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지난 8월 26일 일요일 오후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2012 K리그 30R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2012 K리그의 마지막 리그로


다음 경기부터는 2012년에 새롭게 스플릿 제도에 의해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플릿 제도란 30R 경기 결과 


1-8위까지, 9위-16위까지 상위팀과 하위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는데,


9-16위 팀 중에서 리그 결과 하위 2개팀은 2부 리그로 떨어지게 됩니다.



스플릿 제도에 의해 9월 중순에 새롭게 2012 K리그가 시작이 됩니다.


이날 대전시티즌은 포항을 맞아 0:1로 패하면서


16개 팀 중에서 13위를 랭크하며 하부리그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전시티즌이 늘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준 것은 아니었지만


이 날의 경기는 많은 아쉬운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력과 부상에 대한 얕은 선수층은 못내 아쉬웠습니다.


또한 경기 종료 전 남궁 도 선수에 대한 포항 선수의 반칙에 대해 


페널티를 선언하지 않은 점 역시 두고 두고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다시 힘을 내서


1부 리그에 잔류해야만 하는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15위, 16위를 하게 되는 두 팀은 내년엔 K리그가 아닌 2부 리그로 강등되기 때문이죠.



고질적인 수비불안과 부상과 경고에 의한 출전 제약은 꼭 넘어야 할 산인 것 같습니다.



그럼,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죠~~!






[이제 경기 시작이다. 오늘은 꼭 이겨야지..]



[우리도 대전시티즌이랍니다.]




[네 다리가 길까? 내 다리가 더 길거든?]




[공의 비거리 계산은 손으로...]




[헉, 케빈???]



[엉덩이로 공 빼앗기!!]




[나 잡아봐라~~ / 앗, 놓치면 안돼!!]




[눈과 손으로 공을 놓고 싸운다!!!]




[축구야 쿵푸야?? 나비처럼 날아랏~~!]




[ 너 어디 아파? ]



[혼전이란 바로 이런 것!!]






[차원이 다른 공중 볼 경합]





[혼자 용쓰는 케빈]




[제 S라인은 어때요?]




[들어가기만 했으면 최고의 명장면이 될 뻔한 케빈의 오버헤드 킥!!!]




[오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대전시티즌 화이팅!!!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이 대구와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터진 대구의 선취골로 대전은 경기 주도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전반 1분 대전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황일수가 감아 올린 프리킥 슈팅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송제헌이 오른발로 밀어 넣은 것입니다.




대구의 송제헌에게 시작하자 마자 골을 뺏긴 대전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으나,




대구에게 빼앗긴 경기 주도권은 쉽사리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후반 24분, 다시 대구의 송제헌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경기의 분위기는 완전히 대구쪽으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전반 24분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송제헌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드리블을 시도한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은 것입니다.

대전이 전반전에 허용한 두 골은 주전선수의 부상으로 생긴 수비의 공백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대구의 공격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대전의 수비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드디어 대전은 전반 33분 김성준이 아크써클 정면에서 시도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대구의 골문에 갈랐습니다.
대구 수비진이 순간적으로 방심한 탓에 이를 막지 못했습니다.



대전은 김성준의 골로 잃었던 흐름을 되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37분 노용훈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 모서리에서 다시 한 번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인 기선 제압에 나섰지만
추가골을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대구의 2-1 리드로 끝났습니다.



후반전 득점 기회는 대전이 먼저 잡았습니다.
대전은 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황진산의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 있던 박성호가 헤딩으로 방향만 바꿨고
이를 안 쪽에 있던 노용훈이 넘어지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습니다.



 대전은 이상희를 빼고 바바를, 황진산을 빼고 이상협을 투입하며 적극적인 동점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대구도 김민구, 송창호를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체력이 떨어진 탓에 전반전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미드필드에서의 공방전만 계속됐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별다른 위력을 보이지 못했다. 소강상태가 계속됐습니다.
 



 후반 중반이 지나면서 대전과 대구 모두 마무리에서 난조를 보였습니다.
 쉽게 공격을 풀어가도 골문 앞에서 결정을 짓지 못해 아쉬움만 삼켰습니다.


