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대전 문화의 힘> 사진전

 

1. 대전이 문화예술의 불모지?


저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전의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클래식 연주 등 274편을 사진촬영으로 재능기부 했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정식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이 대전을 문화예술의 불모지로

혹은 티켓 공연의 무덤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7년 동안 대전의 문화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본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2. 무모한 사진전


저는 7년간 사진으로 촬영한 270여편의 공연작품 중 100개의 작품을 선별하여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이런 계획을 알게 된 대전의 한 극단에서 저를 대신하여 스토리펀딩을 하여 전시회를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펀딩의 제안조차 거절되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고민 끝에 대전문화의 힘을 믿는 모든 분들과 함께 사진전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이 무모한 사진전을 계획한 이유는 대전이 갖고 있는 문화의 힘을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2012년에 후원으로 우리들 공원에서 전시했던 "대전의 예술인들" 사진전시회 풍경]

3. 시작점에서 만난 감사


저의 무모한 사진전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사진인화와 브로셔 제작을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분들에게 견적을 문의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손해를 보더라도 의미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주시겠다며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전시회 개막식을 위해 순서를 만들어 주시고 공연장, 그리고 전시관까지 기꺼이 내 주신 분들

또한 개막식에 진행할 후원자 초청 감사 공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분들까지 준비되었습니다.

사진전 계획 단계에서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인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전은 이미 감사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4. 함께 만드는 사진전


제가 7년 동안 담은 274편의 6TB의 사진 데이터 중 100편의 작품을 선별하여 <“대전 문화의 힘사진전>을 여러분의 힘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 사진전을 통해 대전이 이미 갖고 있는 문화의 힘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진전 종료 후 모든 사진은 극단과 예술인들에게 전부 기증할 계획이기에 사진 판매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전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보답해 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롯이 개막식 공연 뿐입니다

그럼에도 염치불구하고 이제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대전 문화의 힘사진전 개요>

 

1. 프로젝트명: "대전 문화의 힘" 사진전을 위한 모금


2. 방식:  대전문화의 힘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후원 

      * 후원계좌: 우체국 310532-02-105839(허윤기)

 

3. 목표액: 4,000,000


4. 예산:ᅠ4,000,000원

    1) 사진인화(16R): 2,000,000(20,000* 100)

    2) 브로셔 제작: 1,000,000(30p, 컬러)

    3) 전시관 대관비: 모금금액의 10% (전시공간 구석으로부터”-서은덕 대표)

    4) 리플렛 인쇄비: 125,000(사진전 개막 감사공연)

    5) 초청비: 300,000원 

    6) 식사 및 간식비: 200,000

    7) 예비비: 225,000(문구 및 기타 잡비)ᅠ ᅠ ᅠ ᅠ


5. 일정

   1) 후원자 초청 감사공연: 2017528() 17:00

      (1) 허윤기 인터뷰(with 남명옥)사진 속 허윤기를 찾아라(영상) + 구석전시홍보 + 나무시어터 퍼포먼스 / 리딩시어터

      (2) 아코디언 언니

      (3)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조용훈

      (4) 힙합댄스팀 TLP

      (5) 사진 전시를 위한 모금 및 사진 경매  

   2) 전시일정: 2017년 6월 초 예정

   3) 전시장소: “구석으로부터”()정동교회 (대표: 송부영, 서은덕)

       * 추후 전시 공간이 확보되면 이어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6. 비고

   1) 후원자 초청 감사공연 및 사진전시회 기획 극단 나무시어터 협동조합

   2) 사진전 종료 후정산내역 공개

   3) 사진전시 종료 후 사진의 해당 극단 및 예술인에게 기증 



<7년간 촬영한 작품 목록> 2017년 5월 9일 현재

 

