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세종특별자치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방최초의 국립도서관인 <세종국립도서관>입니다.



책을 펼친 형상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세종도서관의 모습입니다.




지난 2013년 7월 11일, 세종도서관의 준공식이 열려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장마 기간이었지만 준공식을 하는 날은 다행이 비가 그쳐 외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세종도서관...


북향인지라 하루 종일 책을 보기에 적합한 방향입니다.


아래에서 보니 정말 웅장합니다.




2009년 1월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6월 공사가 완료되었고


2013년 7월 11일 준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국립중앙도서관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준공식에 축하하러 올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종시는 기다림의 끝에 완성된 도시인 만큼 


기다림은 언제나 흥분되는 것 같습니다.




중앙홀의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알고보니 정식개관은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지금은 건물 준공식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아직 공간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뭐 제가 설명하는 것 보다는 이 그림으로 설명을 대신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도서관 내부의 구조도를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종국립도서관 (http://sejong.nl.go.kr/)






조감도입니다.


이런 모습이 담기도록 촬영해 봤는데요...




비슷한가요?


좀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하는데, 더 높은 곳이 없어서...


이것이 현재까지는 최고의 높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나중에 크레인 불러다 촬영하면 이렇게 나오려나요?


태양이 잠깐 고개를 내민 날 촬영을 다시 했습니다.


조감도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항공사진...


음..이건 불가능하겠습니다.


4층과 함께 이어지는 옥상정원도 멋지겠네요...





이제 준공식을 시작합니다.


국민의례..빠질 수 없죠?




준공식의 하이라이트...테이프 커팅...


뭐...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토타임입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날 다른 행사 관계로 참석하지 않았는데요,


이런 자리에 없어 좀 그렇긴 한데요...


세종시립병원 완공식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죠... 세종특별자치시가 워낙 넓어서 말이죠...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과 국립도서관장, 그리고 세종시 주민들이 함께 세종도서관 준공식을 축하했습니다.


앞으로 세종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질 훌륭한 인재들이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국립도서관 중에 국회도서관이 있고, 법학 도서관이 있나요?


세종시에 세워진 세종도서관은 행정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은 일반 도서관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정식 개관을 한 후에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정리하겠습니다.







세종시의 미래는 정치, 경제, 행정에 있지 않습니다.


그 미래는 바로 교육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그러합니다.


세종시에 세워질 시립 도서관이 22개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숫자가 중요한 것 보다는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지식의 보고, 도서관에서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질 훌륭한 사람들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지방최초의 국립도서관, 세종도서관...


그 멋진 모습을 기쁜 맘으로 소개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 참고로 도서관 정식 개관은 2014년 초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식 개관하지 않았습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 쿨블로거를 꿈꾸며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허윤기 사설 - 축포를 터뜨리기엔 아직 이르다> 



오늘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지 정확히 1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그간 세종시의 사진들을 촬영하면서 세종시에 대한 희망과 푸른 꿈을 가졌습니다. 

그 분의 꿈과 열정, 비전으로 만들어지게 된 세종시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세종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과 세종시 출범 이후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시정들은 

저로 하여금 세종시에 대한 희망을 접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세종시의 주변지역, 쉽게 말해 이주하지 않은 이전의 동네들에 대한 

지원이나 관심의 부재 속에서 세종시는 오로지 첫마을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세종시 주변지역(금남면 용포리)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덤프와 공사차량, 

영업용 차량들의 불법 주차로 인해 몇 년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아파트 진입로에는 덤프와 영업용 차량들의 주차를 해결했지만,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부터 2년간 겪은 어처구니 없는 행정은 연기군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민원인의 연락처를 피민원인에게 까지 알려주는 

어처구니 없는 세종시의 행정은 대체 무엇인지...





그간 촬영해 온 세종시의 사진들로 KBS대전총국과 함께 사진전을 잘 진행하고

 세종특별자치시 1주년 기념으로 사진을 세종시에 전부 기증하려 시청에 전화를 걸고 

3번의 전화를 돌리는 과정 중에서도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 

결국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기증여부의 중요성을 떠나 기증품에 대한 심의를 거친 후에

수용여부를 결정할테니 기다려 달라는 말에 사실 조금 맘이 상하긴 했습니다. 