대전은 지친 한재웅을 빼고 김도연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32분 결정적인 골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놓쳤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노용훈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박준혁 골키퍼가 먼저 잡아냈습니다.


 고군분투하던 대전은 후반 40분 절호의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김성준의 스루패스를 김도연의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박준혁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았고,



이를 이상협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려는 찰나 대구 수비가 파울을 범한 것입니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박성호는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동점골 이후 나머지 시간은 완전히 대전의 분위기였습니다.



대전은 경기 막판 김창훈이 골문 앞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옆그물을 맞으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전반에 2골이나 득점한 대구는 승기를 잡은 후 경기 운영에 있어 다소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대구는 마지막 PK에 대해 다소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다 지던 경기를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까지 만들자 대전의 홈팬들은 이긴 듯이 기뻐하였습니다.



대전시티즌이 달라졌습니다.
전반전에 2골이나 내어준 후, 경기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상태에서
대전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수 자신들에 대한 믿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응원하는 홈팀의 팬들을 위한 신뢰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은 체질적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전반전에 2골이라는 큰 실수를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은 대전은 결국 자신의 믿음대로 경기를 종료했습니다.

대전은 분명 변했습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의 선수들은 홈경기에서는 결코 패하지 않았습니다.



다 지던 경기를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다니...

대전시티즌, 이번 시즌에서 등수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결코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대전의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대전시티즌의 홈경기...어떤 모습으로 홈팬들에게 기쁨을 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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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릿함을 대전의 시민들에서 선사했습니다.



유상철 감독 부임후 2승 1무 1패로 감독데뷔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전과 울산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최고의 멤버를 뽑았습니다.
울산은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해 갈길이 바쁜 상황이기에 대전을 제물삼아 6강 플레이오프에 좀더 가깝게 가려 했습니다.
대전 또한 홈에서의 승리를 위해 강호 울산을 맞아 최고의 멤버를 투입하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서로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준비했기에 경기는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예상 밖으로 박은호의 초반골로 인해 울산 현대의 공격력은 잠시 주춤했습니다.
박은호의 골이 역습에 의한 기습골이었기 때문에 울산은 대전의 역습에 계속 신경쓰며 공격의 움직임이 주춤했습니다.

대전은 선제골을 넣은 후에도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계속적인 공격위주의 플레이를 했으며
울산 또한 만회하기 위해 공격에 집중했지만, 공격의 루트는 대전의 수비수에 의해 번번히 제지되었으며
답답한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 18분, 울산은 설기현과 루시오를 빼고 고창현과 박승일을 투입하여 공격의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후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대전과 울산의 플레이는 조금 무뎌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38분, 울산의 고창현이 찬 프리킥이 김신욱의 헤딩으로 연결되며 대전의 골대를 빗마추며 아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공은 결국 골대 밖으로 흐르며 실점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날 대전의 수비는 지난 번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격에 있어서 짧은 패스와 빈 공간을 활용한 패스가 자주 성공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시티즌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체질개선에 성공했음을 보여주었던 울산과의 홈경기...
갈길 바쁜 현대의 발목을 잡으며 홈에서의 2연승을 맛본 대전시티즌...

이날 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대전의 승리에 환호하며 시티즌의 변모에 박수로 화답하며 응원을 했습니다.

유상철 효과일까요?
이제 대전시티즌은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은 바로 시민들의 관심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시도록 할까요?






경기 시작전 이미 응원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시티즌의 승리를 염원하는 서포터즈의 모습입니다.



만약 이호의 이 오버헤드킥이 골로 연결되었더라면 최고의 명장면이었을 것입니다.
전반4분에 펼쳐진 이 멋진 슛은 골을 빗나갔습니다.
하지만 5분 후, 박은호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울산은 흔들렸습니다.










후반 9분에 펼쳐진 박은호의 멋진 골...
울산 김영광 골키퍼의 중심축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가볍게 밀어 넣었습니다.