일자

작품명

극장

1

20100202

대전윈드앙상블

대전예술의전당

2

20100203

페가수스

대전예술의전당

3

20100205

동구고운매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4

20100925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

공주수상무대

5

20110105

드림아트홀 촬영

드림아트홀

6

20110126

소극장고도 촬영

소극장고도

7

20110128

소극장핫도그 촬영

소극장핫도그

8

20110305

비노클래식 Show-Case

비노클래식

9

20110319

비노클래식 Echo-Music Drama

비노클래식

10

20110405

하이옌

소극장고도

11

20110419

우연히행복해지다

가톨릭문화회관

12

20110426

마주치는눈빛이

소극장핫도그

13

20110503

늙은부부의 사랑이야기

소극장고도

14

20110531

피크를 던져라

가톨릭문화회관

15

20110619

오페라 사랑의 묘약

16

20110622

소극장 금강 촬영

소극장금강

17

20110706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일산새라새극장

18

20110728

인디밴드 버닝햅번

버닝햅번 연습실

19

20111012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대전예술의전당

20

20111013

신짜오 몽실

드림아트홀

21

20111028

가을정경 클래식 산책

비노클래식

22

20111030

피크를 던져라

가톨릭문화회관

23

20111103

껄껄선생의 일장춘몽 이야기

대전예술의전당

24

20111109

할머니가들려주는우리신화이야기

상상아트홀

25

20111114

경로당폰팅사건

드림아트홀

26

20111126

Duo A&U Recital(김미영&김정열)

비노클래식

27

20120103

퓨어아르스오케스트라창단연주

대전예술의전당

28

20120109

잭더리퍼

대전예술의전당

29

20120110

브라보유어라이프

대전예술의전당

30

20120202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세종M시어터

31

20120209

바이바이버디

CMB 아트홀

32

20120216

넌센스

가톨릭문화회관

33

20120219

정경의 오페라마

대전예술의전당

34

20120313

염쟁이 유씨

가톨릭문화회관

35

20120417

키스할까요

가톨릭문화회관

36

20120510

연극 짬뽕

대전예술의전당

37

20120523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대전예술의전당

38

20120526

소프라노 허은영 독창회

비노클래식

39

20120526

피크를 던져라 시즌2

가톨릭문화회관

40

20120618

봉봉이의 황금날개

목원대 콘서트홀

41

20120621

그남자그여자

가톨릭문화회관

42

20120628

지상최고의만찬

드림아트홀

43

20120629

비노클래식

비노클래식

44

20120701

KBS 열린음악회

고려대 조치원캠퍼스

45

20120703

오 달링

이수아트홀

46

20120704

할머니가들려주는우리신화이야기 2

평송청소년수련원대강당

47

20120713

카이로스 창단 공연

둔산중앙침례교회

48

20120717

미남선발대회

가톨릭문화회관

49

20120726

연극 더 초콜렛

가톨릭문화회관

50

20120816

극적인 하룻밤

가톨릭문화회관

51

20120818

벨아르코 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

52

20120822

구름다리 48번지

드림아트홀

53

20120901

제1회 아티언스페스티벌

대전남문광장

54

20120906

연극 락시터

가톨릭문화회관

55

20121003

아유크레이지

이수아트홀

56

20121012

La Festa

목원대 콘서트홀

57

20121016

옥탑방고양이

가톨릭문화회관

58

20121020

오페라 돈 조반니

대전예술의전당

59

20121030

뱃놀이 가잔다

드림아트홀

60

20121108

웨딩브레이커

가톨릭문화회관

61

20121122

뮤지컬 언행(언제는 행복하지…)