결국, 주위의 만류로 사진기증은 없던 일로 하고 담당자 분께 보류해 달라고 말씀 드린 후 

두 장의 사진은 세종시 주민 생계조합에, 한 장의 사진은 지인분에게 기증을 하고

 나머지 24장의 사진은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며 첫마을에서 축포를 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축포를 쏘기엔 이릅니다. 아직 세종시가 넘어야 할 산도 많이 있고, 

지방균형발전을 싫어하시는 분들에 대한 설득의 과정도, 

심지어는 대전과 세종시에 건설되는 과학비지니스벨트에 대한 과정 상에서 볼 수 있듯이

 중앙정부의 의지 역시 넘어야 할 산이기 때문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세종시에서는 자신들이 세종시를 지켰다는 주장을 펼치기 일쑤입니다. 

대체 뭘 지켰다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 1주년은 축하해야 할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늘 세종시에서는 이런저런 행사들이 많겠지요? 하지만, 영혼없는 축제와 감동없는 시정을 펼치는 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축하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을 뿐입니다. 






제가 너무 극단의 말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사실 세종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컸던 만큼 실망과 분노도 큰 것 같습니다. 

2012년 12월 4일 이후 세종시에 대한 단 한장의 사진도 촬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역사를 갖고 있으니 촬영하라는 많은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담기지 않는 사진은 영혼없는 몸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랑과 열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다시 세종시를 담고 싶지 않습니다. 



사진은 카메라와 기술로 담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열정으로 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세종시의 사진을 담지 않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가 세종시의 푸른 희망을 이야기하고 감동있는 시정을 펼친다면, 

제 마음에 다시 세종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피어 오른다면 

저는 거침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갈 것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1주년을 맞아 그간의 기대와 섭섭함을 담으려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연기군의 행정을 벗어나 모쪼록 "세종특별자치시"다운 행정을 펼치시길 기대합니다. 

유한식 시장부터 현장의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대변혁을 이루지 않는 한,

 세종시는 "세종특별자치군"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주년을 맞아 축하드리며, 

많은 축하와 격려 외에 쓴 소리에도 귀기울이셔서 

그 분께서 품으셨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꿈을 멋지게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창조경제'와 같은 개념도 모호한 일에 엉뚱한 세금 낭비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허윤기의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주년 기념사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2년 가을, 세종시는 정말 많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총리실이 이전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그리고 그 다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BRT, 바이모달트램이 개통을 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세종시에 사시는 분들은 다들 이 BRT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2년 9월 19일, BRT가 개통과 함께 

2013년 3월까지 시범운행을 한다고 해서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BRT, 바이모달트램을 보실까요?


 

BRT는 간선급행버스라는 용어이지요.

그 중의 선택된 모델이 바이모달트램입니다.



바이모달트램 홍보영상

<출처: 행복청 홈페이지>




그런데 이름을 약자로 하면 같기 때문에 그냥 BRT가 바이모탈트램이라는 공식이 된 셈이네요.

여하튼, 대전지하철 반석역부터 KTX 오송역까지 30여 Km를 운행하는데요...

저는 이날 반석역에서 탑승해서 오송역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맞춰 반석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송역에서 출발해 

반석역에 도착한 BRT가 반대편에 보이더군요.



 

반석역에 붙어 있는 BRT 시간표입니다.

반석역에서 오송역까지 43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출처: 행복청홈페이지> 






 





바이모달트램 정류장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서 있습니다.

이곳은 세종시로 가는 단 2대의 버스노선, 109번과 651번이 서는 곳이죠.

이제 하나의 노선이 증설되었군요.





버스승강장에 붙어 있는 시범운행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탑승확인용 카드를 운영중이라는 문구인데요, 

내년 3월까지는 무료이지만  기초자료 조사를 위해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 이제 바이모달트램이 도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두둥....이제 출발을 합니다.

