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젊은 니들만 사랑이냐? 늙은 우리들에게도 사랑의 이야기도 있다!!!

풋풋한 젊은 이들의 첫사랑은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극단 빈들의 <늙은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연극 <늙은 부부의 사랑이야기>는 2003년 대학로에서 초연되어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7에 오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인생의 황혼에 찾아온 노인들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젊은이들의 첫사랑이 주는 풋풋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언저리에서 시작된 사랑은 더욱 애달프로 가슴 시립니다.




소극장 핫도그에서 현재 공연중인 작품으로, 6월 2일까지 공연된다고 합니다.
다시 소극장 핫도그를 찾았습니다.

이번 대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연극 본질의 맛을 찾는 노력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소극장 핫도그 앞에 붙어 있는 포스터입니다.
"첫사랑보다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이 찾아온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에도 본공연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촬영전 관람오신 관객들 모두를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당일 모든 관객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이 딱 2명입니다.
45년생 박동만 역의 유치벽님과 45년생 이점순 역의 정현주님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연극 속을 떠나볼까요?


첫 등장은 동두천 신사, 박동만의 등장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늦봄과 초여름으로 유추됩니다.
연극은 봄부터 시작해 겨울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동두천 신사 박동만은 이점순 여사를 찾아와 하숙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동두천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이점순 여사는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박동만이 탐탐치 않습니다.

하지만, 솔깃한 하숙비에 방을 내어 주게 되지요.




대한독립 만세여~~
박동만 독립 만세여~~

그 바람둥이 기질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김여사, 박여사?? 여러 여사님들에게 독립을 알리는 기쁨의 전화를....




욕쟁이 할머니 이점순 여사는 모든 것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런 씨부릴 놈~~ ㅎㅎㅎ
이런 대사와 함께 박동만을 노려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서서히 사랑의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오고가는 잔 사이로 무언가 공감이 되기 시작합니다.




남편을 잃고 억척같이 살아 온 이점순...
구멍뚫린 양말이 그 인생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박동만은 이 구멍난 양말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간 전기...
촛불을 들고 두꺼비 집을 찾아보지만,
동네 전체가 전기가 나갔네요.

'아! 촛불을 들고 있는 우리 이여사...꼭 자유의 여신상 같구먼...'

'이런 씨부럴~~~ '

ㅋㅋㅋㅋ 왜 이 욕이 정겹게 느껴질까요?





이제 이점순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술의 힘일까요?
아니면 같이 이야기를 나눌 말 벗이 생겨서일까요?

이제 이들의 대화로 무언가 앞으로 벌어질 러브라인을 상상하게 하는데요...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촛불을 꺼야겠죠?

어...두분이 동시에???

ㅎㅎㅎ

이점순 여사의 부끄러운 표정에서 할머니가 아닌 여인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런데 밤은 깊어가고 적적한 이 시간...
두 분은 뭘하고 계시는걸까요?

이렇게 잠은 깊어가고 사랑도 깊어만 갑니다.


이렇게 불이 꺼집니다.




앗~~!
불이 들어오고 난 후, 이들의 이런 모습....
설마 술의 힘으로???

아닙니다.
무엇인가 상당히 생략된 채 이들의 사랑은 벌써 몇 달이 흘러 늦여름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늘 입에 욕을 달고 살던 이점순은 알콩달콜 신혼의 재미를 새삼 떠올립니다.




남자들이란 다 그런가요?
박동만은 이점순 앞에서 힘자랑을 합니다.
이렇게 운동하면서 힘자랑을 해 보지만....







악...내 허리....





이점순은 불안한 표정입니다.
박동만의 허리에 무척이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남자와 여자의 묘한 심리를 코믹한 장면으로 살짝 엿보게 해줍니다.




침 맞으러 병원에 데리러 가려는 이점순..
침 알러지가 있다며 어린아이처럼 침이 무서운 박동만....






병원에 가려는데 갑작스레 전화가...
무언가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상상하게 합니다.




병원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점순...
박동만은 화가 났다.
나 혼자 집으로 와서...혼자 밥을 먹으라고...?

에이...밥맛도 없구만...

