동카메라로

신혼여행의 사진 대부분을 촬영했다.

삼각대까지 가져가서 둘만의 포즈도 만들고...참 재미있었다.

그러던 내가 어느날인가 디지털 카메라에 겁도 발을 들였다.

기억하기론 나의 첫 디카는 삼성에서 나왔던 SDC-35라는 모델이었던 것 같다.

35만 화소의 보잘것 없는 디카였지만 참으로 많이 활용했다.

그러다가 Sony F717카메라를 만져보았다.

가히 감동이었다. 배경날림이 되는 아웃포커싱까지...

결혼 후 틈틈히 모은 용돈으로 중고로 구입해서 잘 사용했다.

7171은 2/3" CCD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502만 화소를 갖고 있다.

조리개는 2.0 ~ 2.4의 밝은 값을 갖고 있으며 5배 광학줌을 갖고 있다.


똑딱이 카메라 치고는 하이엔드급이라 화질과 조작면에서 부족한 것이 없었다.

그러던 것이 좀더 높은 사진의 질을 찾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기변병이 발생한다.


그래서 Sony F-717을 정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DSLR로 입문을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바디를 구입하기 전에 먼저 Nikkor Af50mm,f1.4D 렌즈를 구입했다.

그리고 나서 바디를 중고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바디와 함께 Nikkor Af18-70mm,f3.5-4.5D 일명 아빠번들을 같이 구매했다.

이 바디는 D70의 후속모델로 액정이 1.8인치에서 2.0인치로 넓어지고 뷰파인더도 약간 커졌다.

하지만 화질면에서는 전모델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 화소는 610만 화소를 갖고 있다.

여하튼 DSLR입문을 하면서 구입한 바디...

지금도 주위 지인들이 카메라를 입문하면 이 바디 중고를 가끔 추천한다.

싸면서도 기능을 배울 수 있어 좋긴 하다.

측거점은 5포인트로 처음에는 부족한 줄  몰랐으나

사용하면서 기능의 부족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바디를 찾게 된다.


그러다가 찾은 모델이 바로 니콘의 D80이었다.

그런데 D80을 구입하러 갔다가 D200을 손에 잡아 보고는 그 자리에서  D200을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감동이다. 묵직한 파지감에 11개의 측거점,

마그네슘 합금의 바디, 1092만 화소의 고화소, 그리고 니콘 특유의 색감을 갖고 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이 바디는 니콘의 색감을 마지막으로 보유한 명기라고 생각된다.

D200과 D2시리즈는 니콘 특유의 색감을 나타내 주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심각한 배터리 수명이다. 400장 정도 촬영하면 바닥나는 배터리는

유저들에게 일명 "조루"배터리로 유명했다.

또 하나 화벨에서 약간 혼란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화벨디스크를 꼭 갖고 다니거나 RAW촬영을 주로 했다.

조루 배터리의 원인은 D2시리즈의 회로를 사용하면서
 
배터리는 작은 용량을 넣어서 발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보면 프라이드에 그랜저 엔진을 얹었다고나 할까?

그러니 기름을 많이 먹을 수 밖에...

하지만 사진은 참 좋다. D2x보다 더 높은 iso를 지원한 하극상 바디...


그러나 본인의 기변병은 1년을 주기로 발생하는 듯 하다.

니콘의 새로운 모델이 나왔다. 바로 D300이다.

이 바디는 기존 니콘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바디이다.

D200과 거의 흡사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니콘 특유의 색감을 포기하고

폭 넓은 iso를 제공하여 거의 촬영에 무제한 적인 기능을 제공했다.

iso가 3200이라니...그 당시 획기적이었다. 물론 지금도 3200은 놀랍다.

드디어 1,230만 화소, 4,288 * 2,848의 대형 사이즈를 지원한다.

게다가 액정도 넓고 화소가 커져 거의 액정으로만으로 사진의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D200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회로 설계가 달라져 거의 1천장 정도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니콘 특유의 색감을 상실한 바디인지라 1년정도 사용하다가 다시 기변을 하게 된다.

바로 D2x가 그것이다.

위 사진의 조합은 거의 최강의 조합이다.

D2x + 17-55mmf2.8D + SB-800 = 최강!!

게다가 1770장이나 촬영하고도 19%나 남은 배터리...

정말 막강 배터리...그리고 1초당 8연사는 가히 감동이었다.

이 바디를 갖고 대전 시티즌 촬영을 하게 되었다.

8연사의 촬영으로 90분 경기내내 1천장이나 찍었다.

배터리도 끄떡없이 버텨주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바디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

그냥 손에 들고 "죄송합니다. 좀 지나가겠습니다."라고 하면

카메라를 본 사람들은 그저 옆으로 비켜주었으니....

D2x에 70-200mm,f2.8D VR 렌즈에 SB-800을 물리면 무게만 3Kg을 넘었다.

이것을 메고 1시간 행사촬영을 하면 디스크에 걸리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이다.

그래서 어깨위에 들고 대기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 바디로 4개월만에 4만장을 촬영했다.

거의 연사로 날린 컷수이다.

이 바디로 가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였다.

이제 행사촬영 보다는 풍경을 촬영하겠다는 이유였다.

작품좀 찍어보겠다는 말이었다.