저도 빨리 타야겠습니다.

기사님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

이제 반석역을 출발합니다.



 

오늘만 주시는 건가요?

기념타올을 선물로 주시더군요.

이날 탑승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씩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자는 기존 버스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입니다.

아직은 시범운행인지라 상용화가 되면 주문자에 맞게 변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교통카드를 쓰면 되는데요, 지금은 무료이지만 평가를 위해 

카드를 한번 찍어달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론 안찍어도 됩니다만...저는 찍었습니다.






이제 노은을 벗어나 국방과학연구소쪽을 향해 이동합니다.

위에는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지나가는군요.






이제 세종시의 자랑인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가롭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처음 운행인지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런....의자가 높습니다.

제 짧은 다리는 의자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유럽의 모델을 기준으로 제작된 것이라 상용화 될 경우에는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여하튼, 많은 분들의 다리가 이렇게 떠 있는 것을 보니 조금이나마 안심이...ㅎㅎㅎ



 

운전석의 모습입니다.

작년 모델선정을 앞두고 시범운행기간에 타봤던 모델인지라 낯이 많이 익습니다.




 

어느덧 세종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이곳에 세종시의 터미널이 위치한다고 합니다.

위치는 첫마을과 용포리 사이쯤 됩니다.

제가 사는 용포리에서는 이곳까지 제법 걸리겠군요..끙~~~



금남면에 가시려는 분들이 이곳에서 내리시고는 한참을 걸어갈 일에 막막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잘 모르시기도 하겠지만, 저도 그 마을에 살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사실 세종시는 첫마을 중심으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용포리와 대평리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부의 의지가 있다면 주변지역도 개발을 할 수 있는데...쩝...에잉~~~





이제 첫마을을 향해 갑니다.

지하도로 들어가서 한두리교를 향해 출발합니다.



 


한두리교를 건너갑니다.

이제 첫마을 정류장에 도착하겠군요.




 

첫마을 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타기 위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역시 BRT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정부청사를 향해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공사가 한창인 정부청사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부청사에서는 아직 타는 분들이 없더군요.

조만간 청사이전과 함께 많은 분들이 타시겠죠?

이제 오송역까지 논스톱으로 가게 됩니다.

대략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속도는 대략 60Km/h인데요, 최고 속도는 80Km/h까지이지만 이 속도로 거의 운행을 하더군요.

정면을 보니 그렇게 빠른지 몰랐는데, 옆면을 보니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놓은 다리와 도로를 가로지르며 오송역을 향해 갑니다.

그런데 교량구간이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무척 거칠게 가더군요.

이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정부청사를 지나 오송역 구간으로 접어들자 도로 표면이 매우 불규칙한 느낌은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내부자료인듯 한데요..

오송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시간이

KTX가 오송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배차가 되었다는 사실...아시나요?

그러니까 그냥 배차를 한 것이 아니라 오송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이나 부산을 향해 갈 때 편의를 맞추었다는 이야기인 셈이죠.

시범운행에서 이런 배려를 했으니...

다만 기사님들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시간표를 잘 보셨다가 KTX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KTX 호남선 공사 구간이 앞에 보입니다.

벌써 오송역에 다 와가는군요.

이제 저 앞에 오송역이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KTX 호남선 구간이 공사중인데, 바로 그 분기점인 오송역...

이제 도착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실종된 시민의식이 보입니다.

BRT전용도로인데 이곳에 세워진 승용차들이 보입니다.

음...행정기관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여기 단속은 어디서 하는가 모르겠군요??

BRT개통이라고 하루종일 기자들이 타고 돌아다니던데,

이런 장면은 어떤 언론사가 다룰런지...

(분명 이런 부분은 다루지 않을 겁니다.!!!)



사실 세종시는 아직 연기군의 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말만 세종시지, 실상은 군 단위의 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긴, 세종시장을 연기군수를 하던 분을 뽑아 놓은 모양새가 

시로서의 의식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금남면 용포리의 경우는 더 심하죠.






