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70-20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9.04 내 소중한 DSLR 카메라, 그리고 렌즈... (2)
  2. 2009.02.04 내 손을 거쳐간 렌즈 총 정리 (3)

먼저번에 올렸던 나의 카메라와 렌즈들에 대한 정리에 이어

http://pinetree73.tistory.com/73

http://pinetree73.tistory.com/75


현재 이용하고 있는 내 카메라와 렌즈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고자 한다.
(주위에 본인으로 인해 카메라를 시작한 사람들이 제법 되는데 렌즈의 특성과 사진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선 본인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와 렌즈를 소개한다.

1. 카메라 본체:   Nikon DSLR D700

[D700 + 70-200mm, f2.8D]


2. 렌즈:
  1) AF Nikkor 18-35mm, f3.5-4.5D ED


  2) AF Nikkor 20mm, f2.8D

  3) AF Nikkor 24-85mm, f2.8-4D

  4) AF-S Nikkor 70-200mm, f2.8D ED

3. 세로그립
   - MB-D10


이상이 본인의 카메라 살림의 전부다.

주위에 지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본인이 렌즈가 무척 많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중에서 24-85mm, f2.8-4D렌즈는 지인에게 빌려 사용하고 있는 렌즈다.

물론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렌즈와 바디만으로도 뭇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현재에 있는 것에 대한 서술로 한정하고자 한다.


최근 오랜 벗이 나의 영향으로 카메라를 구입했다.
Nikon D70s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 현재 그는 D200을 갖고 있다.
렌즈 또한 벌써 그의 손을 거쳐간 것이 내가 아는 것만해도 5개가 넘는다.
현재 그의 손에는 한개의 렌즈만 있긴 하지만....

여튼 내 손을 거쳐간 바디는 위의 링크를 따라가 보면 알 것이다.
현재의 바디에 만족하는가에 대한 질문...
 --> 답: 만족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재정 상황이 현재에 맞기 때문이다.
굳이 재정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D3X로 가고 싶다. 하지만 이 바디는 900만원이 넘으니 꿈을 깨도록 하자.

Nikon D700의 장점은 무엇일까?
본인의 생각은 아래와 같다.

1) 1:1 Full-Frame 바디
  - 이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풀바디와 크롭바디에 대한 차이를 검색하도록 하라(검색의 생활화~~!!)
  - 풀 프레임 바디는 심도에 있어 유용하며 광각에 있어 상당한 이익을 본다. 하지만 망원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것 또한 잊지 말라.
  - 심도 표현에 있어 유용하다는 것은 인물 촬영에 훨씬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배경 날림에 있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또한 광각에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광각은 풍경 촬영에 강점이 있다(물론 인물에도 대두사진등 유용하다). 본인이 풀바디를 구입하고 나서 제일먼저 영입대상으로 뽑은 것이 18-35mm 렌즈다. 이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 물리면 크롭바디의 12-24mm의 화각대가 나온다. 저렴한 가격에 광각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렌즈는 구하기 힘들다.

2) 200-6400에 이르는 ISO(촬상감도)
  - ISO는 필름감도를 이르는 것으로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이것이 높으면 어두운 곳에서도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 D3 또한 D700과 같은 ISO감도를 갖고 있기에 D3와 차이가 없다.
  - ISO가 6400까지 올라가고 확장영역까지 넓히면 25600까지 올릴 수 있다. 이 수치면 밤에 불을 끄고 얼굴에 핸드폰 조명만으로도 사람을 촬영할 수 있다(다만 얼굴에 원치 않는 점들이 마구 생길 수 있다_노이즈).

3) 초음파 먼지떨이기능
  - 이 기능은 D3와 D3X에 들어있지 않은 기능이다. 본인이 D3와 D3X를 선망의 대상으로 보면서도 이 점에서는 아쉽다.
  - CMOS(CCD)에 먼지가 앉으면 사진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먼지떨이는 필수로 들어 있어야 한다.

