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장마 기간 동안 세종시는 다행스럽게 큰 비가 없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세종시의 특성상 큰 가뭄이나 큰 물난리를 겪지는 않습니다.


그러던 중, 오랫만에 푸른 하늘이 깜짝 이벤트로 나오는 날, 


세종시를 한 번 돌아다녀 봤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찾은 곳은 세종국립도서관입니다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이라 기대도 큰 곳입니다.




지난 7월 11일 준공식 때 찾아 봤는데요,


날이 흐려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날이 좋길래 가장 먼저 찾아 사진을 담았습니다.




역시, 사진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이 만들어 준 멋진 모습입니다.





세종국립도서관의 조감도를 보고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 봤는데요,


창문에 한창 건설중인 정부세종청사 2단계 공사현장이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이 각도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신발에 흙이 잔뜩 묻는 것을 감내하고 흙산을 올라갔는데 말입니다.



여튼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그간 제게 늘 숙제였던 학나래교(금강1교)를 담아볼 생각으로 말이죠.




용포리에서 산림박물관 쪽을 향해 가다가 동네로 굽이 굽이 들어오니


금강 둑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금강둑방에서 바라 본 학나래교와 세종시 첫마을 모습입니다.


한두리교만 담을 때에는 제법 멋진 모습인데요,


학나래교만 담아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각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결국 학나래교는 한두리교와 함께 담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좀 더 넓게 담아봤습니다.


금강을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시원하게 나 있는데요,


땡볕에 자전거 타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그나마 금강변 자전거 도로는 조금 유용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죽은 적도 없는 금강을 살리겠노라고 세종보까지 만들었는데..


금강이 잘 살고 있겠죠? 거참...




금강둑에서 맘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하고 나가는 길,


새로운 포인트를 만났습니다.


어디인지는 말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위험한 곳이라서 말이죠.


이 곳에 올라보니 조금 맘에 드는 각도가 나옵니다.


다만 흙탕물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엔 각도를 조금 좁혔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1,2단계와 학나래교, 한두리교가 나란히 잡힙니다.


음...이 정도면 2시간을 헤맨 고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파노라마처럼 사진을 크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세종시의 광활함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말이죠.




2012년 12월 4일 이후 세종시에 대한 사진과 글을 절필했었습니다.


어이없는 세종시정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항변이었습니다.


뭐...아시다시피 끄덕도 없더군요. 아쉬울 것도 없을테니 말이죠.


7개월 동안 세종시 사진은 한 컷도 촬영하지 않고 그냥 지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안타까움과 걱정을 하시며 계속 촬영을 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그간 촬영한 세종시 사진들이 너무 아깝다고 말이죠.


결국 세종도서관 준공식을 계기로 다시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물론 작년처럼 세종시의 시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앙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세종시의 모습을 담아 온 제 자신을 위해


이젠 다시 카메라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종시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며 후세를 위한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세종시의 모습...


자연이 만들어 준 이 멋진 풍광을 


제발 사람이 망치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Coolblog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2년 7월 1일부로 세종특별자치시가 드디어 출범을 했습니다.

 

출범하기까지 참 길고도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세종시 주변 지역 동네에 살면서 처음부터 목격한 것을 역사로 정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야경]

 

누군가는 이 동네가 유령도시가 된다느니, 공동화 현상이 된다느니...

 

그런데 지금은 집을 못 구해서 난리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니

 

대체 그런 이야기는 누가 했답니까?

 

 

 

 

그러고보면 세종시의 첫 시작부터 싫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되면서

 

듣도보도 못한 '관습법'을 꺼내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여하튼, 결국 우여곡절 끝에 "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되어 추진 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설치?)에 관한 특별법"이 여야간의 합의로 통과가 되었건만

 

2008년 연말부터 2009년에 이르기까지 갑작스런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또 다른 엉뚱한 이야기가 흘러오더군요.

 

대체...이런...

 

 

 

 

 

 

결국 참다 못한 촌동네 사람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2009년 10월 27일(목), 13:30

 

조치원역 앞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더 좋게 해 주겠다는데 웬 난리냐?" 뭐 이런 태도였습니다.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원래대로 달라는 이야기인 것이죠.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믿을 수 없다는 상태였습니다.

 

하긴, 그 분께서는 공약으로 세종시를 꼭 추진하겠다는 것도

 

당선이 되고 나니 "원안대로 추진"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무개념 멘트로 이 동네 사람들을 거의 멘붕상태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그 분의 어떤 말도 이젠 믿을 수 없는 상태까지 된 것이죠.

 

그러고보면 스스로 양치기 소년이 되신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군요.

 

 

 

 

정치인들을 비롯해 농민, 군민, 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외치는 말은 딱 한 가지!!