이 골로 인해 울산은 대전의 역습을 신경쓰느라 무딘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골을 넣은자와 먹은자의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이어 계속되는 대전의 날카로운 공격...
박성호의 날카로운 공격은 아쉽게도 김영광의 손에 막혔습니다.



이날 456경기를 달성한 최은성 선수....
또 다시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후반, 새로운 전의를 불태우는 시티즌...
"꼭 이기자!!!"




후반 울산의 공격은 조금씩 날카로워졌습니다
하지만 대전의 수비에 막혔습니다.





후반 38분 벌어진 대전 최고의 위기의 순간입니다.
고창현의 발끝에서 그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골과는 연결되지 못한 채,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갔습니다.






이후 울산의 공격은 대전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습니다.





서포터즈와 시민들은 대전의 승리를 직감한 듯, 모두 일어나 대전시티즌을 외치며 환호합니다.






울산의 코너킥...
하지만 최은성의 선방으로 결국 골과 연결되지 못한채 그렇게 경기는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에서 승리의 기쁨과 자신감이 나타납니다.
홈에서의 2연승...

대전의 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공은 둥글어 승부는 해 봐야 아는 법...
9위의 울산 현대와 15위의 대전 시티즌...
울산의 우위를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전의 승리였습니다.





바로 대전 시민들과 서포터즈, 그리고 대전 시티즌 모두의 승리입니다.
그 부끄러운 사건 이후,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구장을 찾아 시티즌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몇번 남지 않은 홈경기..
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시티즌은 점점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비록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시민들과 팬들의 사랑 만큼은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대전시티즌...
특훈의 효과인지, 아니면 홈경기의 잇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기력의 향상은 분명해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대전시티즌...
여러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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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삿포로가 한·일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대결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은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의 첫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최근 K리그 불법베팅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대전시티즌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렛대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대전과 맞붙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는 대전시티즌과 역사와 운영형태,
구단이 걸어온 길 등 대전과 닮은꼴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전시티즌 창단 1년 전인 지난 1996년 삿포로 콘사도레는 시민들의 서명과 모기업 없이 지역기업 80여 개사가 출자해 창단된 시민구단입니다. 
이처럼 창단 시기와 배경 등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대전시티즌과 삿포로 콘사도레의 친선경기는 대전과 삿포로시를 연결하는 가교역할 이외도
한일 양국의 닮은꼴 시민구단 간 대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특히 삿포로 콘사도레는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뜨거운 남자 '나카야마'가 현역으로 뛰고 있는 팀으로
JFL우승(1997년), J2우승(2000년, 2007년) 등 다수의 우승 성적을 기록한 팀입니다.

이날 삿포르 콘사도레는 영리한 플레이를 하여 대전의 중원을 장악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1:2로 대전이 패했지만,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습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3만명의 대전시민들의 파도타기 응원과 사랑에 힘입은 대전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의 대전이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향해 큰 박수로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대전시티즌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국제축구대회는 중도일보 60주년 기념 행사와 같이 벌어져 한결 축제분위기를 더 했습니다.
시축에는 60명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동시에 시축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현장의 모습을 보도록 하실까요?


경기 시작에 앞서 양팀의 국가가 경기장 내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삿포르 콘사도레팀이 일본의 국가가 연주되자 경건하게 서 있습니다.



시민구단의 한일전 답게 팽팽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시티즌 구단주)께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양팀 선수와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합니다.


"화이팅" 대전의 승리를 위한 격려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날 시축에는 60명의 인사들이 초청되었습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이 시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앞에 있는 내빈중 유일하게 아는 분이라서 촬영을 했습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의 시축 모습입니다.


콘사도레 사포로팀의 주장, Masashi Nakayama 선수입니다.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데...누구죠??



콘사도레 사포로 팀 선수들이 경기전에 모여 화이팅을 합니다.


시티즌 선수들도 경기 시작 전, 서로서로 격려와 응원의 화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한재웅 선수의 돌파모습, 이날 한재웅 선수는 훌륭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콘사도레팀의 진영을 뒤흔들었습니다.



'태클이면 나는 뛰지...' Kosuke Nagai 선수의 태클을 피해 점프하는 한재웅.