행복한 세종시입니다.


차량 운전자들을 위해 인도를 내어주는 센스있는 세종시입니다.


버스도 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나드는 행복한 도시입니다.




덤프와 영업용 차량이 아파트 진입로를 막고 세워 놓아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민원제기 후 4년 만에 형식적인 조치를 취한 


정말 빠른 행정조치의 세종"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복한 세종특별자치"군"입니다.


아...참....그래서 세종특별자치"군"장님도 계시죠!!!




이렇게 차량이 인도로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면까지 설치를 해 준 면사무소는


세종시의 가장 모범이 되는 면사무소입니다.


사람이 우선이 아닌, 차량이 우선인 세종시!!


세종특별자치"군" 만세입니다!!!







 

오송역 BRT 승차장이 앞에 보입니다.

거의 정확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43분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는데, 44분 걸렸으니...

거의 정확한 운행이죠?





오송역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반석역을 향해 출발합니다.






시범운행인지라 의자의 간격은 제법 넓어 보입니다.

상용화가 되면 더 많은 승객을 앉게 하기 위해 간격을 좁힐 수도 있겠지요?




 

원래 BRT는 무인운행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정부청사에서 세종터미널 구간은 10월달부터는 무인자동운행을 시험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이 없이 가냐구요?

잠시 뒤에 설명해 드릴께요..





 

교차로를 피하기 위해 지하차도를 이용해 신호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도로의 굴곡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미리 만들어진 정류장인데 일반 차량들은 직선으로 다니는 반면,

BRT는 굴곡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을지 몰라도 

직선구간과 굴곡구간을 피해 운전하는 것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운행 중에도 이런 굴곡구간이 나오면 차량은 속도를 줄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설계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시공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면만 보고 가다보니 별로 빠르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측면을 보니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지금 사진은 교량구간을 건너는 중인데,

시멘트 포장이라 그런지 차량운행상태가 아주 불량스러웠습니다.

마치 고무신을 신고 자갈길을 걸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부청사-오송역 구간은 도로포장상태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포장상태가 좋은 구간은 정부청사-반석역 구간입니다.







 

어느덧 오송역을 떠난 BRT는 세종시 첫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시범 운행기간에는 2대의 BRT가 운행이 됩니다. 

한대는 오송역-반석역, 다른 한대는 반석역-오송역을 오가는 셈이죠.

운행시간이 43분이니 두대가 서로 왔다갔다 하는 셈이죠.




그런데 바닥에 뭔가 보이시나요?

인조잔디를 설치했습니다.

그러고보니 BRT가 다니는 중앙에 이렇게 인조잔디나 잔디를 설치한다면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파손이 걱정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BRT 바퀴가 이곳을 밟을 일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를 해 놓으면 삭막함을 벗어버릴 수 있고

한 편으로는 한 여름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뭐...전체 구간이 힘들면 정류장 근처라도 이렇게 설치하는 것은 가능할 듯 하던데요...

여튼...첫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정차장과 BRT간의 거리가 제법 멀더군요.

아이를 태운 유모차로 이 간격을 넘어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여 제가 도와드렸는데

도와드리면서 이 간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자동운행이 되면 이 거리가 거의 붙을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시범운행이라 사람이 직접 운행하다보니 아직은 조심스러워 이렇게 멀리 정차를 한다고 합니다.



 

아까 위에서 자동운행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린다고 했는데요...

바닥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마그네틱 센서들이 일정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센서를 따라 BRT가 자동으로 운행이 되는 거랍니다.

이 센서는 정부청사와 세종터미널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어

이 구간에서만 자동운행이 가능하고, 이 자동운행은 10월달에 실시한다고 합니다.




 

운행구간이 궁금하시죠?

반석역에서 오송역까지 운행을 하는데, 중간에 세종터미널, 첫마을, 세종청사만 서게 됩니다.

중간에 서는 곳은 없습니다.