 

"행정도시 사수"입니다. 

 

 

 

 

늘 이 분의 눈망울이 마음에 걸립니다.

 

인고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어르신께서 머리띠 두르고 도로에 앉아서

 

'행정도시 사수'를 외치고 계시는 모습 말입니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행정도시사수를 외쳤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물론 당시에는 아니셨죠?)께서도 이 자리에 함께 하셨더군요.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외침이 서울까지 들릴까요?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런 모임보다는 한 번의 투표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투표에서 야당의 승리와 여당의 패배로 이어지자

 

결국 세종시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투표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이 지켜낸 세종시' 이런 문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투표가 있기 전, 정부에서 이런 편지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대충 뜯은 흔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확 뜯어 버렸습니다.

 

당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행복도시 건설청에 방문할 때에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죠.

 

주민들의 항의를 막기 위해 전경버스로 방어벽을 친 것이죠.

 

당일 아파트 방송에서는 달걀들고 건설청 앞으로 모이자고 했습니다.

 

뭐 다들 결과를 아시죠?

 

지나가는 버스에 달걀투척과 함께 주민보다 더 많은 전경과

 

촌동네에서는 생전 처음보는 버스장벽까지 보는 놀라운 경험까지 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세종시 수정안에 포함 된 '중이온가속기'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이온 가속기'는 과학비지니스벨트에서 가장 핵심되는 건데요,

 

이걸 세종시 수정안을 수용하면 주겠다는 겁니다.

 

거참...

 

 

나중에 과학비지니스벨트를 대전지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세종시는 이미 토지보상이 끝난터라 토지구입 비용이 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대전으로 보내 대전시로 하여금 토지를 구입하라는 말까지 했다죠?

 

정말 대단한 정부입니다.

 

 

 

 

 

2009년 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공사 모습입니다.

 

정확히 1년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입주 시기는 다가오고 마감은 촉박하고...

 

스스로 판 무덤이겠죠?

 

그래놓고는 2012년에 모든 것을 착공하겠다는 약속까지....쩝....

 

 

 

 

 

2010년 초봄의 모습입니다.

 

그간 멈춰있던 첫마을 아파트는 서서히 올라갑니다.

 

근 1년을 멈춰있던 공사가 속도를 내어 진척되고 있습니다.

 

 

 

 

내려보내기 그렇게 싫어하던 총리실과 정부기관들이 입주할 정부청사 공사도

 

이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정안에는 내려오는 정부기관이 줄어들고, 공장과 기업들로 주로 채웠더군요.

 

그러니 수정안이 결정될 때 까지는 청사를 지을 수도 없었겠죠?

 

게다가 수정안으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설계비도 날리는 헛발질까지...

 

그간 국민의 세금을 물 쓰듯 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여하튼, 이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대형인공호수가 들어선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또한 금강2교 공사도 한참 진행중입니다.

 

돛단배의 형상이라는데, 돛 형상도 한창 공사중입니다.

 

이때 얼핏 보기에도 세종시의 명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공사가 한창인 세종시 첫마을 앞에 논에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놀라운 유물이 발견되었는데요,

 

바로 백제시대 갑옷이라고 하더군요.

 

세종시를 건설하면서 이런 유적지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모르긴몰라도 파지 않고 그냥 묻은 유적지도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 봅니다.

 

여하튼....

 

 

 

 

 

 

세종시 첫마을은 이제 그 모습을 거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첫마을이 대박(?)을 칠 줄 몰랐습니다.

 

 

 

 

 

또한 정부청사 건물 들 중에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총리실 건물입니다.

 

총리실은 2012년 9월인가 10월에 내려온다고 하던데요..

 

이 건물, 무척 멋진 건물이었습니다.

 

 

 

 

 이제 첫마을 아파트에 올랐습니다.

 

공사가 한창인 금강2교(한두리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뒤로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공사현장은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파출소가 위치할 곳입니다.

 

 

 

 

 

 

 바로 이곳이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 자리입니다.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데요,

 

이 곳은 세종시 첫마을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강살리기(?) 운동으로 세종보를 설치했는데요,

 

소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중이랍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전기를 발전할지는 미지수겠지만 말이죠.

 

여하튼, 세종시는 점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1년 5-6월달로 기억됩니다.

 

 

 

 

2011년 7월 18일, 세종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2012년 7월 1일에 출범하는 세종시를 미리 축하하는 자리인 셈이죠.

 

 

 

 

 

연기군민과 함께 진행된 이 음악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하는 잔치였습니다.

 

세종시가 출범되면 또 다른 음악회도 열리겠죠?