4) 가격대비 성능
  - D700은 D3와 막먹을 수 있으나  D300에게 비교당할 수 있다. 이 말은 D3와 막상막하의 기능들이 들어 있으며 오히려 D3에는 들어있지 않은 먼지떨이와 같은 기능들이 있다. 하지만 이 바디가 D300과 비교당하는 이유는 생김새가 D300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얼핏보면 D300과 D700, 그리고 D200과는 거의 패밀리 룩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동일한 외모를 갖고 있다. 하지만 D300과 D3는 시야율이 100%이지만 D700은 95%라는 점에서 살짝 기분이 상한다. 이 시야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써보면 안다. 촬영시에 뷰파인더에는 보이지 않는 피사체가 사진에는 담길 때,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아는가?
  - 가격대비 D3가 500만원, D700이 340만원대...D300은 현재 180-190만원인가? 이번에 D300s가 나왔으니 가격은 변동이 있을듯 하다. 그러고 보면 가격이 대략 200만원 살짝 안되는 금액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D3와 비교시 같은 풀바디로 이익이 있으나 D300에 비해 시야율이 떨어지는 아쉬움...결국 재정적인 부분이 결정을 짓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DSLR 카메라 Nikon D700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봤다.

이제 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렌즈는 위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나열해 보겠다.

1)  1) AF Nikkor 18-35mm, f3.5-4.5D ED

이 렌즈는 니콘에서 흔하지 않은 렌즈다. 한마디로 비운의 렌즈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AF-S 17-35mm, f2.8D 렌즈가 나오면서 갑자기 물건이 귀해졌다. 아마도 생산을 중단했나? 여튼 가격대는 17-35렌즈가 180-200만원대(중고가 130-150만원), 18-35렌즈는 신품가격은 모르고 중고가격으로 25-3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14-24렌즈가 새로 나왔는데 최강의 스펙을 갖고 있다. 물론 가격도 최강!! 신품이 240만원으로 알고 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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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은 77mm를 사용한다. 광각답게 넓은 구경을 갖고 있지만 실제 렌즈알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필터값도 BW필터를 사용한다면 제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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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꽃후드를 달고 있다. 필터까지 달고 후드를 달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아래부터는 18-35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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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하조도 소재 조도등대]
역광하에서 등대를 촬영한 것으로 ED렌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플레어가 발생했다. 저 플레어는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으로 태양의 강렬함과 등대를 같이 담고 싶었다. 하지만 ED렌즈임에도 저런 플레어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N코팅의 렌즈에 대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지도 모른다. 18-35렌즈가 플레어가 잘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현상으로 인해 17-35렌즈로 가는 유저들이 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생각해 보았을 때에는 그냥 현재에 만족하는 편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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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민호기님의 라이브 공연 중]
  복잡한 조명들이 복합으로 들어오는 현장이다. D700의 AWB보다는 K값을 세팅하여 촬영했으며 M촬영을 했다. 복잡한 조명과 직광하에서는 M모드로 하여 촬영했다. 스팟측광이나 전체측광으로 하였을 시에는 원하는 노출값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촬영자의 의도대로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18-35ED렌즈가 이런 환경에서는 제법 쓸만하다. 정면의 Spot Light 하에서도 억제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복잡한 조명하에서의 플레어가 억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각렌즈가 플레어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만약 광각렌즈에서 플레어가 발생된다면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광각렌즈의 또 하나의 특징, 주변주의 왜곡현상이다. 이 왜곡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광각을 사용하지 말라. 광각의 왜곡은 광각만의 또 다른 즐거움일테니... 하지만 여성을 촬영할 시 절대 주변부에 놓고 광각을 들이대지 말라. 얼굴이 크게 촬영되기 때문에 뒷감당을 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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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식사]