오븐콘서트홀

62

20121208

K-Drama Awards

대전무역전시관

63

20121213

야구잠바에 소매박기

소극장 고도

64

20121213

행복

가톨릭문화회관

65

20121220

할머니가들려주는우리신화이야기 3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

66

20130103

펀타지쇼

이수아트홀

67

20130122

연애의정석

가톨릭문화회관

68

20130214

청춘춤꾼들의무대

대전예술의전당

69

20130217

피아니스트임호열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70

20130223

공주와 완두콩

한남대 서의필홀

71

20120309

칸타빌레(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72

20130330

플레이대디

가톨릭문화회관

73

20130401

진정한 진실

소극장 핫도그

74

20130409

곰팡이

드림아트홀

75

20130416

눈사람 살인사건

펀펀아트홀

76

20130417

오페라 다라다라

대전예술의전당

77

20130421

배꼽

대전서구문화원

78

20130423

수상한 흥신소

가톨릭문화회관

79

20130506

죽여주는 이야기

이수아트홀

80

20130516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수아트홀

81

20130518

상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

82

20130520

오페라 신데렐라

대전예술의전당

83

20130525

대전KBS 세종고향의밤

세종호수공원

84

20130609

강락영 교수 퇴임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

85

20130621

오카리나앙상블_조은주

대전서구문화원

86

20130628

비노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비노클래식

87

20130629

코미디 넘버원

가톨릭문화회관

88

20130708

봉봉이와 바람 요정

목원대학교 콘서트홀

89

20130810

소프라노 김진성

대전예술의전당

90

20130810

대학연극축제

아신극장1관

91

20130823

비노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비노클래식

92

20130825

양왕열재즈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93

20130905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

이수아트홀

94

20130926

바그다드여인숙 프로필촬영

코체스튜디오

95

20130930

구자홍 현악전시회 연주회

대전MBC M갤러리

96

20131011

침신인형극제

침신대 대강당

97

20131016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LH대전본부강당

98

20131024

차수정 독창회

침신대 대강당

99

20131029

바그다드여인숙 

드림아트홀

100

20131108

마법빵

가톨릭문화회관

101

20131111

기막힌캐스팅 프로필 촬영

아신극장1관

102

20131115

일본극단 초청 연극 물의역

소극장 핫도그

103

20131119

우연히행복해지다

이수아트홀

104

20131122

연극 바보누나

소극장 핫도그

105

20131124

최혜연 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106

20131203

정희야

소극장 금강

107

20140207

뮤지컬 스쿠루지

한남대 서의필홀

108

20140211

경로당폰팅사건

드림아트톨

109

20140225

고수를 기다리며

소극장 봄

110

20140301

이웃집쌀통

소극장 고도

111

20140316

폴리밴드공연

대전예술의전당

112

20140327

콘서트 피어라청춘

비노클래식

113

20140405

짝사랑

이수아트홀

114

20140408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

115

20140412

피크를 던져라 시즌3

가톨릭문화회관

116

20140417

오페라 갈라쇼

대전예술의전당

117

20140418

우리기쁜젊은날

대전예술의전당

118

20140420

천년지기동금악회

대전서구문화원

119

20140424

류방열 독창회

비노클래식

120

20140425

우금치 쪽빛황혼

대전예술의전당

121

20140429

바람의 노래

대전예술의전당

122

20140509

시립합창단_드림하이

대전예술의전당

123

20140517

시립청소년합창단 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