 

 

 

2011년 11월 8일,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의 착공 모습입니다.

 

세종시의 난방을 책임 질 열병합발전소라는데요...

 

이곳에서 세종시 예정지역의 난방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주변지역에는 안될까요? ㅠㅠㅠ LPG 너무 비쌉니다.!!!

 

 

 

 

 

 또한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주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서 10여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정부청사와 첫마을, 그리고

 

아파트 모델 하우스도 둘러보는 일정이었는데,

 

무척 많은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첫마을 입주 -76...

 

이 날이 언젠지....기억이 가물가물...ㅠㅠㅠ

 

2011년 12월 말에 입주였으니 9-10월달 쯤 되겠군요.

 

이렇게 세종시는 첫마을에 입주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도 빼 놓을 수 없겠죠?

 

2011년 12월, 세종시 첫마을의 참샘초등학교와 유치원의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3월, 첫마을 입주와 함께 개교와 개원을 해야 하는 곳이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서 금강2교는 다 이어졌습니다.

 

세종시 앞으로 흐르는 금강도 살리시겠다며 공사도 한창입니다.

 

이 강은 한 번도 죽은 적은 없는 강인데 말이죠.

 

게다가 홍수도, 가뭄도 한 번 겪은 적 없는 금강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세종시의 앞날에 희망이라는 한 줄기 빛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세종시 특별법이 통과되고 첫마을은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평생에 한번 촬영할 수 있는 사진...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전체세대 조명테스트 날입니다.

 

집에 늦게 들어갔는데 전체세대 불이 들어온 것을 보고 급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정말 첫마을 입주를 하나 봅니다.

 

 

 

 

또한 세종시의 명물이 될 자전거도로...

 

이 자전거 도로는 도로의 중앙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발전도 한다는데

 

이것을 위해 발전판을 붙일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완공이 되니 이런 모습입니다.

 

그런데 대체 태양열발전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이것을 설치할 돈이 발전량에 비해 얼마나 대비가 될런지 궁금해 지더군요.

 

막상 완공된 후에도 한참 공사를 진행하더군요.

 

발전량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호기심이 발동되더군요.

 

 

 

 

그렇게 2012년이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분양과 입주를 마치고

 

이제 첫마을 2단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즈음에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옥상에 올랐습니다.

 

 

 

 

시원한 금강조망이 일품인 곳인데요..

 

정말 살고 싶어집니다.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본

 

첫마을 1단계 아파트입니다.

 

이 사진을 어떤 기자분께서 무단으로 사용하신 것을 발견하고

 

이의제기를 한 후에 출처를 밝히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 세종시 사진까지 도용될 정도로 세종시는 관심의 대상인가 봅니다.

 

 

 

 

 

 

 

그 분 덕택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야경은 그림 같이 나옵니다.

 

세종보가 물을 멈추어주고 있어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림같은 반영이 나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데칼코마니 첫마을...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소개 사진인 듯 하군요...긁적...긁적...

 

 

 

 

 

 

또한 금강2교(한두리교) 역시 멋진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한강다리 부럽지 않은 그림을 보여줍니다.

 

제대로 담은 세종시 첫마을과 금강2교의 사진은 제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12년 1월달에 담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2012년 5월달에 다시 이 곳을 찾았습니다.

 

완벽한 골든타임이지만, 바람이 멈추질 않아 반영이 아쉽더군요.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응답을 한다던가요?

 

바람이 멈춰주어 반영이 나옵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와 2단계...

 

<달과 별과 강, 그리고 사람> 으로 제목을 잡아 봤습니다.

 

 

 

 

금강1교도 이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완공 후 차량이 다니면 촬영할 수 없는 사진이겠죠?

 

 

 

이제 세종시는 사람이 살고 있는 동네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에 사람이 살게 해달라고...

 

원래대로 건설해 달라고 모여 그 바램을 빌었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세종시는 완성이 되어갑니다.

 

 

 

 

 

또한 이렇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세종시는 더욱 완성되어 갈 겁니다.

 

 

 

 

 

 

 

그 분들의 수고로 인해 이제 세종시는 첫마을에 희망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변지역과 세종시를 만드는 분들에 의해 기록된 역사라면

 

이제 세종시에 역사와 이야기는 이 분들들에 의해 역사가 되겠죠?

 

 

 

 

 

끝으로  한 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실상 세종시는 정부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멋진 도시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시계획을 주변지역까지 범위를 넓히겠다는 약속은 수정안에 포함되어 있던 약속입니다.

 

만약 정부가 의지만 있었더라면 주변지역인 제게도 LPG가 아닌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겠죠?

 

세종시 설치법은 세종시 예정지역 안에만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정부가 수정안에는 주변지역까지 설치법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뿐인가요?