그런데 웬걸~~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매번 실내 행사촬영만 하고 있으니..

iso800의 제한은 너무나도 고민이었다.


잠깐 분위기 전환!!!

D300을사용하면서 아내에게 D100을 중고로 하나 구입해 주었다.


D300에 토키나 12-24, D100에 35.2렌즈...

가족사진이다.

D100은 니콘의 DSLR의 대중화를 시작한 바디이다.

이 바디가 초기에는 200만원이 넘는 고가였으나 지금은 20-30만원이면 중고로 구입가능하다.


다시 돌아와서 D300을 정리하고  D2x를 사용하다가

iso의 벽에 고민을 하다가 다시 D300으로 돌아갈 생각을 했다.

실내 행사촬영이 빈도가 높으니 할수 없이 iso가 높은 모델로 가자....이렇게....

그러다가 D3를 손에 만져보았다.

지금 생각해도 실수다. 풀 프레임의 매력이 이럴줄을 몰랐다...

지금까지의 바디들은 35mm 필름 사이즈에 비해 작은 CCD를 갖고 있다.

그렇다 보니 50mm, f1.4D 렌즈를 크롭바디(풀프레임 바디, D3, D700이외의 니콘바디)에

장착을 하게 되면 화각대는 75mm로 1.5배 좁아지게 된다.

망원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상대적으로 광각에서는 손해를 보게 된다.

즉, 렌즈의 고유화각대를 살릴 수 없으며, 심도 표현에 있어 제한을 받게 된다.

또한 좀더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함에 있어 풀프레임(36*24)은 더 유용한 장점이 있다.

D3와 D700, 새로 나온 D3x 모델만이 니콘의 풀프레임 바디이다.

CMOS의 크기로 플프레임과 크롭바디를 나누게 되는데

풀프레임의 사이즈는 36mm * 24mm

크롭바디의 사이즈는 24mm * 16mm

바꿔 생각해 보면 크롭바디 CMOS 2개 사이즈가 풀프레임 사이즈인 것이다.

그러니 비쌀수 밖에....ㅠㅠㅠ

결국 D2x, 17-55mm,f2.8D, SB-800을 몽땅 정리하고 D700으로 갔다.

거의 미친짓이다. 몽땅 정리하고 바디 하나로 갔으니 말이다...


하지만 바디를 손에 잡고 촬영해 보고는 그 갈등이 사라져 버렸다.

보이는가? 오른쪽 하단에 금박으로 빛나는 "FX"마크가??

저것이 이 카메라가 풀프레임임을 빛나게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D300부터 니콘에서 새로 개발한 Expeed엔진은 높은 iso와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는 법....

여하튼, FX의 빛나는 저 금박 하나 만으로 그렇게 비싼 값을 할까??


사진 중앙에 있는 검은색 트랙볼을 보라. 그 외에는 모조리 날아가 버렸다.

이것이 얕은 심도의 사진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렇게 얕은 심도를 갖고 있으니 인물 촬영시 심도표현이 더 폭 넓게 되었다.

최대개방으로 촬영했지만 50mm 화각대가 넓어지고 심도도 훨씬 더 얕아지게 되었다.

게다가 iso가 6400이라니...

그냥 밤에 가로등 아래서 초점만 맞으면 무적이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형광등 아래에서 화벨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다시 화벨 디스크를 꺼냈다.

화벨만 프리셋으로 맞추면 정말 흠잡을 것 없는 바디이다.

게다가  D3와 비교해서 차이점이라는 연사와 배터리, 시야율 정도이고,

풀프레임 바디의 치명적인 단점인 먼지에 대해 적극적인 방어대책까지 준비해 놓은 바디이다.

결국 니콘은 하극상 바디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인가 보다.

D3의 바디완성도는  D700보다 더 견고하다. 이건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D3의 뽀대를 선택하게 되면 먼지털이 기능을 포기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다. D3의 경우 가격이 500만원대이고, D3x의 경우는 1천만원대이니...


여하튼, d700으로 온 후 마음이 좀 편안해 졌다. 이제 당분간 기변은 생각도 못하고,

현실적으로 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게다가 대전 시티즌 명예 사진기자로 선발되는 행운까지...

현재까지 D700은 나에게 있어 행운의 바디이다.

누가 그랬다. 최고의 렌즈는 뽐뿌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내 손에 맞고 용도에 맞는 바디는 뽐뿌를 극복하게 도와준다.

물론, D3의 손맛은 거의 죽여(?)준다. 하지만 그 돈을 주고  D3로 가고 싶지는 않다.

정말이냐구? 스스로를 위로하며 달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흐흑...

하지만  풀프레임 바디 D700까지 온 현재, 본인은 만족한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풀프레임의 사진 생활...아이들을 촬영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카메라,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의미까지 갖게 되었다.


4년간 10만장을 촬영하면서 조금씩 쌓여가는 사진에 대한 지식들을 이제나가 조금씩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

앞으로 기변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아내의 눈치도 보여 더 이상 할 수없다.

D2x에서 D700으로 가면서 마지막에 아내에게 들켜버린 카메라 가격...

이젠 더 이상의 변명도 통할 수 없으니...

기변병은 이제 끝이려나 보다.


지금까지 4년간 내 손을 거쳐간 카메라들을 서술했다.

카메라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결정이 되길 바란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