여태 혼자 먹어 왔을 밥이지만, 이제는 혼자 먹는 밥이 싫어진 박동만....






갑자기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에 하늘 나라로 떠난 부인을 향해 쓴 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나 결혼해도 돼나?' 라며 질문을 던집니다.





뒤늦게 집으로 돌아온 이점순...
자신의 인생이 슬프기만 합니다.
딸 자식 둔 부모는 죄인인가요?
늘 집에서 놀기만 하고, 하는 사업이란 다 말아먹는 사위가 맘에 들지 않아 속상한 이점순...





하지만 박동만...애교와 특유의 넋살로 이점순 여사의 마음을 녹여주려 애씁니다.
그러나 이런 박동만의 애교가 싫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행복한 이점순....






어느덧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점순 여사, 무엇인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지막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무엇인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가려는 듯 말입니다.





우리의 박동만...
늦었지만 자동차 면허에 도전하겠다며 요란을 떠네요.

하지만...쉽지는 않겠죠?


박동만이 자동차 면허를 따려는 이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직접 자신이 운전하여 떠나려는 아주 로맨틱한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점순 여사..
자꾸 표정이 어두워져만 갑니다.

자꾸만.....





어느덧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점순 여사의 옷이 계절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박동만의 이벤트...
반지!!!!

둥근 원 안에 자유를 살포시 억압해 놓은 행복한 구속...반지!!!




"선서! 나 동두천 신사 박동만은 하연 머리가 검정머리가 될 떄가지 평생을 엎어주고 안아주고 아껴줄 것을 선서합니다."

"이하 동문"

이 두 노인은 이제 노인이 아니라 부부의 삶을 시작합니다.
하연 머리가 검정머리가 될 때까지...
이들의 사랑이 이어져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제 결혼도 했으니 부부행진을 해야지!!!




ㅎㅎㅎ 이 사진을 보면사 계속 웃음이 납니다.
나이를 먹어도 부부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모든 허물을 털어 놓는 사이겠죠?

관객에게는 노인이지만,
이 두 노부부는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어떤 것도 허물이 되지 않네요..




그런데, 이 행복도 잠시....
이점순 여사...갑작스레 밀려오는 통증으로 발길을 멈춥니다.





119에 전화를 하려 하지만 이를 말리는 이점순...

'나 부탁이 있어요. 나좀 엎어줘요.'

'영감이 우리 집에 찾아 왔던 그 봄날 말예요.
나 그때, 이 영감하고 무슨 일 생기겠구나 싶었어요'


아...이 멘트...가슴 저미도록 시리면서도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남편과 사별한 후 30년 동안 남편 없다고 무시당할까 봐 일부러 욕쟁이 할머니가 되었지만,
박동만을 만난 이후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이점순은 더이상 욕쟁이 할머니가 아닙니다.
사랑을 품고 그 사랑을 간직한 여인인 것입니다.





객석에서 조용한 눈물이 흐릅니다.
단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몇십년 후 나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감정일까요?
아니면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나서일까요?

적막감이 무겁지만,
이들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만 갑니다.




'나 죽거든 너무 슬퍼 말아요...'

슬퍼하는 박동만을 위로하는 이점순...

아...그 슬픔도 점점 깊어져 갑니다.




이들의 행진은 마지막을 향해 나아갑니다.

'자! 출~~발~~!'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힘을 다해 내 뱉는 이점순 여사의 이 말한마디...
그리고 이들은 슬프지만 희망이 내포된 미래를 향해 출발합니다.




저 눈빛...
가슴이 시려옵니다.

자신의 마지막을 아는 듯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길을 떠나는 이점순여사...

이별이 사랑을 승화시키는 역설적 요소인가?

이들의 마지막 행진은 그 슬픈 사랑의 이별을 보여줍니다.





불이 꺼집니다.
이점순 여사의 삶도 그렇게 꺼져 갑니다.






이점순 여사가 읽던 성경책 위에 곱게 웃고 있는 이점순 여사의 사진.

이 세상의 고통을 정리하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이여사, 나 면허땄어..."

하지만 같이 떠날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 구석에 짧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그 남은 삶이 행복하길....