 

대기업과 대학, 그리고 중이온가속기와 조속한 세종시의 완성까지...

 

수정안을 내세우면서 제시한 이 약속들을 보면

 

세종시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가 어떠한 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종이를 버리기 전에 스캔을 떠서 보관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이 약속들을 누가 기억이나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는 이제 출범을 했습니다.

 

그 출범을 기념하며 음악회도 열렸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세종시의 출범을 축하하는 <KBS열린음악회> 무대가 멋지게 열렸습니다.

 

세종시의 첫 시작부터 역경의 순간,

 

그리고 다시 회복의 시간을 거쳐 완성되어 가고 있는 세종시!!

 

그 동안 세종시 주변지역에 살면서 목격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작부터 수난을 거쳐 출범까지

 

이렇게 짧게 다뤄봤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못다한 이야기는 세종시가 완성되면(2030년) 그 때 가서 다시 풀어 놓겠습니다.

 

앞으로 18년 남았군요? ㅎㅎㅎ

 

 




 

주변지역에 살면서 먼지가 날리고 동네 입구가 사라져도 묵묵히 감내했습니다.

 

소음과 진동, 먼지와 공사차량들의 불법주차까지...

 

참으로 불편한 시간을 견뎠습니다.

 

하지만 세종시에 대한 기대감 하나로 버텨왔는데

 

이제 그 새로운 출발점을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이제 그 첫 출발을 내딘 세종특별자치시!!!


하지만, 아직 축포를 터뜨리기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주여건과 함께


정부청사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주,


그리고 행정수도에 버금갈 정도의 지방균형발전의 과업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만 합니다.


또한 세종시 출범식에도 오지 않을 정도로 


이 세종시에 대한 좋지 못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 한


세종시는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도시 완성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완성까지 힘을 모아 


더 멋진 도시가 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세종시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대전, 세종시 상생 발전에 물꼬를 트다"

예로부터 우물을 같이 쓰면 같은 동네사람이라고 했던가요?
대전의 수돗물을 세종시와 연결하는 '통수식'이 지난 6월 30일 15:30에 세종시 공사현장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통수식에는 연기군민과 대전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와 건설청 관계자 등 3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통수식을 축하하였습니다.

특히 정확히 1년 후, 2012년 7월 1일에는 세종시가 출범하는 날인데,
세종시 출범 1년을 앞두고 대전시의 상수도를 세종시와 연결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간히 비가 내리긴 했지만, 막상 식이 시작되니 비는 그쳐서 통수식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커팅식을 장식한 금색 가위와 장갑...
오늘 통수식의 대미를 장식할 녀석들이 각자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군요.





내빈들이 도착하고 카메라 기자들은 분주해 집니다.
하늘을 점점 맑아지네요.

세종시가 그간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암울했다면
이제 세종시의 앞날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점점 더 맑아지겠죠?

세종시는 그러할 것이고,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통수식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시더군요.

대전과 세종시가 같이 물을 나눠먹는 귀한 사이가 된 것을 축하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최민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십니다.
잠깐이나만 대화를 엿들어 보니 표현 방법이 거의 문인에 가까우시더군요.




염홍철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대전시의 상수도는 대청댐의 물을 정수해서 사용하는데,
현재 계룡시에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제 세종시까지 물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대전시와 계룡시, 세종시는 모두 같은 물을 먹는 사이가 되었군요.





최민호 세종시 건설청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문인의 감수성과 청장의 행정력을 겸비한 분인 것 같습니다.

물을 나눠 먹는 사이에 대한 표현이 아직도 생생하게 아른거립니다.





이제 세종시 수돗물 공급 통수식의 하이라이트,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전시와 세종시의 통수식을 축하해 주셨네요.




커팅식이 끝난 후, 이제 물꼬를 트는 밸브 개방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밸브를 개방함으로 인해 세종시에 대전시의 상수도가 공급이 시작됩니다.

현재 세종시에 공급하는 물은 세종시민 20만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하더군요.

힘찬 구호와 함께 사람들의 박수로 시작된 밸브 개방식...

그럼, 물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곳입니다.
대전시의 물을 세종시로 흘러 보내는 상징적인 물길...

통수식 무대 뒷편에 위치한 밸브에서 대전시의 물이 세종시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세종시는 시작부터 참 의미있는 도시입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방균형발전이라는 의미있는 시도로 시작되었고,
도시설계도 국제공모를 통해 효율적이고도 아름다운 도시 건축을 갖게 되었고
또한 이날 통수식처럼 지방의 상생 발전에 물꼬를 트는 의미도 갖게 되었네요.