더 많은 곳에 서면 좋겠지만, 시간과 정류장 설치의 문제가 있나 봅니다.

여하튼, 금남면에 정류장이 없다는 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점입니다.

이제 반석역에 도착했습니다.

09:30분에 반석역을 출발해 오송역까지 갔다가 다시 반석역으로 돌아오니 11시 30분이 조금 안되네요.



 

운전수 옆에 있는 하나의 지침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지침서였습니다.

단순한 운행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대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전과 세종, 그리고 오송을 잇는 BRT의 개통..

단순히 대중교통의 편리함 외에

도시와 도시를 잇는 소통의 도구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처럼

대중교통은 도시와 도시를,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도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BRT는 좀 더 진보된 소통의 도구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 지나간 뒤에 손 흔들어도 소용이 없다던가요?

지방균형발전이 대한민국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금이라도 실현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서 BRT가 전용도로에서 상용 운행은 세종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세종시가 지방균형발전을 이루는 첫 시도로 기록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BRT는

다른 도시의 사람을 다른 도시에 내려 주고는

또 다른 사람과 사람을,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러 떠나갑니다.

세종시가 그렇게 사람과 사람을,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상생의 도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인기블로거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일몰이 멋질 것으로 기대하고 청벽에 오를까 했는데, 


구름이 잔뜩 끼는 바람에 방향을 세종시 첫마을로 잡았습니다.


지난 구정 때, 세종시 첫마을의 명물이 된 금강2교(한두리교)의 야경을 처음으로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두리교와 학나래교를 담아보고 왔습니다.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세종시의 새로운 촬영 포인트로 부각되는 금강2교(한두리교)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각도에서 담아봤습니다.


어안렌즈로 담아봤는데요,


광각렌즈를 수리 보내서 아쉬움으로 담았습니다.



표준줌렌즈로 담은 한두리교입니다.


역시 광각렌즈의 아쉬움을 가득 느낍니다.


빨리 병원에서 찾아와야 겠습니다.


이 각도에서 담아보니 한두리교가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반대편에서 담았을 때에는 첫마을이 부각되고 한두리교는 허전했는데 말이죠.


어느 편에서 바라보느냐가 역시 다른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이쪽과 저쪽에서 바라볼 떄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분명 같은 다리인데 말이죠.






금강2교(학나래교)와 함께 담은 세종시 첫마을 2단계입니다.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강변의 아파트는 아직 입주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의 메인 피사체, 금강1교(학나래교)입니다.


금강1교의 정식 명칭은 학나래교입니다.


학의 날개짓을 형상화 했다는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학의 날개짓이 보입니다.


어떠세요? 정말 그렇죠?


세종시 첫마을의 2단계 아파트의 입주에 맞춰 개통된 학나래교...


얼마전 태풍이 지나간 탓인지 강이 온통 흙탕물이라 물의 색이 좀 아쉽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와 2단계, 그리고 금강에 마련된 수상레포츠 선착장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함께 강변에 흔들리는 선착장...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흔들림에도 끄덕없이 지방 균형 발전을 이루어 갈 세종시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세종시, 이제 특별자치시로의 첫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세종시로 완성되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2년 7월 1일부로 세종특별자치시가 드디어 출범을 했습니다.

 

출범하기까지 참 길고도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세종시 주변 지역 동네에 살면서 처음부터 목격한 것을 역사로 정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야경]

 

누군가는 이 동네가 유령도시가 된다느니, 공동화 현상이 된다느니...

 

그런데 지금은 집을 못 구해서 난리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니

 

대체 그런 이야기는 누가 했답니까?

 

 

 

 

그러고보면 세종시의 첫 시작부터 싫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되면서

 

듣도보도 못한 '관습법'을 꺼내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여하튼, 결국 우여곡절 끝에 "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되어 추진 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설치?)에 관한 특별법"이 여야간의 합의로 통과가 되었건만

 

2008년 연말부터 2009년에 이르기까지 갑작스런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또 다른 엉뚱한 이야기가 흘러오더군요.