언제나 열려 있던 이 문을 닫습니다.

무엇인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일까요?

열려 있던 문을 닫습니다.

아마도 자기 마음의 한 구석의 문을 닫는 것이겠죠?




택배가 왔습니다.
이점순 여사가 그렇게 이 세상에 남기려 했던 그 흔적...

바로 박동만을 위해 만들던 옷입니다.





그 옷을 입고 사진을 가슴에 품은 채 하늘을 바라보는 박동만의 마음....






이 복잡한 감정을 한 편의 시로 정리합니다.


'집에 밥이 있어도 나는
아내 없으면 밥 안 먹는 사람

내가 데려다 주지 않으면 아내는
서울 딸네 집에도 못 가는 사람

우리는 이렇게 함께 살면서
반편이 인간으로 완성되고 말았다'

-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

(2011 Encore 5,6월 호에 실렸습니다.)













커튼 콜...
박동만과 이점순...
이들은 극상에서 부부이지만,
실제로 부부라고 하시더군요.





이날 제 시끄러운 셔터소리를 감내하며 연극을 관람하신 분들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기념 촬영을 해 드렸습니다.





 



 

저도 제 아내와 함께~~



이날 단체로 오신 분들입니다.


실제로도 역활상으로도 부부~~~


모든 관객이 나가신 후 텅빈 무대를 촬영했습니다.
텅빈 무대를 바라보니 마음 한 켠이 복잡해 집니다.

왼쪽이 동두천 신사 박동만이 기거한 방,
오른쪽이 이점순 여가사 기거한 방...
이렇게 좌우로 나눠진 방 그 사이의 마루에서 펼쳐진 이들의 슬픈 로맨스...

나이를 초월해 펼쳐졌던 사랑이야기..
결국 사람은 사랑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시련은 종종 사랑을 깊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들에게는 영원한 이별, 그 자체이겠죠?

그럼에도 이들의 사랑은 이별을 통해 더욱 곱게 승화되었습니다.

죽음 언저리에서 시작된 사랑은 그러기에 더욱 애달프고 시린 것 같습니다.

평생 품고 간다는 첫 사랑,
하지만 그 첫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황혼이혼...차라리 첫사랑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을 향해 다시 나아가는 것도 아름답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6월 2일까지 소극장 핫도그에서 공연됩니다.
가족과 함께, 부부가 함께, 부모님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이 가기 전에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을 어떠실까요?

* 예매는 Naver에서 "앙코르잡지"를 검색하시거나 인터파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encorekorea.kr/customer/connector/4/event/basic/basic/uView/1/3/&forSub=1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문화 예술 공연 매거진 "앙코르"를 아시나요?
그러면 이 '앙코르'잡지가 무료인 것은 아시나요?

지난 겨울, 시청20층에 갔다가 우연히 손에 잡힌 'Encore' 라는 잡지의 '소극장 소개'를 보고나서 소극장 취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앙코르'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왜 공짜로 줄까??"

이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앙코르 잡지 뒷면에 있는 연락처를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속을 잡고 관평동에 있는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관평동에 있는 한신 에스메카 512호...

저 문인가 봅니다.
저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기대감으로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봅니다.
문화공연을 주로 돌아다니면서 문화공연 잡지사를 취재한다는 것이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즐거운 시간일지도 모른다는....



Grisim...그리심...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문화공연 잡지로 알고 왔는데, 같은 사무실을 쓰는 걸까요?
밑에 작은 글시로, 출판, 편집 디자인, 브로슈어, 카탈로그 제작, CI, BI, 웹사이트 제작 및 전시 디자인....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옆에 문화, 예술, 공연 매거진 Encore 가 보입니다.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현관문 너머로 '그리심'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호기심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보니 다들 회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잠시 다른 의자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회의가 끝나고 그들의 열기가 남아 있는 그 곳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사진은 모든 인터뷰가 끝난 후 촬영한 것입니다.)