세종시.
그 분의 미래를 향한 의지와 뜻이 내포된 아름다운 도시...
세종시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
또한 그 이름처럼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바꿀 멋진 도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날 통수식을 통해 대전시와 세종시의 상생발전에 물꼬를 트는 의미있는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세종시의 아름다운 모습들,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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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6월 16일(목) 오후2시, 세종시 대강당에는 세종시의 상가를 잡기 위해 구름같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세종시 상가 투자 설명회"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날 대강당에는 시작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세종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2시, 설명회가 시작될 무렵 건설청으로 향해 가는 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주차장은 꽉 차서 진입부터 어려웠습니다.


 

몇일전에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청약 발표가 있은 탓인지 LH의 홍보관 앞에는 당첨자 명단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이 열기에 힘입어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웠습니다.

 


 

앞쪽으로 들어가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앞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난 후, 홍보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홍보영상에 집중하며 관람하시더군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바닥에 자리를 깔고 앉으시기도 하고, 뒤에 서 계시더군요.


 


LH담당자께서 나와 인사와 함께 상가분양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마치 입시설명회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반증이겠죠?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습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분들이 줄을 서서 밖에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서 밖에 더 계셨는데, 건설청에서는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현장으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입니다.

강당은 이미 포화상태인지라 현장을 먼저 들러 보시기로 하신 분들이죠.

 


셔틀버스가 오기까지 이 기다림은 계속되었습니다.

 

 

세종시 건설청 안의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해 길에 주차해 놓은 차량의 모습에서

이날 몰린 인파를 예측할 수 있겠지요?

 

 


이제 이곳에 사람들이 살게 되고,

이 곳에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겠죠?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해 지겠죠?

 

오늘 건설청 설명회에서 그 미래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마을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들...

 

이 관심이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겠죠?

 

오늘의 이러한 관심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세종시가 완성되어질 때까지 이어지는 관심과 사랑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완성되어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가득할 세종시의 상가를 잡기 위한 관심을 보면서

세종시는 입주민들의 행복의 한 측면인 상점, 학원등도 멋지게 들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종시의 상가에 들어오실 여러분들, 대박나세요~~!!!

 

세종시 첫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http://first2.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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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먼저번 포스팅에 세종시 첫마을 1차 입주 예정자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을 알고 현장을 가려 했으나

그간 계속되는 황사와 비로 인해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햇빛이 밝게 난 5월 17일, 세종시 첫마을 1차 단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어제 정부에서 대전과 충청지역에 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를 선정한 탓인지

세종시의 태양은 그 어느날 보다 더 밝았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현장 방문을 위해 LH사무실을 거쳐 현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1차와 2차 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 LH 사무소의 전경입니다.

건설청에 부탁을 드려서 어렵사리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현장 접근은 쉽지 않은터라 부득이 건설청과 LH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촬영에 도움을 주신 건설청 대변인실과 LH, 삼성 공무담당분께 감사드립니다)


첫마을 건설사업 조감도의 모습입니다.

LH 사무실 앞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LH 사무실의 모습입니다.

정말 분주하게 자신의 일들을 감내하고 계시더군요.

이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세종시 첫마을의 성공이 있었겠죠?

앞으로도 계속 쭈욱~~~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세종시 첫마을 조감도를 걸어 놓고 계시더군요.

얼마나 세종시 첫마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현장에 가는 줄 알았는데, 공구마다 시행사도 다르고 공정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 구역을 맡은 다른 담당자들을 찾아 일일히 확인을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무척 민폐였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저지른 일인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다음에는 쉽게 엄두를 못 낼것 같습니다...끙~~~

 

여튼, 촬영할 포인트가 있는 각 동의 담당자와 미리 연락을 취해 방문을 알렸습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과는 달리 짧은 인사로 현장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우선 첫마을 조감도부터 확인해 볼까요?


오늘은 금강 조망권에 대해 촬영을 하기로 한 터라

퍼스트 프라임의 입구에 있는 건물로 정했습니다.



LH사무실에서 바라본 세종시 첫마을 2차 단지의 모습입니다.

몇동인지는...끙~~~ 죄송합니다.



 

현장을 향해 가는데 발견한 나성초등학교와 유치원 건립현장의 모습입니다.







촬영을 위해 현장에 도착해 현장 책임자 분을 기다리는 도중에 촬영했습니다.

마무리 공정이 한창인 듯 합니다.





건설청 대변인실의 관계자분께서 동행해 주셨습니다.
잠시 올라갈 건물을 보시는 틈을 타서 도촬을 했습니다...흐흐~~~




현장을 향해 가는 중 촬영한 육교입니다.

단지와 단지 사이를 오가기 위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를 건설했습니다.