일본에서부터 응원을 하러 온 콘사도레 삿포르팀의 서포터즈...
짧은 일본어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반가워 하는 서포터즈....



'도대체 누구 머리에 맞은거니?'
박은호가 Shinya Okamoto와 함께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리를 어디까지 올리는거니? 그래, 너 다리 길다...'
박성호가 Tiago와 함께 볼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콘사도레 삿포르팀의 선취골...
Shinya Uehara 선수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얼마 뒤 박성호가 페널트 킥을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은호야...너도 빨리 골 넣어봐...'
박성호가 박은호에게 기쁨의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구단의 한일전...
대한민국의 대전 시티즌, 일본의 콘사도레 삿포로팀의 경기를 알리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에랏...들어가랏~~' 아쉽지만 노골~~




'가지마... 가지마라구~~'
한재웅을 밀착수비하는 콘사도레 삿포로....



전반 종료 후, 콘사도레 삿포로팀의 마스코트와 대전시티즌의 마스코트의 응원전....
뚱뚱한 것 같은데 정말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시작전,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어린이들이 제일 신났겠죠?



옹기종기 모여 친구들과 함께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모습,
참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목 마르다...뭐 좀 마시고 응원해야지....'
목마른 듯 음료수를 마시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습니다.



'아~~~~' 세 명의 탄식...
누구의 탄식이 가장 아플까요?







"내 헤딩을 받아랏~~~"




'네 공을 내가 몸바쳐 막아야만 하는데...조금 무섭다...ㅠㅠ'
김한섭 선수의 슛 장면입니다.


'자, 내가 돌파할테니 막아봐...'




경기가 종료되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앉아 숨을 돌리고 있습닏.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양팀에게 박수~~~~





이날 대전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3만명의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전은 이날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공처럼 둥글게 세상을 살아가면 행복하겠죠?

대전시티즌이여, 다시 일어서라~~!!



마지막 불꽃놀이를 알리는 축포...
이날 비록 경기는 졌지만 대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국제축구대회는 5년째가 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경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방법은 경기 승패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구단과 대전시의 시민들을 위한 배려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이날 보여준 대전시티즌을 향한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 그리고 응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티즌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리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잠깐 빛나다 사그러지는 불꽃처럼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비추는 태양처럼 계속 타오르는 사랑와 열정으로
대전시티즌을 위해 응원을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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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의 선수 몇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인해 구단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시티즌의 전북과의 홈경기는
그 무거운 분위기를 무엇보다 드러내주는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수들은 다른 날과는 달리 무언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들어왔습니다.
경기 시작전, 감독과 코치, 선수가 선언식을 하며 신뢰를 무너뜨린 K리그에 대한 사과와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의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은 전반 18분 프로 데뷔골을 쏜 황진산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에게 헤딩 만회골을 허용한 대전은 다시 박성호가 김성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들어 이동국과 이승현에게 연속 실점하며 아쉬운 2-3 패배를 당했습니다.
끝까지 안타까운 점은 마지막 역전골이 후반45분에 허용했다는 것입니다.
대전은 이날 패배로 리그 8연속 무승(3무 5패)의 늪에 빠졌고, 순위도 14위에 머물르게 되었습니다.

리그 1위를 달리는 전북의 실력은 역시 한 수 위였습니다.
이날 전북 서포터즈의 응원도 대전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경기는 2-3으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대전은 지난 포항전에 보여주었던 좋은 경기력을 이날 경기에서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수비의 불안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큰 과제로 보입니다.

두고두고 아쉬운 역전골은 대전의 전략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내내 대전은 의지를 앞세운 나머지 체력안배에서 불안한 면을 보여주어
결국 후반들어 체력의 저하가 눈에 보이며 그간 체력을 아껴두었던 전략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대전은 이날 팀의 어려운 사정을 승리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영리한 플레이를 한 전북에게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대전시티즌의 이날 패배는 8연속 무승의 늪이라는 덫도 있으나
작년과는 다른 경기 내용을 볼 수 있었으며
비록 패한 경기라 하더라도 경기 내내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후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위해 '잘했다'며 그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국 승리도, 패배도 모두 같이 하는 대전시민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대전시티즌은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는 글귀를 선보인 황진산의 선취골 세러모니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한 구석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전시티즌, 지금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신뢰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화보입니다.

