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열린예비아버지학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13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마지막날 사진_1
  2. 2008.11.08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첫째날
그렇게도 어색했던 첫째날과 둘째날이 가고
드디어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같이 수료식을 하는 날이다.
다들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같을 것이기에 그들의 사연이 궁금해 진다.

눈물을 연심 훔치는 그들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하지만 그들의 눈물의 의미는 그간의 아픔을 씻어내는 새로운 희망이 아닐까?

국군장병들의 눈물...
강한 자들의 눈물이기에 더 아름답고 숙연해 진다.

이제 그들의 사연을 담은 사진 속으로 들어가보자.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62사단 열린예비 아버지학교 2기가 2008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기간에 걸쳐

103명의 형제들과 함께 충청중부 아버지학교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62사단은 8월달에 1기 열린아버지학교, 10월달에 1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11월달에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를

연이어 개최하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철 형제(사단장)의 아버지학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의 결과이다.

비록 62사단은 조만간 부대가 개편되어 부대원들이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지만

이 아버지학교를 통해 부대원들의 아버지학교에 대한 감동이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김동수 형제가 진행자로 수고하였다.


어색함이 가득한 첫째날 분위기 속의 현장 모습을 담아본다.




이렇게 어색함으로 시작한 첫째날...
허깅을 배우고, 조별 이름과 구호, 포스터를 같이 그렸다.
조별 소개를 마치고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셔 연락처 조차 모르고 사는 형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사랑한다고 말 조차 못하는 것이 죄송한 형제,
이런 형제들이 자신들의 부끄러울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놓는다.

그런 모습들 속에서 서서히 사랑으로 녹아드는 형제들의 모습들...
이것이 바로 아버지학교의 스탭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

마지막 날, 그들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눈물과 감동이 묻어나길 기대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준비된 아버지가 되어가길 바란다.

첫날 이렇게 그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숙소로 돌아갔다.
"아버지께 편지쓰기"를 숙제로 받은채 말이다...

내일 그들의 이야기들에은 무엇이 묻어져 나올까?

그 기대감으로 오늘의 피곤함을 뒤로 한채 내일을 기다린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