지상 주차장은 없지만 도로에 오가는 차량들 사이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건축물이었습니다.

세종시는 보행자들을 위한 배려가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는 건물입니다.

3개의 층이 하나의 세대를 구성하는 복층 구조를 갖고 있는 동이랍니다.

외벽부터 유럽형의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오늘 올라갈 동의 모습입니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세종시의 멋진 기상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직 내부의 엘레베이터는 공사중인터라 외부에 있는 건설용 엘레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처음 타보는 것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두둥~~ 이제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 기대감은 잠시 후 놀람으로 변했습니다.

현재 아파트에서 사용되는 부드러운 엘레베이터를 상상하셨다면 이 엘레베이터는......

아...두려움과 떨림, 그 자체입니다.

 

덜컹대며 출발할 때의 진동과 멈출 때의 충격이란.....아.....



하지만 그 두려움은 잠시 후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이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제일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 금강을 내려다 보는 순간 감탄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금강2교,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금강1교...

그리고 그 앞에 유유자적 흐르는 금강....

 

세종시 첫마을의 멋진 조망....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앞 베란다를 뒤로 한채 뒷 베란다 쪽으로 향했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1차의 가장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단지군이 보입니다.

파란 비닐이 있는 부분이 경찰청 자리라고 하더군요.




좀더 넓게...

어안렌즈로...

오른쪽에 보이는 비포장 길은 조만간 포장길로 바뀌고 새로운 도로가 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새롭게 도로가 포장되면 BRT가 세종시를 누비겠죠?




다시 앞 베란다에서 어안렌즈로 담았습니다.

금강과 세종시 건설청이 있는 대평리와 용포리, 금강1교, 금강2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세대 안에서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 세대.....아...부럽네요~~~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이 세대 창문에서 바라본 조망의 감동은 글을 쓰는 지금도 밀려오는군요.





현재 국도1호선을 달리는 금강교와 공사 차량의 통행을 위해 만든 임시가교, 그리고 금강2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그 덜컹 거리는 엘레베이터에서 이제는 겁도 없이 촬영도 해 봅니다.

벌써 적응 되었나 봅니다.




이 공사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저 24층에 올라가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아...막상 내려와 보니 정말 높은 건물이었군요.

 

지나가면서 볼 때에는 이렇게 높은 줄 몰랐습니다




그 옆에도 이렇게 높은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같은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방금 올라갔다 내려온 아파트 건물...

그런데 이 아파트가 임대라는 사실 아시나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보통 임대아파트는 조망권도 제일 좋지 않은 구석에 배치하는데

세종시는 임대 아파트를 제일 전망 좋은 곳에 위치했습니다.

 

올해 임대분양을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싶네요.




다시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단지와 단지 사이를 걸어 먼지가 휘날리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정말 아름다운 2030년의 세종시를 걸어가는 듯이 행복합니다.

 

세종시 곳곳에 베어 있는 배려들이 저를 감동시켰기 때문입니다.





학교 부지를 촬영하러 가다가 아파트에서 본 경찰청 공사 현장입니다.

세종시의 안전을 책임일 경찰청....

 

튼튼하고 편리하게 지어져서 세종시의 안전을 멋지게 담당하길 바래봅니다.



학교 부지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다른 담당자를 만나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오시기 전에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데

지나가던 어떤 분들께서 문의를 하시더군요.

잠시 후 담당자분이 오셨는데,

요즘 들어 이렇게 현장을 찾아 문의하는 분들이 늘었다고 하시더군요.

 

1차와 2차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 부지를 촬영하기 위해 선택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파트의 5층부터는 복층형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의 창문이 각각 다른 위치로 되어 있습니다.

 

서로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세대별로 다른 창문의 위치를 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건설현장에서 폼을 각각 따로 만들어야만 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세대에 입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필로티 구성을 해서 1층과 2층이 비어있습니다.

정말 높은 천정입니다.

 

비오는 날이나 햇빛이 강한 날에도 이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활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제일 꼭대기층으로 갔습니다.

이 곳이 나성초등학교와 유치원 건설현장입니다.

단지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모든 세대에서 접근성을 배려한 위치입니다.



저 앞에 있는 아파트에도 각 층마다 각기 다른 창문의 위치가 보입니다.

그냥 볼 때에는 안보이더니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니 그 차이가 보입니다.

 

이렇게 작은 차이가 세종시 첫마을 1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왼쪽을 바라보니 독특한 창문을 갖고 있는 아파트가 보입니다.

이 아파트 역시 복층형으로 창문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네요.

 

세종시 첫마을 1차는 이렇게 복층형의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복층형 아파트...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저에게는 정말 부러운 대상입니다.