 


이날 경기로 448경기를 달성한 최은성 선수...


박성호 선수도 이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의 느렸던 모습과는 달리 그라운드를 빠르게 이동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황진산 선수의 선취골 장면입니다.


선취골을 넣고 동료를 향해 달려갑니다.


선취골을 넣고 세러모니로 보여준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들었습니다.
선수들이 준비한 세러모니...
대전시티즌, 다시 일어서라~~!!



황진산 선수의 세러모니는 대전시티즌, 아니 K리그 전체의 각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선수의 잘못도 있겠지만, 구단과 연맹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이런 아픔을 통해 더욱 바르게 서는 K리그가 되길 바래봅니다.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는 각오가 우리 모두의 것인 듯 합니다.


'들어가랏~~~' / '안돼...내가 막을꺼야....'
한재웅의 슛 장면...



'앗~~ 눈부시닷~~~' 박은호의 드리볼 장면...


동점골을 넣는 전북의 이동국....
역시 골잡이 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 위에 앉지 말라구...아프다구....' 박성호가 전북 최철순에게 차단당하고 있다.


박성호가 전북의 박원재에게 태클을 당하고 있다.


박성호가 페너티킥을 차고 있다.
패널티 킥의 성공으로 다시 2-1로 점수차를 벌였다.



'내 공이거든, 내가 더 노려보고 있잖아' 한재웅이 전북의 조성환과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박성호가 헤딩 경합중 전북의 수비수의 반칙을 당하고 있다.


후반이 시작되면서 선수들의 결의는 더욱 새롭습니다.


최은성과 박은호의 입장모습입니다.
벤치에서 주문받은 내용을 기억하는 듯 합니다.


다시 심기일전....



김창훈이 전북의 에닝요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박성호도 수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최철순은 대전의 좌측을 공략하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철순 마크를 놓침으로 동점골을 허용한 대전...



'4인 4색'


'덥다 더워...타는 갈증....승리로 채우리라' 최은성의 물마시는 모습...
이날 경기 종료후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내가 어떻게든 막아볼께' 한재웅이 전북의 코너킥을 마크하고 있다.





'시선고정'


'앗, 잔디가 미끄럽다.' 전북의 이승현이 대전의 수비수에 마크를 당하고 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은 한동안 자리에 앉아 일어설 줄 몰랐습니다.
팀의 어려움 때문일까?
아니면 연패의 아픔 때문일까?

하지만, 대전이여 다시 일어서라.
그대들 뒤에는 우리가 있지 않은가?





서포터즈 자리에서 들려운 '괜찮아! 괜찮아!'의 소리가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티즌 선수들의 어깨에 새로운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시 어깨를 펴고 일어서라.
대전 시티즌...
신뢰로 거듭나는 모습, 그 의지만 있다면 언제고 다시 승리할 수 있을테니...

대전이여, 그대들의 처진 어깨를 펴고 
숙인 고개를 높이 들어 보라.
다시 일어설 힘이 그대들에게 남아 있으니 말이다.

다만, 오늘 흘린 그대들의 땀과 눈물을 잊지마라.
잊는 순간, 팬들도 그대들을 잊을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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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1R경기에서 접전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하지만 대전은 11경기 연속무승 (4무 7패)의 부진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경기초반, 대전은 포항을 압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호를 막기 위해 포항 골키퍼 신화용 골대를 비운 틈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패스의 정교함이 대전이 넘어야 할 산임을 다시 한번 드러내 주는 시간이었다.

후반전 들어 대전과 포항은 좋은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F의 싸움은 치열했고, 간간히 나오는 좋은 공격 찬스는 번번히 양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다.

특히 대전 최은성의 선방으로 골을 막기도 했으나,
포항의 골운이 없는 것도 한 몫을 담당했다.
후반 42분, 포항 조찬호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는 아찔한 모습에서 대전은 가슴을 쓸어 내렸다.