124

20150527

촛불음악회

노은역광장

125

20140529

비노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비노클래식

126

20140603

대전시립합창단 아카펠라

대전예술의전당

127

20140621

관저촛불음악회

관저상가연합광장

128

20140624

시립합창단 대전창작음악합창제

대전예술의전당

129

20140626

조용훈 콘서트

비노클래식

130

20140701

시립합창단 합창의 기쁨

대전예술의전당

131

20140715

허니허니

아신극장1관

132

20140721

경로당폰팅사건 10주년기념공연

이음아트홀

133

20140724

배꼽 시즌2

대전서구문화원

134

20140725

이음아트홀 개관식

이음아트홀

135

20140731

영화OST 연주회

비노클래식

136

20140801

기쁜우리젊은날 프로필촬영

우유비 스튜디오

137

20140917

TLP 침신대 공연

침신대 대강당

138

20140918

구자억 목사 공연

침신대 대강당

139

20140919

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140

20140927

솔리스트 디바 연주회

대전예술의전당

141

20141004

아무것도 아닌 진실

소극장 핫도그

142

20141007

브람스 레퀴엠

대전예술의전당

143

20141019

하우스콘서트

향유내음

144

20141023

그녀를 믿지 마세요

이수아트홀

145

20141031

그대만을 원해요

소극장 핫도그

146

20141107

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147

20141108

구름다리 48번지

드림아트홀

148

20141115

곰팡이

소극장 핫도그

149

20141202

루나틱

가톨릭문화회관

150

20141214

뉴 배꼽

대전서구문화원

151

20141218

오페라 연극 햄릿

용산시민회관

152

20141218

죄와 벌

소극장 금강

153

20141223

시립합창단 Holy Night

대전예술의전당

154

20141230

뮤지컬 조선의 빛 프로필 촬영

서울 YWAM연습실

155

20150122

라이어 2탄

가톨릭문화회관

156

20150226

별어곡

소극장 마당

157

20150313

작업의정석

이수아트홀

158

20150317

거북이, 혹은…

커튼콜

159

20150324

엽기적인그녀

가톨릭문화회관

160

20150326

의자는잘못없다

소극장고도

161

20150409

그놈을잡아라

아신극장1관

162

20150490

나쁘녀석들

이수아트홀

163

20150410

김선생의특약

대전문화재단

164

20150416

경로당폰팅사건

이음아트홀

165

20150418

너는특별하단다

함께하는교회

166

20150503

다섯시의시선

대전예술가의집

167

20150507

너는특별하단다

대전시립합창단

168

20150508

놀이터에서생긴일

소극장커튼콜

169

20150514

만화방미숙이

상상아트홀

170

20150516

널사랑한단다

대전위캔센터

171

20150522

발칙한로맨스

가톨릭문화회관

172

20150523

바보의밥

소극장 고도

173

20150528

비노클래식 하우스콘서트

비노클래식

174

20150529

와이시어터개관

175

20150610

삽질

소극장커튼콜

176

20150630

귀향

소극장 핫도그

177

20150702

두여자

이수아트홀

178

20150707

그리움에대하여

소극장핫도그

179

20150710

청록

소극장핫도그

180

20150711

배달왔습니다

문화놀이터휴지

181

20150714

변태

소극장핫도그

182

20150717

천국주점

소극장핫도그

183

20150723

수상한수작

가톨릭문화회관

184

20150822

프리즌

이수아트홀

185

20159827

와이시어터

와이시어터

186

20150904

옥탑방고양이

가톨릭문화회관

187

20150908

관객모독

소극장마당

188

20150915

개천의용간지

드림아트홀

189

20150915

연애의목적

아신극장1관

190

20150915

헤드락

상상아트홀

191

20151002

눈사람살인사건

공간아트홀

192

20151005

정글뉴스

드림아트홀

193

20151029

배우할인

아신극장1관

194

20151031

우연히행복해지다

이수아트홀

195

20151107

메타댄스

서구문화원

196

20151113

헤드락

상상아트홀

197

20151120

양왕열빅밴드

믹스페이스

198

20151121

산호여인숙

소극장커튼콜

199

20151127

사랑을이루어드립니다

아신극장1관

200

20151128

실레스트메시아

한남대성지관'