그럼 세대 내부가 궁금하시죠?

복층형 아파트 내부를 공개하겠습니다.



84형인가요? 여튼 복층형으로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층이 이렇게 보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이지만 앞으로 펼쳐질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저 이 복층형 아파트...그냥 살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





갑자기 천정을 왜 촬영했냐구요?

세종시 첫마을은 중앙집중 난방형이랍니다.

천정에 이런 배관이 다 냉난방, 흡배기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복층형 아파트를 내려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말이죠.

 

원래 남의 집이 더 좋아보이나 봅니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다 좋아 보이니 말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아쉬움에 다시 촬영을 해 봤습니다.
밑에 부분은 복층형은 아니고 위에 있는 건물만 복층형이었습니다.
다만 모두 같은 넓이의 아파트였습니다.





이렇게 세종시 첫마을 1차 아파트를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러한 도시가 있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BRT,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지상에 전기선이 없는 도시 설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조망권에 위치한 임대아파트까지...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세종시를 왜 이리도 미루었는지...
 
이제라도 멋지게 올라가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1차 아파트...
조만간 분양할 계획인 세종시 첫마을 2차 아파트...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아니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당장은 먼지가 날리는 현장이지만,
오늘 돌아보고 온 제 눈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부러워 하는 멋진 도시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세종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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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오늘 우리의 2MB '대통령 각하' 께서 만우절을 맞아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던져주셨습니다.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라는 말로...

오늘 그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로 이 논란의 현장이 나옵니다.

오늘 들린 마을은 '라성리'입니다.




차에서 내렸는데, 끊임없이 이동하는 덤프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뒤에 '세종시 첫마을 사업지구'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덤프와 레미콘이 오가고 있네요.

그리고 제 앞에는 '라성리'라는 동네 표지판이 먼지를 뒤집어 쓴채 서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덤프차량들이 다녔으면 '대형차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워놓았을까 싶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이 사진을 촬영하는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참 많이도 오가는 건설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진입로도 이 덤프차량들의 불법주차로 사고도 참 많이 나고 있지요.

(이 부분은 조만간 다시 다루겠습니다. 3년간에 걸친 군청과의 인연도 재미있는 스토리라서요...)

라성리...

조용하고 차분한 동네입니다.

반면 도로는 시끄럽고 위험합니다. 먼지도 많이 날리고...


하지만 막상 동네 안으로 들어오니 완연한 봄의 운치를 보여줍니다.




집 지붕에 널어놓은 빨래...
먼지에 상관없는지 모르겠네요.


민들레가 보입니다.
그 앞에는 거미줄이 뽀얗게 먼지를 뒤집어 쓴 채 누워 있습니다.





봄을 맞아 꽃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꿀벌들이 부지런히도 오가는 모습이 논란의 현장이라고는 전혀 보여지지 않습니다.
시끄런 공사 현장 바로 옆에 있는 이 녀석들....
한편으로 따스한 봄날의 햇살 속에서 치열한 삶의 현장을 제가 너무 미화하는 것은 아닐런지...



동네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니 이주를 떠난 집들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고요와는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이주하고 난 집은 모두 철거를 할 예정인가 봅니다.
창틀이 뜯겨지고 담은 헐려 있습니다.



이 집에서 살던 흔적은 버려진 쓰레기로 확인할 수 밖에....





눈치없게 자라난 파가 수확을 바라는 주인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다보니 살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인사를 드리며 동네 현황에 대해서 여쭤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말씀해 주시더니만
'이 집이 내 집이여' 라고 하셨습니다.





1/3정도는 현재 동네를 떠났고 2/3 정도만 현재 살고 계신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리와 봐~~ 사진 촬영해 준댜' 라면서 아내분을 끌고 나오시더군요.
쑥스러운 듯 미소를 그치지 못하는 모습에서 동네의 순박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 윗집은 떠난 집인데, 한번 볼텨?' 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이 집입니다.
64-1....먼저 살던 사람이 살면서 불렀던 집의 호칭은 없어지고 64-1이라는 낯선 호칭으로 불렸으니 얼마나 서글펐을까 싶더군요.




주인의 몸을 따스하게 데펴주었을 아궁이...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 어지럽게 널부러진 흔적들....



그런데 웬 여성 구두가 보입니다.
마치 지금이라도 주인이 신고 돌아다니길 기다리는 모습으로 말이죠.
한 짝은 어디에 있는거지....



그 윗계단으로 올라가보니 나머지 한 짝이 뒹글고 있습니다.
먼지가 쌓인채 그저 주인의 손길만을 기다리며 또 다른 곳을 향한 여행을 기다리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입니다.



이제 동네를 벗어나 강가로 향했습니다.
나성리는 바로 금강과 연결되는 동네입니다.