포항 뿐만 아니라 대전의 골운도 없었다.
번번히 맞은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해 포항의 골문을 여는 데에는 실패했다.

결국 득점없이 전후반 경기는 끝을 맺었다.
포항은 이날 경기의 무승부로 2위로 내려갔고,
대전은 12등으로  그 자리를 지켰다.



아래부터는 현장 화보다.


[대전 시티즌이여!! 영원하라]






[자신의 기록과의 싸움을 벌이는 최은성, 이날 경기로 대전시티즌에서만 447경기를 뛰었다.]




[신용화 포항골키퍼를 제치는 한재웅]





[앗, 눈부시다...공이 어딨지? _ 박성호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은호야, 다리 어때? _ 박은호가 다리를 붙잡고 넘어져 있다]





[누가 누가 더 높이 뛰나?]





[앗, 공이 저리로 가면 안되는데, 이쪽이라구~~~ _ 한재웅이 포항 골키퍼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공이 너무 무거워서...조금만 기대도 될까? _ 박성호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내가 먼저라구....포항의 골키퍼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인사이드로 차면 골이 들어갈까? _ 박은호가 코너킥을 하고 있다]






[아, 잔디 냄새 좋다...너무 편한데 ..... _ 한재웅이 넘어진 채 공을 바라보고 있다]







[내 다리가 더 길어...내 공이라구~~ _ 박성호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내가 다 보고 있어...어디로 찰건대?]







[공중볼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 _ 최은성의 선방]






[펀칭이 뭔지 보여줄께. _ 최은성의 선방]



[공을 꼭 발로만 차야 하나? 내가 바로 무릎팍 도사라고...]





[내가 더 높이 뛰지? _ 최은성의 선방]






[아, 공이 왜이리 무겁지? 최은성의 연이은 선방]






[내 머리에 맞았지? 그런데 왜 이리 아프냐? _ 김창훈이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누르지 마라구...무겁다니까? _ 대전의 골 근처에서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포항의 황선홍 감독이 경기 총평을 하고 있다]




[대전의 왕선재 감독이 경기 총평을 하고 있다]




[M.O.M.으로 뽑힌 대전의 최은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시즌 초반 1위의 좋은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대전은 얕은 선수층으로 인해
전략이 노출된 터라 이번 경기에는 Four-Back 시스템으로 수비의 변화를 주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 룸에서 왕선재 감독은 얕은 선수층에 대한 아쉬움을 살짝 드러냈다.
부상으로 인해 교체 투입한 선수의 부족함과
이미 선수와 전략에 대한 노출이 된 점,
그래서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득점없는 아쉬운 경기였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으로 인해 겉멋이 들었던 선수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주문과 함께 선수들의 자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특히, 시즌 1위 포항과의 중원싸움에서는 대등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도입한 Four-Back 시스템은 어느 정도 보완할 점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시도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시즌동안 대전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출발을 각오하는 대전시티즌,
앞으로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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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9R, 대전시티즌의 인천과의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디 선취골을 넣고도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어 홈에서의 3연속 쓰라린 패배를 맛 보았습니다.


경기 시작전 S석 입구는 거의 축제 분위기 였습니다.
그간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했던 인천과의 경기였기도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인들을 모두 무료입장이었기에 많은 어린이 팬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K리그 우승컵 전국 Tour를 돌고 있는데, 이날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전시되는 기간이었습니다.
매년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대전에게는 거리가 먼 우승컵이지만,
이날만큼은 대전의 시민들에게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대부분 잘 모르고 가셨더군요.
이것이 바로  K리그 우승컵입니다.

먹고 싶어서..이런 설정샷을....(죄송~~~)



단체로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K리그 우승컵 앞으로 모셔와 촬영을 해 드렸습니다.
설명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의 부모님을 초청하여 꽃달아 드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모님들의 가슴에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렸더군요...


부모님들은 미리 그라운드에 대기하시고, 선수들은 그 뒤에 입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선 후에 경기를 바로 진행하는데, 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부모님께 꽃달아 드리기 행사!!