201

20151208

그남자그여자

서구문화원

202

20151209

연애해도괞찬아

아신극장1관

203

20151226

러브앤러브

204

20160109

보잉보잉

가톨릭문화회관

205

20160116

테너김병진

아트브릿지

206

20160123

애정빙자사기극

이수아트홀

207

20160203

뮤지컬나비

대전평생교육관

208

20160220

소공녀

GGC

209

20160302

철수의난

대전예술의전당

210

20160303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211

20160305

월남스키부대

가톨릭문화회관

212

20160306

극단앙상블

대전예술의전당

213

20160310

보컬앙상블안젤라

대전예술의전당

214

20160311

아찔한연애

소극장보다

215

20160322

죽여주는이야기

이수아트홀

216

20160326

흥부놀부전

대전예술의전당

217

20160407

아신극장1관

218

20160422

담배가게아가씨

이수아트홀

219

20160423

카메라타무지카

대전예술가의집

220

20160424

천년지기동금악회

대전연정국악원

221

20160427

그집여자

극단HUE

222

20160506

뮤지컬페트로스

대전예술의전당

223

20160510

오페라 크로체

목원대학교

224

20160512

그게아닌데

상상아트홀

225

20160520

시립합창단_가면속의아리아

대전예술의전당

226

20160524

배웅

상상아트홀

227

20160531

대전시립합창단_막스레거레퀴엠

대전예술의전당

228

20160603

고스트맨션

이수아트홀

229

20160604

달콤한수작

가톨릭문화회관

230

20160614

대한민국연극제_철수의난

청주문화예술의전당

231

20160625

차인홍_아마빌레

대전예술의전당

232

20160630

룸넘버13

가톨릭문화회관

233

20160702

조용훈콘서트

비노클래식

234

20160708

잇츠유

소극장보다

235

20160723

피노키오

소극장커튼콜

236

20160811

다섯시의시선

소극장커튼콜

237

20160824

청소년합창제

대전예술의전당

238

20160929

소리드림

대전평생교육관

239

20160930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10

대전예술의전당

240

20161002

맘모스 해동

상상아트홀

241

20161004

오페라 카르멘

대전예술의전당

242

20161008

GCC  유스콰이어

한남대 서의필홀

243

20161010

시립합창단 Dixit Dominus

대전예술의전당

244

20161015

허지듀오 재즈콘서트

Rynique7

245

20161027

러시아 몽골피에형제의 열기구

소극장 커튼콜

246

20161031

젊은연극인들 모의

소극장 금강

247

20161101

미스 쥴리

소극장 고도

248

20161106

세종시 첫번째 촛불집회

세종호수공원

249

20161111

프리즌

이수아트홀

250

20161112

미스터쉐프, 지상최고의 만찬

사과나무소극장

251

20161112

우금치

평송청소년수련원

252

20161116

루나틱

가톨릭문화회관

253

20161117

초콜렛하우스

상상아트홀

254

20161118

한남대 실레스트합창단 메시아

한남대 성지관

255

20161121

세종YWCA 창단연주회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관

256

20161124

한남대 역사교육학과 연극 웰컴 투 동막골

한남대 송계홀

257

20161124

체인징파트너

아신극장1관

258

20161203

졸탄쇼

대전서구문화원

259

20161205

보이첵

소극장고도

260

20161217

조용훈 콘서트

261

20170204

오백에 삼십

이수아트홀

262

20170208

시립합창단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대전예술의전당

263

20170217

시립무용단 젊은춤꾼의무대

대전예술의전당

264

20170314

시립합창단 마태수난곡 

대전예술의전당

265

20170314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전예술의전당

266

20170316

시립합창단 마태수난곡 서울공연

롯데콘서트홀

267

20170319

놈스 무용팀 공연

소극장 커튼콜

268

20170329

최고의사랑

이수아트홀

269

20170330

비노클래식 하우스콘서트

비노클래식

270

20170421

스프링페스티벌 "내 아버지의 집"

대전예술의전당

271

20170421

New 그남자 그여자

이수아트홀

272

20170425

2017 곰팡이

소극장 커튼콜

273

20170427

시립무용단 덕혜

대전예술의전당

274

20170429

축배(우리 기쁜 장례식)

사과나무 소극장

275

20170504

그녀들의 집 프로필 촬영

상상아트홀

276

20170504

황야의 물고기

상상아트홀

277

20170508

Love is…

목원대학교 콘서트홀



  * 후원계좌: 우체국 310532-02-105839(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1년 3월 19일 (토) 오후 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에서 클래식의 성벽을 허무는 Echo Music Drama가 열렸습니다.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Tenor 김이영
Soprano 조용미
Actor 한시영
Piano 김은경
Viloin 이지선

이렇게 6명의 사람이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 공연은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제작을
오페라 무대감독인 윤상호 선생이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 80여분의 관객분들이 오셔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은 무료였으며, 출연진 모두 무료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날 조용훈씨의 앨범 판매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판매가 아니고
후원금을 내신 분들게 증정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장애우들을 돕는데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날 공연을 한번 영상으로 엿보실까요?
촬영에는 제 유일의 스마트기기, iPod이 담당했습니다.
다만, Tenor 김이영 선생님의 El lucavan le stelle만 녹화가 안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이 꺼지고 영상이 나온다.






일본 대지진 참사의 피해자를 위해...
그리고 제주도에서 추락한 해경헬기의 피해자를 위해....



드뷔시의 '달빛'을 Pianist 김은경씨의 연주로 문을 엽니다.





그 피아노의 감미로운 연주가 끝나면 그 연주에 맘을 빼앗긴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그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해 '사랑' 그리고 '고백'을 전합니다.




한 여인을 사랑하는 수줍음 많은 남자의 애틋함을 잘 표현했습니다.
가곡이지만, 사랑 앞에서 수줍어 하는 남자의 모습이 애절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그의 "Ich Liebe Dich"입니다.
Crossover Vocalist 조용훈씨와 Violinist 이지선, Pianist 김은경씨가 연주 및 노래를 했습니다.






Actor 한시영 군의 '만해 스타일' -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 지다' 중에서



여성의 마음을 잘 읽어내며 많은 여성을 거느린 이 남자는 세상 모든 일에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를 꼬시는 일에는 말이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슬픔이 베어 있는데...

 



그렇게 수줍음 많은 남자는 이 바람기 많은 남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빼앗긴다.
그 슬픔을 뒤로 한채, 홀로 돌아간다.


이제 다시 삶의 자리는 다시 바뀐다.
결혼한 지 10년이 지난 한 부부의 모습이다.




Quel guarno il cavaliere (기사의 뜨거운 눈길) - Soprano 조용미


남편이 열심히 번 돈을 그저 명품을 구입하는데 집중하는 이 여인...
젊은 시절, 예술의 꿈을 꿨지만, 어느덧 그 꿈은 멀리 사라져만 간다.
그리고 그 허전함에 대한 보상으로 남편의 카드에만 집중하는데.... 