그 한 구석에는 이들이 만든 책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잠시 후, 앙코르를 전담하고 있는 김주영 주임과 그리심 대표 류수환님께서 오셨습니다.
짧은 인사를 한 후,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심 대표, 류수환님이십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연극 극단에서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합니다.
드림아트홀 대표, 주진홍님이 선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문화예술공연쪽의 관심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그의 얼굴에서 문화공연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광고기획사에서 일을 하다가 배워서 인쇄의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IMF 시절 일하던 인쇄소가 문을 닫았는데, 그 인쇄소를 맡게 되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EN net으로 창업을 하고 2009년 5월 12일, 그리심 어소시에이츠로 다시 창업을 했습니다.
원래 EN net은 연구소 중심으로 사업을 하던 것을 사업의 방향을 바꾸면서 '그리심'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름을 바꾸면서 직원들과 편안한 모임을 통해 좀 더 관계중심적인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앙코르 잡지를 전담하는 김주영 주임입니다.
주로 통화를 했던 분이라 직접 만나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앙코르가 현재 대전의 문화공연을 다루고 있는데, 조만간 서울에 지사를 내서 서울 앙코르를 계획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과 대전의 문화공연을 전문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무실 한 쪽에 있는 책장입니다.
이 책들이 이들의 재료이며 재산입니다.




출판 업무는 최근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기업 홍보 마케팅 및 기획업무 및 디자인, 브로슈어, 전시부스, 광고기획등의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잡지 출판도 담당하고 있답니다. 

그리심은 모회사이며, 앙코르는 브랜드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리심 어소시에이츠의 사무실 전경입니다.
출판 및 광고, 홍보, 웹제작과 같은 여러가지의 일들을 하다보니 각각 다른 분야의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해도 구하지 않고 촬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들이 만들어 내는 잡지들의 모습입니다.
침신투데이, 앙코르등의 잡지들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었습니다.






출판업무는 최근에 시작한 터라 많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잡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문화공연 잡지를 왜 무료로 나눠주는 지 궁금했습니다. 




류수환 대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직까지 유료로 하기에는 문화여건상 충분하지 못한 현실에서 재정적으로 충분한 기업들이 광고를 하고 
    그 혜택을 일반 시민들에게 돌려주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렉서스와 골프존 같은 기업과 극동방송의 광고를 하는 조건으로 스폰을 받아서
    이 잡지를 무료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배포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에 대한 혜택을 주기 위한 단순한 의도였답니다.
그러다보니 이 앙코르에 기고하는 분들도 무료로 사진 및 기사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전문화예술의 부흥을 꿈꾸다 보니 이렇게 하고 싶지 않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인 또한 앙코르 잡지를 보고 소극장을 찾아 다니게 되었으니, 제게는 정말 좋은 정보를 주었던 잡지였습니다.
대전에 클래시컬, 토마토, 앙코르등 3개의 대표적인 잡지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접해본 앙코르 잡지(통권4권),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클래시컬(현재 통권 88권)...
이 두개의 잡지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무료로 배포하는데, 조만간 배송료만 받고 배포할 계획이며, 배포처에 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클래시컬을 찾아 뵙기로 했는데.....)

앙코르는 문화공연 잡지로서 최근에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문화공연을 보고 나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공연의 성격에 맞는 맛집, 그리고 문화공연 근처에 있는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앙코르 잡지가 A4 사이즈인데, 조만간 B5 사이즈로 변경할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이러한 앙코르는 과연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심은 현재 상근직원은 9명이고, 객원기자로 활동하는 분은 5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탁 및 취재를 따로 부탁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며, 기자 및 작가분 또한 같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대전문화공연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리심 어소시에이츠의 앙코르...

처음으로 만나본 잡지사....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며 대전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일들을 감당하는 이들의 노력에 숙연해 졌습니다.

이런 앙코르 잡지...한번 무료로 받아 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

앙코르 사이트(http://encorekorea.kr/member/connector/3/agreement) 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앙코르 잡지를 집에서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문화공연잡지, 앙코르와의 만남...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무료로 배포하며 그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꿈을 보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의 노력이 모쪼록 대전문화공연 부흥의 일익을 담당해 보기를 꿈꿔 봅니다.

Made in Daejeon을 꿈꾸는 멋진 잡지, 앙코르.....
박수로 응원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