강가를 향해 가는데, 어째 차들이 북적거립니다.
매운탕을 하는 집인데 이 동네에서 유일한 식당가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을 맞아 정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왔더군요.


강가에 난 길을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 앞에 1번 국도의 다리가 보입니다.
조만간 1번 국도도 우회도로가 뚤린다더군요.

그러면 저 다리는 어떻게 되는건지...궁금해 집니다.




'생명'의 물줄기...'희망'이 흐르는 강...금강이랍니다.
물이 정말 예쁘게 보입니다.

강이 아니라 바다 아닌가?
사진은 바다같은데...???




당암초등학교장께서 세운 '물놀이 금지' 표지만...
예전에 이 강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녹슬은채 버려진 표지판이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세종시 구역과 4대강 공사가 겹치는 구역입니다.
이제부터는 4대강 공사, 금강구간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세종시로 연결되는 새롭게 연결될 1번 국도의 다리입니다.
정말 독특한 모양의 다리입니다 그래서 다리를 향해 다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강둑의 모습입니다.
원래 금강은 모래로 유명한 강입니다.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금강...

하지만, 이제 그 모래 백사장은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맑고 푸른 금강을 만들겠다고 하니 강물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어째...이상합니다.





부유물들이 떠 다니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이 강에서 물고기를 잡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기억나는데...이게 웬 일인지....
물에서 불쾌한 냄새까지...




더 가까이 가보니 가관입니다.
둥둥 떠다니는 부유물들...

맑고 푸른, 희망과 생명의 금강....
쩝...

그렇다고 써 있으니 그런가 봅니다...




임시 가교 밑입니다.
여기는 더 난리네요.

점점 냄새는 고약해 지고, 부유물들은 무슨 동창회라도 하는양 서로 모여있습니다.





저기 펜스를 쳐 놓았네요.
그러니 물이 흐르지 못하고 계속 고여 돌기만 하더군요.

금강보도 만든다던데...계속 걸어가면 금강보 공사 구간도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다리까지만 걷기로 한 터라 금강보 공사 구간은 접기로 했습니다.

썩어가는 금강...속상하네요.

맑고 푸른, 희망과 생명의 강....
만든다고 하니 봐야 겠네요.

얼마나 맑고 푸르게 만들어 희망과 생명이 흐르게 할런지....




세종시 첫마을 건설현장입니다.
그런데 저기 웅덩이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많이 잡으셨나요?'
'붕어를 잡는데 씨알이 작아요'

흐르는 강을 막아 임시 다리를 놓고 길을 내다보니 물이 흐르던 강이 웅덩이가 된 것입니다.
그 웅덩이에 갇혀 있는 붕어들...

4대강 공사의 단편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세종시와 4대강공사...

연기군 일대는 지금 이 모습입니다.










정말 놀라운 분양 실적을 보여준 세종시 첫마을...
이제 올해 말이면 입주를 한답니다.

그리고 조만간 2차 분양을 한다는데, 어찌 될런지....


다시 차를 향해 걸어가는길...
예전에 이 곳은 황금들판이었는데 지금은 공사현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유물이 발견되어 공사를 중단한 채 발굴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4대강 공사구간이 환경평가를 엉망으로 했다는 말도 듣긴 했는데..
세종시 공사 구간에도 이런 유물이 발견되네요.




그 유적지를 지나 다시 큰 길로 돌아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세종시 첫마을..
그리고 그 앞에 흐르는 금강...

오늘 뉴스를 보니, 정치를 버리고 국익을 선택하신 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국익을 위해서 세종시를 혼란스럽게 하고, 4대강을 공사장으로 만들어 파헤치시나 봅니다.

동네 사람들은 원안이니 수정안이니 싸우다 분열만 일으키고,
과학비지니스벨트도 그렇고,
신공항도 그렇고....

요즘 대한민국은 웃을일로 가득합니다.
만우절을 맞아 전 국민을 웃기게 만들어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논란의 핵심 중 하나인 세종시와 4대강 금강구역...
이렇게 발로 돌아보고 오니 씁쓸합니다.

오늘 그 분께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경쓰시겠다고 합니다.
이 말씀도 믿어야 겠지요?

그런데 왜 웃기기만 할까요?
역시 만우절을 맞아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주시는 그분의 깊은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

오늘이 가기전에 이 우스운 현장을 꼭 보여드려야 겠기에 바쁜 시간을 내어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이 되면 이 웃음이 사라질까봐서요..

여러분, 오늘 만우절입니다.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주신 그 분께 ' You WIN"이라고 해드립니다.
만우절 종결자이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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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 세종시 첫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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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