결혼 10년차, 어느덧 삶의 목표를 잃은 채 그저 현실에서 허덕이며 사는데...
예술을 꿈꾸던 모습은 현실 속에서 점점 잃어만 가는데...
Soprano 조용미씨의 노래로 들어보시죠.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E lucevan le stelle" - 테너 김이영



이렇게 슬픈 현실 속에 결혼 10년차 남편은 점점 자신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직장에서는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아내는 카드와 명품만을 찾는다.
이런 현실 속에 '별은 빛나건만' 나는 점점 죽어가네...를 노래한다.


(지난번 쇼케이스트 촬영본으로 대체합니다)



이렇게 삶의 슬픈 현실 속에 낙담한 두 남자가 한 자리에서 만난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삶의 유일한 목표를 다시 한번 발견한다.

O Sole Mio -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Tenor 김이영

 



이 두 남자는 자신의 삶의 '태양'인 유일한 증표를 나눈다.
실상 이 두 남자는 연결되어 있다.



젊은 시절, 사랑을 향한 자신의 상징물인 작은 곰인형...
하지만, 결혼 후 10년이 지난 이 남성은 '카드'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할 뿐...

결국 이 둘은 '오 나의 태양'을 노래하며 자신의 사랑의 유일한 증거물을 나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자신의 사랑의 유일한 증거물인 곰인형을 빼앗기게 될 처지에 놓인다.



사랑의 상징물을 빼앗으려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의 결투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슬픔은 밀려온다.
사랑의 상징물은 지켰지만, 사랑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다.
그 슬픔을 '빨래'를 통해 극복해 보려한다.

이적 '빨래를 해야 겠어요' -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오후엔 비가 온대요...빨래를 해야 겠어요...

자신의 사랑을 잃은 슬픔이 비가 되어 내릴테니...
내 슬픔의 더러움을 씻어버리려 빨래를 하려하는 이 남자의 슬픔이 묻어난다.



그저 그렇게 조용히 슬픔을 가슴에 담는다.
하지만 그 순간...사랑은 다시 돌아오려는데....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 Soprano 조용미




한편, 남편이 선물로 준 가방이 명품 가방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짝퉁이었는데...
사실 이 여인은 짝퉁 가방이라는 그 자체보다, 남편의 사랑이 짝퉁이 아닐까 두려워 하는 마음은 아닐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나오지 않는데, 이 여인은 그 짝퉁 가방을 다시 소중히 품고 사라진다.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뮤지컬 '모차르트' 중> - Actor 한시영

허황된 사랑을 쫓은 이 남자..
자신의 욕심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삶의 소중한 것을 되새겨 보는데...



결국 자신이 그렇게 사랑에 급급하며 쫓아다닌 것은 결국 자신의 트라우마이었나?
결국 상처받는 사랑을, 사라져 가는 절망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기인된 것이다.

사랑, 여러가지의 사랑이 있겠으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잔인한 인생'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모두에게 어울리는 사랑이 있으니...그 사랑을 찾아 다시 떠나면 어떨까?

이 남자의 허무함의 울림(echo)가 희망의 울림(Echo)로 바뀌길 바래본다...


앙드레 가뇽 '첫날처럼' - Pianist 김은경




홀로 남은 그 사랑...
다시 회복되길 바래보는데....

다시 '첫날처럼' 돌아가길 바래보는데....

 


결국 겉모습에 현혹된 사랑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첫날처럼' 돌아가길 바래보며
그 반쪽 '사랑'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데...

이들의 사랑은 회복될 수 있을까?



윤상호 선생은 연출을 하면서 거울로 무대를 가렸다.

왜 거울일까?




누구나 살면서 자신의 모습을 비쳐보지 않으며 다른 모습만을 간구하는 것은 아닐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한번 비춰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거울을 무대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이 감미로운 연주를 들으며 '첫날처럼'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보면 어떨까?
사랑을 잃어가고 있는 자에게는 '사랑'의 초심으로,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 자에게는 '열정'의 초심으로....

그렇게 회복되길 바래보는 울림(Echo)으로 거울을 바라보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 중> -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

힘들더라도 지금 이 순간은 나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을 영원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그것은 가장 큰 행복이다.

그 순간을 넘기면 다시 행복은 돌아온다.
이 수줍음 많은 남자는 다시 그 사랑을 회복한다.

그에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한 행복일 것이다.
그는 그 행복을 울림(Echo)으로 이 공간을 채운다.

한 순간에 사라져 가는 울림이 아니라, 영원으로 남을 수 있는 메아리(Echo)로.....