  이번에는 인물편이다. 본인의 오랜 벗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광각으로 즐기는 방법은 주변을 같이 담아주는 것이다. 다만 이 친구가 남자이기에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는 곳에 위치를 시켰다. 느껴질지 모르지만 약간 얼굴이 넓어졌다. 만약 여친이었다면 그 다음은 각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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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딸]  본인의 딸, 은솔(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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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남매] 아들 은찬(7), 딸 은솔(5)이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이렇게 대두로 촬영하면 재미있다. 광각렌즈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약간의 아웃포커싱까지도 즐길 수 있다. 광각렌즈로 즐기는 아웃포커싱도 제법 예쁜 느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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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 vs 강원전, 대전 월드컵 경기장, 2009년 7월 12일 19:30]
  K리그 대전과 강원전의 모습이다.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 광각렌즈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용감하게 들이대라. 그러면 얻을 수 있다. 광각은 야생마이기에 그 강렬함의 매력에 빠지면 광각을 빼버리기 힘들다. 표준줌으로 촬영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광각으로 담으면 하늘과 함께 사진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이 날, 강원은 전반 2:0으로 이기다가 후반 대전에게 2골을 허용해 동점으로 끝났다. 강원에게는 비긴 게임이지만 진 게임과 다름없다. 어느 팀에게 저 하늘의 먹구름이 드리울까? 라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18-35에 대한 총평.
 풀(Full)프레임의 카메라를 갖고 있다면 이 렌즈는 영입대상 1호다.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광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토키나 12-24렌즈, 11-16렌즈, 시그마 12-24, 니콘 14-24, 17-35등 광각렌즈 중에서 30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광각렌즈다. 크롭바디 카메라에서는 정말 계륵화각대가 아닐 수 없다. 애기번들(18-55)에 비해 화각대고 짧고 조리개의 유리함도 없다. 물론 애기번들은 풀바디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DX전용렌즈이기에...(DX 전용렌즈는 크롭바디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렌즈) 하지만 18-35는 풀프레임에 맞게 설계되어 있기에 크롭바디에서은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니콘 카메라 카타로그에도 18-35는 초광각렌즈로 분류되어 있다(맞나?).
  풀바디를 사용한다면, 특히 D700, D3를 사용한다면 이 렌즈는 광각렌즈부터 표준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만능렌즈도 될 수 있다. D700, D3에서는 크롭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표준영역대의 화각대까지 커버할 수 있는 좋은 렌즈가 된다. 이 렌즈가 본인의 바디캡으로 주로 물려 있으니 말이다. 구할 수 있으면 구해 놓으라. 본인이 D2X를 사용시 지인이 본인에게 이 렌즈를 팔겠다고 했으나 본인에게 있던 17-55보다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 다시 돌려드렸다. 하지만 풀바디(D700)으로 오고 나서 가장 갈급한 렌즈가 바로 18-35였다. 그러니 풀프레임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니콘의 14-24렌즈(현재 220-240만원)를 구입할 여력이 없다면 무조건 영입대상 1호로 올려 놓기를 바란다. 후회없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4년간 10만장을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간 바디들을 정리해 봤다.

이번에는 4년간 구입 혹은 빌려서 사용해 본 렌즈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AF Nikkor 50mm f1.4D

 

제일 처음 바디보다 먼저 구입한 렌즈, 몇 번의 영입과 방출 끝에 지금도 갖고 있는 렌즈.

풀프레임으로 가면서 표준 화각대를 정확히 구사하는 렌즈, 게다가 1.4의 밝기는 무적이다.

50.8과는 다른 느낌이다. 좀 더 따뜻한 느낌이랄까? 거리창계도 있고 50.8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럽다.

내 바디에 항상 물리고 다니는 렌즈...

말이 필요없다. 이 렌즈는 평생 렌즈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단, 풀프레임에서...

크롭바디에서는 35.2가 좋을듯 하다.


2) AF Nikkor 50mm f1.8D

일명 헝그리 렌즈라고 하지만, 화질은 절대 헝그리가 아니다.

50.4에 비해 약간 부족한 외관과 렌즈 구성이지만, 입문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렌즈.