 

대체...이런...

 

 

 

 

 

 

결국 참다 못한 촌동네 사람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2009년 10월 27일(목), 13:30

 

조치원역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더 좋게 해 주겠다는데 웬 난리냐?" 뭐 이런 태도였습니다.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원래대로 달라는 이야기인 것이죠.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믿을 수 없다는 상태였습니다.

 

하긴, 그 분께서는 공약으로 세종시를 꼭 추진하겠다는 것도

 

당선이 되고 나니 "원안대로 추진"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무개념 멘트로 이 동네 사람들을 거의 멘붕상태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그 분의 어떤 말도 이젠 믿을 수 없는 상태까지 된 것이죠.

 

그러고보면 스스로 양치기 소년이 되신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군요.

 

 

 

 

정치인들을 비롯해 농민, 군민, 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외치는 말은 딱 한 가지!!

 

"행정도시 사수"입니다. 

 

 

 

 

늘 이 분의 눈망울이 마음에 걸립니다.

 

인고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어르신께서 머리띠 두르고 도로에 앉아서

 

'행정도시 사수'를 외치고 계시는 모습 말입니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행정도시사수를 외쳤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물론 당시에는 아니셨죠?)께서도 이 자리에 함께 하셨더군요.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외침이 서울까지 들릴까요?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런 모임보다는 한 번의 투표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투표에서 야당의 승리와 여당의 패배로 이어지자

 

결국 세종시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투표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이 지켜낸 세종시' 이런 문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투표가 있기 전, 정부에서 이런 편지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대충 뜯은 흔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확 뜯어 버렸습니다.

 

당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행복도시 건설청에 방문할 때에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죠.

 

주민들의 항의를 막기 위해 전경버스로 방어벽을 친 것이죠.

 

당일 아파트 방송에서는 달걀들고 건설청 앞으로 모이자고 했습니다.

 

뭐 다들 결과를 아시죠?

 

지나가는 버스에 달걀투척과 함께 주민보다 더 많은 전경과

 

촌동네에서는 생전 처음보는 버스장벽까지 보는 놀라운 경험까지 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세종시 수정안에 포함 된 '중이온가속기'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이온 가속기'는 과학비지니스벨트에서 가장 핵심되는 건데요,

 

이걸 세종시 수정안을 수용하면 주겠다는 겁니다.

 

거참...

 

 

나중에 과학비지니스벨트를 대전지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세종시는 이미 토지보상이 끝난터라 토지구입 비용이 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대전으로 보내 대전시로 하여금 토지를 구입하라는 말까지 했다죠?

 

정말 대단한 정부입니다.

 

 

 

 

 

2009년 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공사 모습입니다.

 

정확히 1년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입주 시기는 다가오고 마감은 촉박하고...

 

스스로 판 무덤이겠죠?

 

그래놓고는 2012년에 모든 것을 착공하겠다는 약속까지....쩝....

 

 

 

 

 

2010년 초봄의 모습입니다.

 

그간 멈춰있던 첫마을 아파트는 서서히 올라갑니다.

 

근 1년을 멈춰있던 공사가 속도를 내어 진척되고 있습니다.

 

 

 

 

내려보내기 그렇게 싫어하던 총리실과 정부기관들이 입주할 정부청사 공사도

 

이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정안에는 내려오는 정부기관이 줄어들고, 공장과 기업들로 주로 채웠더군요.

 

그러니 수정안이 결정될 때 까지는 청사를 지을 수도 없었겠죠?

 

게다가 수정안으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설계비도 날리는 헛발질까지...

 

그간 국민의 세금을 물 쓰듯 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여하튼, 이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대형인공호수가 들어선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또한 금강2교 공사도 한참 진행중입니다.

 

돛단배의 형상이라는데, 돛 형상도 한창 공사중입니다.

 

이때 얼핏 보기에도 세종시의 명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공사가 한창인 세종시 첫마을 앞에 논에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놀라운 유물이 발견되었는데요,

 

바로 백제시대 갑옷이라고 하더군요.