남자의 자격, 조용훈의 목소리로 '지금 이 순간'을 감상해 보시라.


"Those Magic Change" <뮤지컬 '그리스' 중에서> - Actor 한시영



이제 모든 것이 변했다.
마술같이 변했다.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윤상호 선생은 마지막의 피날레에 또 다른 묘미를 숨겨 놓았다.
바로 거울이라는 '허상'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행복을....

무대 밖으로 나간 이 젊은 연인은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사랑과 꿈을 멀리 날려보낸다.
홀 안의 관객들은 거울을 통해 그 모습을 엿본다.

왜 그랬을까?
현실의 삶이 한계가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보여주려 하지 않았을까?

드라마 곳곳에 숨겨진 유머와 위트, 안타까움과 희망들...
무대와 조명, 무대 세트 곳곳에 베어 있는 연출자의 의도를 잘 파악했는지 모르겠다.









이제부터는 드라마가 끝난 후 모두가 행복해 하는 시간이다.


 


조용훈씨와 한시영씨 인기가 제일 많았다.
아무래도 외모탓일까??



<나가는 말>


연출 및 기획을 맡은 윤상호 선생과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이야기다.

클래식의 성벽을 허무는 울림(Echo)처럼,
이 세상에 욕심으로 높은 성벽을 쌓은 사람들의 이기심을 허무는 '울림'으로...

이기적인 사랑의 탑을 쌓은 사람들에게
모두에게 나누는 사랑이 되도록 그 탑을 허무는 울림(Echo)가 되길 바란다고....

그래서 이 드라마의 모든 수익금을 또 다른 편견의 벽으로 가로막혀 있는
'장애'의 벽을 허무는 '울림'(Echo)이 되도록 하려 하지 않았을까?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그들은 무대 뒤에서 화이팅을 외친다.
자신들의 또 다른 벽을 허무는...그런 다짐으로....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서로를 껴안고 격려한다.
그렇게 자신들의 울림(Echo)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전파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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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남자의 자격 '조용훈'이 출연하는  "Echo 뮤직 드라마의 Show Case"에 다녀왔습니다.
이날(2011년 3월 5일 토요일 저녁7시 비노클래식) 공연에는
초청된 20여분이 오셔서 3월 19일에 공연될 Echo Music Drama의 맛보기 공연인
Show Case를 관람했습니다.

3시쯤에 도착해서 홀에 들어왔는데, 조용훈씨가 '빨래를 해야 겠어요'라는 노래를 한다.

이 곡은 '이적'씨가 신곡으로 갖고 나온 '빨래를 해야 겠어요'이다.
이 곡을 남자의 자격 '조용훈'씨가 연기와 더불어 노래를 했다.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 건지 내가 그댈 떠난 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금세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 것도 남김 없이 비워내도록
나는 이를 앙 다물고 버텨야 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 속엔

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이 노래를 듣노라니 참 애절하고도 구슬펐다.
알고보니, 자신의 사랑을 바람둥이에게 빼앗겨 버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이런 슬픈 마음을 달래볼 방법이 없어 그저 빨래를 해야겠다는 슬픈 마음을 드러낸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데, 자신의 마음의 슬픔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릴테니
그저 더러운 때를 벗겨 내듯, 자신 마음의 슬픔의 때도 그저 씻겨져 가길 바라는 슬픔을 품고 있다.

'남자의 자격'의 조용훈씨의 감성이 진득하게 묻어나는 음성으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무료공연이라고 하지만, 공연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와 연주는 정상급의 실력이다.
출연진 역시 전공자들이며 프로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또한 영상의 중간 이후 부분에 나오는 40대 부부의 모습을 살짝 다룬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40대 남편의 역을 맡은 테너 김이영씨의 독창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테너 김이영씨가 연기하며 노래하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3막에 삽입된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이다.

E lucevan le stelle  별들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땅은 향기를 뿜고

stridea l'uscio dell'orto, 문의 삐걱임과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Mi cadea fra le braccia...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carezzare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mentr'io fremente  내가 떨고 있는 사이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L'ora e' fuggita... 모든 것이 떠나갔네.

 

E muoio disperato!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가사의 내용처럼,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고...
예술가의 꿈을 꾸는 가장이지만, 삶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직장에서는 점점 무기력한 회사원이 되어가는 것 같고,
가정에서는 돈만 바라는 부인의 돈벌이의 노예로 전락되어가는 자신의 슬픈 현실을 노래한다.