저렴하지만 화질은 전혀 그렇지 않다.

50.4에 비해 약간 차가운 느낌이다. 하지만 다른 렌즈보다는 50.8도 훌륭한 바디캡 렌즈다.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무조건 갖고 있어라. 50.4를 향해 갈 것이 아니라면 늘 소지하고 다니길 바란다.

특히 단렌즈는 사진의 구도를 학습함에 있어 유용하다.

게다가 DSLR의 아웃포커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3) AF-S DX Zoom-Nikkor ED 18-70mm f3.5-4.5G(IF)

내 첫 바디 D70s와 함께 딸려온 렌즈...

일명 아빠번들....(애기번들 18-55, 할배번들 18-135)

화각대와 조리개가 번들로서 훌륭한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아웃포커싱을 즐기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18mm부터 70mm의 화각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각대로 유용하다.

다만 DX렌즈로 풀프레임 바디에서는 의미가 없다(사용은 하지만, 무의미하다. 화질과 화각대가...).

화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평가절하의 의미는 아니다. 다만 외장 스트로보와 함께 사용하면

실내 행사 촬영은 무난하다.

실외 촬영시에는 제법 쨍한 사진을 보여준다.

코가 많이 튀어나오는 단점, 뽀대가 약하다는 단점...

하지만 실외 촬영에는 저렴하면서 유용한 화각대...

지금은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다.


4) AF Micro-Nikkor 105mm f2.8D

 

사진은 신형 105마크로다.

구형 105마 사진을 구하다가 그냥 올렸다.

D100을 초창기부터 구입해 지금도 사용하시는 교수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렌즈..

마크로 렌즈지만 인물 촬영등 여러가지로 유용한 렌즈다.

다만 구형 105마는 약간 화질에 있어 블러한 느낌이 난다.

조리개를 8이상 조여 사용해야 하며 블러에 신경써야 한다.

처음 접해본 마크로 렌즈...다만 구경이 52mm라서

그만큼 빛이 들어오는 구경이 작은 것이 흠이다.


5) AF Micro-Nikkor 60mm f2.8D

겁도 없이 60마크로 렌즈를 중고로 구입했다.

정말 단기간 보유했던 렌즈...지금도 방출이 후회스럽긴 하지만...

포토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렌즈..

마크로 렌즈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하지만 코가 튀어 나오는 방식으로 인해

약간 아쉬움이 많은 렌즈..그래서 후속 모델은 IF방식으로 변경했다.

여하튼 마크로 렌즈중 명기로 뽑히는 렌즈..

풀 프레임이 나오면서 105마 신형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여하튼 화각상으로는 크롭바디에서는 좋은 화각을 갖고 있는 마크로 렌즈..화질도 좋다.


6) Tokina AT-X 124PRO DX f4 (12-24)

광각을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쯤은 가져보거나 갖고 있는 렌즈

니콘의 12-24가 100만원 정도였는데 토키나는 이 렌즈를 니콘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발매를 하여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말 좋은 광각렌즈...그러나 후속모델은 더 막강하게 나온다.

여하튼 광각렌즈의 클래식 렌즈다.


7) AF Zoom-Nikkor 80-200mm f2.8D

8) AF Zoom-Nikkor 80-200mm f2.8D

80-200,f2.8 논디와 80-200,f2.8D 렌즈는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다만 논디 렌즈는 직진식으로 조작성이 좀더 좋다. 하지만 흘러내림 현상이 심한 단점..

그리고 이 두렌즈 모두 200mm에서 거의 발생하는 후핀현상...

그리고 약간 늦은 AF...그러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망원렌즈..

게다가 조리개도 2.8이기에 인물 촬영시 훌륭한 배경날림을 보여주는 렌즈..

본인도 이 렌즈를 즐겨 사용했다. 다만 무겁다..조금....


9) Tokina AT-X 107 f3.5-4.5 DX Fisheye (10-17mm)

신품같은 중고를 득템했던 기억이...