 

세종시를 건설하면서 이런 유적지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모르긴몰라도 파지 않고 그냥 묻은 유적지도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 봅니다.

 

여하튼....

 

 

 

 

 

 

세종시 첫마을은 이제 그 모습을 거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첫마을이 대박(?)을 칠 줄 몰랐습니다.

 

 

 

 

 

또한 정부청사 건물 들 중에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총리실 건물입니다.

 

총리실은 2012년 9월인가 10월에 내려온다고 하던데요..

 

이 건물, 무척 멋진 건물이었습니다.

 

 

 

 

 이제 첫마을 아파트에 올랐습니다.

 

공사가 한창인 금강2교(한두리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뒤로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공사현장은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파출소가 위치할 곳입니다.

 

 

 

 

 

 

 바로 이곳이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 자리입니다.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데요,

 

이 곳은 세종시 첫마을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강살리기(?) 운동으로 세종보를 설치했는데요,

 

소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중이랍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전기를 발전할지는 미지수겠지만 말이죠.

 

여하튼, 세종시는 점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1년 5-6월달로 기억됩니다.

 

 

 

 

2011년 7월 18일, 세종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2012년 7월 1일에 출범하는 세종시를 미리 축하하는 자리인 셈이죠.

 

 

 

 

 

연기군민과 함께 진행된 이 음악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하는 잔치였습니다.

 

세종시가 출범되면 또 다른 음악회도 열리겠죠?

 

 

 

2011년 11월 8일,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의 착공 모습입니다.

 

세종시의 난방을 책임 질 열병합발전소라는데요...

 

이곳에서 세종시 예정지역의 난방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주변지역에는 안될까요? ㅠㅠㅠ LPG 너무 비쌉니다.!!!

 

 

 

 

 

 또한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주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서 10여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정부청사와 첫마을, 그리고

 

아파트 모델 하우스도 둘러보는 일정이었는데,

 

무척 많은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첫마을 입주 -76...

 

이 날이 언젠지....기억이 가물가물...ㅠㅠㅠ

 

2011년 12월 말에 입주였으니 9-10월달 쯤 되겠군요.

 

이렇게 세종시는 첫마을에 입주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도 빼 놓을 수 없겠죠?

 

2011년 12월, 세종시 첫마을의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의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3월, 첫마을 입주와 함께 개교와 개원을 해야 하는 곳이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서 금강2교는 다 이어졌습니다.

 

세종시 앞으로 흐르는 금강도 살리시겠다며 공사도 한창입니다.

 

이 강은 한 번도 죽은 적은 없는 강인데 말이죠.

 

게다가 홍수도, 가뭄도 한 번 겪은 적 없는 금강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세종시의 앞날에 희망이라는 한 줄기 빛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세종시 특별법이 통과되고 첫마을은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평생에 한번 촬영할 수 있는 사진...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전체세대 조명테스트 날입니다.

 

집에 늦게 들어갔는데 전체세대 불이 들어온 것을 보고 급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정말 첫마을 입주를 하나 봅니다.

 

 

 

 

또한 세종시의 명물이 될 자전거도로...

 

이 자전거 도로는 도로의 중앙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발전도 한다는데

 

이것을 위해 발전판을 붙일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완공이 되니 이런 모습입니다.

 

그런데 대체 태양열발전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이것을 설치할 돈이 발전량에 비해 얼마나 대비가 될런지 궁금해 지더군요.

 

막상 완공된 후에도 한참 공사를 진행하더군요.

 

발전량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호기심이 발동되더군요.

 

 

 

 

그렇게 2012년이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분양과 입주를 마치고

 

이제 첫마을 2단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즈음에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옥상에 올랐습니다.

 

 

 

 

시원한 금강조망이 일품인 곳인데요..

 

정말 살고 싶어집니다.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본

 

첫마을 1단계 아파트입니다.

 

이 사진을 어떤 기자분께서 무단으로 사용하신 것을 발견하고

 

이의제기를 한 후에 출처를 밝히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 세종시 사진까지 도용될 정도로 세종시는 관심의 대상인가 봅니다.