* 테너 김이영씨는 이날 공연을 위해 대구에서 기차로 올라왔는데,
현재 성대결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에서 Echo 뮤직드라마를 위해 열창을 했다.
무료로 출연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그의 열정에 숙연해 졌다.



본 공연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만년동 비노클래식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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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1년 3월 19일 (토) 저녁 7시 30분,
대전 현악기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대표로 있는 비노클래식(대전 엑스포 오피스텔 1201호)에서
새로운 창작 뮤직 드라마, '에코'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작자 구자홍과 오페라 연출가 윤상호 선생이 만나서 만든 작품이다.
클래시컬과의 인터뷰에서 연출가 윤상호님은 비노클래식  기획공연 "에코"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한다.

"신개념의 음악창작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공간에서 소통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시작한 작품이고요,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곳.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눈짓과 몸짓으로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이라 생각했습니다. 클
래식이라는 말 속에 많은 단어가 함축 되어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권위와 우월감을, 어떤 이에겐 형식과 절차를...
하지만 저는 그런 부분을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같지 않는 클래식,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고, 함께 느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편안함과 공감이 클래식의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클래식의 무대는 높은 무대 위에 연주자가 서포트를 받으며 연주하고,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좌석에 가만히 앉아서 듣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창작 뮤직드라마 “Echo”는 연주자가 연기하고 직접 노래하며 연주하도록 기획하여
관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의 벽을 넘어서
그 감동이 메아리로 돌아와 하나의 감동 나눔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공연을 창출하려고 합니다."


뮤직드라마 “Echo“(메아리)는 연극과 클로스오버 뮤지션, 성악가, 피아니스트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또한 오페라나 뮤지컬과는 다른 감성적인 연극 무대에 연기자와 연주자가 함께 연기하며 한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현악기 제작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은 '비노 클래식'에 연주 공간을 만든 것에 대해 클래시컬과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한다.


솔직히 지금 현 위치에서는 젊고 좋은 연주자들이 설만한 무대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한해에 대전에서만 음대생들이 몇 백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들은 졸업 무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르고 레슨, 아니면 반주 등의 미약한 음악활동 뿐,
활발히 예술적 활동을 하지 못한 채 경제적 압박에 의해 부차적인 아르바이트 정도의 일을 구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런 젊은 예술가들을 위해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 본인들이 지금의 젊은 노력들이 그냥 의미 없는 행위가 아니고
참으로 값지고 아름다운 노력이라는 것을 깨우쳐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실적 어려움만을 인정하고 많은 음악인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미래의 대전 문화는 어두워지겠죠.
젊고 유망한 아티스트들이 그냥 현실에 벽에 부딪쳐 순수한 예술 행위를 포기하지 않도록 예술계 많은 분들께서 힘써야합니다.
저 또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구자홍 선생은 '메이드 인 대전'에 대한 꿈을 꾸며, 대전의 젊은 연주자들에게 연주할 무대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비노 클래식에 연주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의 이런 마인드의 연장선상에서 비노 클래식 기회 공연 "에코" 뮤직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피아니스트 '김은경'
테너 '김이영'
소프라노 '조용미'
Actor '한시영'이 출연한다.

놀라운 것은 이번 공연의 출연진 모두 무료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남자의 자격'의 앨범 100장을 후원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우들을 돕기로 했다고 한다.

새롭게 시도하는 '뮤직 드라마' -"에코"!!!

공짜라고 하지만, 공연의 질은 절대로 공짜가 아닌다.
또한 그 의미와 목적속에는 물질로 환산할 수 없는 풍부한 사랑과 감성이 베어있다.

2011년 3월 19일
(토) 오후 7시 30분, 만년동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옆 대전엑스포 오피스텔 1201호, 비노클래식....
그 곳은 열정의 음악인들이 모여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것도 자신들의 열정을 불사르며 '무료'로 말이다.
그 뿐인가?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장애우들을 돕겠단다.

이런 공연...꼭 한번 가봐야 하지 않을까?
공짜라서가 아니다.
그들의 열정에 대한 빚진 마음이 아닐까?

프로페셔널한 음악인들이 아무 댓가도 없이 출연을 하는 이 멋진 뮤직 드라마를
아무 댓가도 그냥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3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무조건 시간을 비우고 비노클래식(대전엑스포텔 1201호)로 달려오시라.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만 보내주시면 된다.
그냥 그것이면 충분하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