어안렌즈..(Fisheye)...참 재미난 사진을 만들어 준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때 그냥 갖고 있을것을...

건물 촬영하겠다고 이 렌즈를 버리고 다시 토키나 12-24로 갔었다.

후회막급...갖고 있으면 돈 벌 수 있는 렌즈였는데...크큭...

지금은 신품이 90만원이나 한단다...거참...나쁜 일본....

여하튼 심한 왜곡을 즐길 수 있는 렌즈..


10) AF Zoom-Nikkor 24-85mm f2.8-4D(IF)

아빠번들을 버리고 돈을 더 모아서 간 렌즈..

니콘의 2등급 표준줌렌즈...

1등급은 너무 비싸고...

3등급?? 은 약간 허접하고...


1등급과 3등급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한 존재같은 렌즈..

누구에게는 버림받을 렌즈고, 누구에게는 소중한 렌즈고...

평이 극과 극이다.

본인의 기억으로는 이 렌즈는 참 좋았다.

가변 조리개로 아쉽지만 간이 마크로도 좋았고 강한 대조도를 보여주는 렌즈다.

다만 화각에 따라 코가 나온다. 하지만 나름대로 IF방식을 갖고 있다.

35mm영역부터 85mm까지는 마크로가 지원되며 85mm에서 간이 마크로 촬영시

1/2비율이 된다. 참고로 다른 마크로는 1/1비율이다.

풀프레임으로 온 현재 이 렌즈의 화각대는 매력적이다.

크롭바디에서 24mm는 계륵이 되지만 풀프레임에서는 크롭 바디의 17mm의 화각대가 된다.

제법 광각의 느낌을 주는 좋은 렌즈...

24-70이나 28-70같은 렌즈로 못가는 유저에게는 좋은 표준줌렌즈다.


11) AF-S DX VR Zoom-Nikkor ED 18-200mm f3.5-5.6G(IF)

D100보유 교수님께서 여행을 가시기 위해 구입한 렌즈.

만능 화각대다. 정말로...18mm 부터 200mm라니...

코도 제법 길게 튀어나오고 흘러내림 현상도 있고...

조리개도 3.5부터 5.6까지...제법 어두운 렌즈다.

핸드 블러를 잡아주는 VR기능이 있지만 모션블러는 못잡는다.

결국 셔터스피드 싸움에서는 밀린다.

하지만 여행용으로는 최강이다. 렌즈 갈아낄 시간도 필요없고 그냥 촬영하면 된다.

이 렌즈를 장착하는 순간 DSLR이 만능 똑딱이가 된다. (욕인지 칭찬인지...)

초보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려는 유저에게 18-200과 50.4 그리고 외장 스트로보를 추천한다.



12) AF Nikkor 35mm f2D

35.2렌즈..

일명 까페렌즈다. 까페에서 상대방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니콘 단렌즈 중에서 최단촬영거리를 갖고 있다. 25cm였나?

본인은 이 렌즈로 접사촬영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야생화 촬영시...

가볍고 화질도 좋고, 무엇보다 크롭바디에서 표준 화각대가 나온다.

단 풀프레임으로 가면 광각이 되어버린다.

단점으로는 유막현상이 있다. 본인 렌즈에서는 안나왔다.

풀프레임으로 가면서 방출한 렌즈..

하지만 크롭바디 유저에게는 좋은 화각대의 렌즈...


13) AF Nikkor 85mm f1.8D

여친렌즈라고도 한다. 여친렌즈 원조는 85.4렌즈지만..이건 너무 비싸다..

여하튼 니콘 단렌즈 중에서 유일하게 RD방식을 사용한 렌즈..

그래서 인지 전신 촬영하며 배경날림의 매력이 독특하다.

약간 블러한 느낌이 날 수도 있지만 여하튼 여친촬영시 좋다.

다만 가정에서 사용시 어렵다. 최단 촬영거리가 85cm이니...