 

 

 

 

 

 

 

그 분 덕택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야경은 그림 같이 나옵니다.

 

세종보가 물을 멈추어주고 있어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림같은 반영이 나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데칼코마니 첫마을...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소개 사진인 듯 하군요...긁적...긁적...

 

 

 

 

 

 

또한 금강2교(한두리교) 역시 멋진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한강다리 부럽지 않은 그림을 보여줍니다.

 

제대로 담은 세종시 첫마을과 금강2교의 사진은 제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12년 1월달에 담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2012년 5월달에 다시 이 곳을 찾았습니다.

 

완벽한 골든타임이지만, 바람이 멈추질 않아 반영이 아쉽더군요.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응답을 한다던가요?

 

바람이 멈춰주어 반영이 나옵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와 2단계...

 

<달과 별과 강, 그리고 사람> 으로 제목을 잡아 봤습니다.

 

 

 

 

금강1교도 이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완공 후 차량이 다니면 촬영할 수 없는 사진이겠죠?

 

 

 

이제 세종시는 사람이 살고 있는 동네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에 사람이 살게 해달라고...

 

원래대로 건설해 달라고 모여 그 바램을 빌었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세종시는 완성이 되어갑니다.

 

 

 

 

 

또한 이렇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세종시는 더욱 완성되어 갈 겁니다.

 

 

 

 

 

 

 

그 분들의 수고로 인해 이제 세종시는 첫마을에 희망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변지역과 세종시를 만드는 분들에 의해 기록된 역사라면

 

이제 세종시에 역사와 이야기는 이 분들들에 의해 역사가 되겠죠?

 

 

 

 

 

끝으로  한 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실상 세종시는 정부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멋진 도시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시계획을 주변지역까지 범위를 넓히겠다는 약속은 수정안에 포함되어 있던 약속입니다.

 

만약 정부가 의지만 있었더라면 주변지역인 제게도 LPG가 아닌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겠죠?

 

세종시 설치법은 세종시 예정지역 안에만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정부가 수정안에는 주변지역까지 설치법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뿐인가요?

 

대기업과 대학, 그리고 중이온가속기와 조속한 세종시의 완성까지...

 

수정안을 내세우면서 제시한 이 약속들을 보면

 

세종시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가 어떠한 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종이를 버리기 전에 스캔을 떠서 보관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이 약속들을 누가 기억이나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는 이제 출범을 했습니다.

 

그 출범을 기념하며 음악회도 열렸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세종시의 출범을 축하하는 <KBS열린음악회> 무대가 멋지게 열렸습니다.

 

세종시의 첫 시작부터 역경의 순간,

 

그리고 다시 회복의 시간을 거쳐 완성되어 가고 있는 세종시!!

 

그 동안 세종시 주변지역에 살면서 목격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작부터 수난을 거쳐 출범까지

 

이렇게 짧게 다뤄봤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못다한 이야기는 세종시가 완성되면(2030년) 그 때 가서 다시 풀어 놓겠습니다.

 

앞으로 18년 남았군요? ㅎㅎㅎ

 

 




 

주변지역에 살면서 먼지가 날리고 동네 입구가 사라져도 묵묵히 감내했습니다.

 

소음과 진동, 먼지와 공사차량들의 불법주차까지...

 

참으로 불편한 시간을 견뎠습니다.

 

하지만 세종시에 대한 기대감 하나로 버텨왔는데

 

이제 그 새로운 출발점을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이제 그 첫 출발을 내딘 세종특별자치시!!!


하지만, 아직 축포를 터뜨리기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주여건과 함께


정부청사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주,


그리고 행정수도에 버금갈 정도의 지방균형발전의 과업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만 합니다.


또한 세종시 출범식에도 오지 않을 정도로 


이 세종시에 대한 좋지 못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 한


세종시는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도시 완성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완성까지 힘을 모아 


더 멋진 도시가 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세종시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