집이 40평 이상이면 집안에서 촬영해 보도록....

사진 제자에게 구입해 주면서 잠시 만져본 렌즈...

풀 프레임에서도 망원느낌이 나니 크롭바디에서는 어련할까???


14) Tokina AT-X 116 f2.8 Pro DX f2.8 (11-16mm)

니콘의 12-24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니콘의 후속모델 14-24(거의 200만원을 넘는...) 렌즈와

맞짱 뜨려고 나온 렌즈..다만 DX전용이다.

하지만 조리개 값이 2.8이다. 광각이 이래도 되나?

주변부 왜곡 및 화질저하가 정말 좋아졌다.

12-24를 사용해 본 사람이 11-16을 사용해 보면 바로 12-24를 버리고 싶어질 정도니...

밝은 조리개 값, 12-24보다 좀 더 넓은 화각대, 무게나 느낌은 12-24와 별반 차이 없다.

조금 비싼 것이 흠이다. 지금 70만원 중후반대...

광각을 즐기려는 유저에게 추천해 준다. 단, 풀프레임에서는 비추천한다.


15) AF-S DX Zoom-Nikkor ED 17-55mm f2.8G (IF)

뽐뿌를 막는 렌즈..

크롭바디에서 니콘 최강의 렌즈..아직도 이 렌즈의 뒤를 이을 렌즈는 없다.

단 크롭바디에서...

니콘의 24-70(200만원대..) 화각대와 환산하여 비교해 봐도 훨씬 유리한 화각대다.

게다가 최대개방 촬영시에도 정말 놀라운 해상력을 보여준다.

니콘의 D2x 카메라는 렌즈에 따라 다른 화질을 보여준다.

이 바디에 17-55를 물리고 촬영하고 확대해 보면 감동이다.

"이럴수가..."하며 말을 잇지 못할 감동을 보여준다.

니콘의 28-70렌즈보다 더 좋은 렌즈 구성을 갖고 있으며 크롭바디 최강의 표준줌렌즈다.

풀프레임으로 가기 위해 정리했다...

하지만 아직도 아쉽다. 그 정도로 좋은 렌즈다..

D2x에 17-55, SB-800을 물리면 뽀대부터 화질까지 천하무적 최강 왕짱...음...여튼 좋다.


16) AF-S VR Zoom-Nikkor ED 70-200mm f2.8G (If)

캐논의 아빠망원과 견주는 렌즈..

조리개값 2.8, VR기능, 뽀대부터 무게, 그리고 화질에 이르기까지 좋다.

다만 비싸고 무겁다.

AF-s 80-200렌즈와 가끔 비교되지만 그 렌즈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AF-s 80-200이 70-200렌즈가 나오는 바람에 단명했다.

AF-s  80-200은 아직도 레어아템일 정도니...


여튼 이 렌즈로 축구촬영한다. 아쉬울 때도 많다. 300mm가...

하지만 70mm부터 200mm에 이르기 까지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최대개방 촬영시에도 좋은 선예도를 보여준다.

이것도 비싸다...200만원 가까우니...


D2x에 이 렌즈 물리고  SB-800을 물리면 거의 뽀대가 죽음이다.

행사 촬영 나가면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 비켜준다.

VR기능이 있어 1/30초까지는 핸드블러를 극복할 수 있다(본인의 경우..).

삼각대 사용시 VR기능을 Off하길 바란다.


가장 아끼는 렌즈...다른 건 다 팔아도 이 렌즈는 끝까지 품고 있다.

왜냐구? 축구촬영 해야 하니까...

이 렌즈는 로망이다. 하지만 80-200,f2.8D렌즈도 훌륭하다.

망원이 유용한 때는 여름이라던데..왜일까?? ㅋㅋㅋ


17)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에이레네 교수님께서 신형 105마를 포기하고 넘어간 렌즈..

AF-s 렌즈로 SWM모터로 조용하고 신속한 AF..

게다가 N코팅이 되어 있어 화질에도 좋다고 한다.

구형 60마의 단점인 코가 나오는 af방식을 극복하여 IF방식으로 나왔다.

구경도 커지고 좋다.

단 구형 60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

크롭바디에서 좋은 화각대를 보여준다.

캐논의 100마크로와 비교하여 니콘 크롭바디의 동일 화각대...

105마는 식물도감이 될 수 있지만 60마는 배경까지 담을 수 있어 좋은 야생화 촬영렌즈가 될 수 있다.



18) AF-S VR Micro Nikkor ED 105mm f2.8G (IF)

 

비싸다.

김용복 교수님과 김광모 교수님, 그리고 본인은 니콘3총사이다.

가끔 출사도 가고, 식사도 하고..

그런데 김광모 교수님이 처음 이 렌즈를 구입하면서 렌즈 균형이 깨지게 된 렌즈..

제일 비쌌기 때문이다..

화질과 조리개값 그리고 N코팅...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렌즈...

AF속도도 또한 훌륭하다.

하지만 동식물 도감 촬영이 아니라면 이 렌즈의 화각대는 좀 애매했다.

그런 고민끝에 에이레네 김광모 교수님께서 손해보며 팔고 신형 60마로 갔던 렌즈..

몇번 사용해 봤는데 참 좋았다.

구형 105마가 52mm였는데 신형은 62mm로 넓어지고 무게도 좋아지고...

게다가 화질도 많이 향샹되었다.

마크로 특성상 조리개를 조여야 하는데 VR기능은 유용했다.

그런 기능으로 인해 인물 촬영시에도 촬영할 정도로 다용도의 렌즈가 되었다.

풀프레임에서 60마보다는 105마가 더 좋은 화각대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을 두서없이 나열해 봤다.

시그마 30.4도 있는데 삼식이를 빼먹었네...ㅋ크큭...

참 많이도 거쳐갔다.

신품으로 구입해서 비싼 수업료 주고 방출도 해보고,

중고로 구입해서 구입한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아보기도 하고,

사용하다가 방출하고 다시 영입하기도 했다.

결국 지금 내 손에 남은 렌즈는 단2개, 70-200과 50.4...돈이 없어서이다.

풀프레임으로 가느라고 다 팔았다.

지금 니콘의 18-35렌즈를 기다리고 있다. 풀프레임에서 즐길 수 있는 광각이고 싸다.

아니면 니콘의 24-85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렌즈가 먼저 내 손에 들어올지 모르지만 총알을 모으며 기다리고 있다.


어떤 렌즈가 좋고 나쁘가를 따지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촬영하는 용도를 먼저 정해 놓고 거기에 맞는 렌즈를 찾는 것이다.

혹자는 그랬다.

뽐뿌를 막는 렌즈는 가장 좋은 렌즈라고...

물론 맞다. 정말 비싸고 좋은 렌즈를 갖고 있으면 뽐뿌가 없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적당히 내 수준에 맞는 렌즈로 최대한 촬영하라.

아무리 좋은 바디와 렌즈를 갖고 있어도 그냥 쳐박아 두면 무슨 의미겠는가?

4년간 10만장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무엇이 내 손에 맞고 내 취향에 맞는가를 찾는 노력이었다.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현재 내 수준에서 내 촬영 목적과 형편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라.

그리고 많이 촬영하길 바란다. 피사체가 가족, 사무실 동료, 심지어는 길의 강아지까지...

그리고 판단하길 바란다.


참고로 렌즈는 현금 유용성이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다.

그러므로 내 손에 맞지 않거나 목적에 맞지 않으면 빨리 돌려라.

그리고 렌즈는 신품에 비해 중고가 약간 저렴하긴 하다.

정말 내 목적에 맞는 렌즈라면 신품을 기다렸다 사고,

실험정신이라면 중고로 구입하여 사용해 보라.

그리고 나서 내 손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길 바란다.

본인같은 비싼 수업료가 들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