박성호 선수가 부모님께 꽃을 달아드리네요.



꽃달아 드리기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선수들의 기념촬영 시간에 어머니들은 이렇게 모여계셨습니다.
아버님들은요???

시축하러 그라운드에 올라가셨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선수들의 어머니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를 시작합니다.
이날은 부모님들이 모두 와 계시기 때문에 선수들의 부담은 더 컸을 겁니다.
또한 홈에서 2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물론 결과는 그렇지 못해 아쉬웠지만 말이죠.


최은성 선수, 이날 경기로 대전시티즌에서 445경기를 돌파했네요.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깨고 있네요.


E석에서 요즘 새로운 모습이 보입니다.
군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시티즌의 응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포터즈처럼 계획되고 준비된 응원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응원을 하시더군요.
모두 서서 응원을 하고 있네요~~!



[다리 걸지마란 말이야....]


[앗, 공에 맞을 뻔 했다...휴우 겨우 피했네~~~]



[에잇~~ 들어가랏~~~ / 아...내 머리....머리로 막은거야? 팔로 막은거야? ]


[공을 먼저 찰까? 다리를 먼저 찰까? 태클의 기본을 바로 슬라이딩~~~]


[팔은 팔대로 꼬이고, 공은 머리로 막고, 구경도 하고....도대체 이런 상황은 뭐라 해야 할까? ]


전반이 끝나고 행운권 추첨에서 경차를 받고 즐거워 하시는 시민분, 그리고 기념샷~~~



행운권 추첨이 끝나고 육군의장대의 멋진 시범이 있었습니다.



팔 않아프려나요?
역시 멋지고 절제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저 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할까요?
정말 총을 갖고 놀더(?)군요...

연사로 마구 날렸는데, 그 중에 몇 장만 올려봅니다.



경기 내용 때문일까?
아니면 故 윤기원 선수 때문일까?
무거운 표정의 인천 Utd 허정무 감독...



[다리 사이로 막 지나가는 센스~~~ 아, 이게 아닌데....]



[골 넣어야 하는데...이겨라 시티즌~~~]



[박은호 선수의 슛~~~ 선취골을 기록하는 박은호~~~]


[아싸~~ 또 골이닷~~]
이날 덤블링 세러모니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선취골을 넣자 서포터즈석은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의 동점골이 들어갔습니다.
골대의 한 구석을 정확히 노렸습니다.




[아, 저 공은 나의 공인데.... / 아쉬워 하는 한재웅]


[너 하늘을 나는거니? 혼자 뭐하는 거야? /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는 인천 선수를 물끄러니 바라보는 한재웅]



[ 안다리 걸기, 바깥다리 걸기~~ 씨름기술을 축구에 적용하는 인천 Utd]


흥분한 한재웅이 인천 선수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역전골을 허용한 후 인천의 경기 지연에 흥분한 한재웅





모든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까지 마친 후, 대전시티즌 명예기자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전시티즌을 위해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어린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경기 패배로 속상하고...

에이레네(김광모)님의 말씀따라 3승 3무 3패의 3시리즈는 이제 무엇을 끊어내야 할런지...
앞으로 대전의 3시리즈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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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오후3시, 어버이 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인천의 K리그 9R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인천은 남다른 슬픔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몇일전 유명을 달리한 故 윤기원 선수에 대한 아픔이었다.



경기 시작전, 인천의 서포터즈 석은 침묵이 흘렀다.




윤기원 선수에 대한 소중한 기억으로 인천 서포터즈는 이날 침묵으로 그 자리를 지켰다.

대전은 2연패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인천은 윤기원 선수를 잃은 슬픔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경기가 끝났다.
대전은 선취골을 냈으나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어 홈에서 3연패를 당했다.
인천은 이날 승리를 했으나 그들에게 승리란 또 다른 슬픔의 단면이었다.

이긴자들의 모습에서 슬픔이 보인다.


패한자들에게서도 경기의 무게가 느껴진다.


인천의 송유걸이 품에 안겨 그 슬픔을 표현한다.



승리를 맛본 인천 Utd의 허정무 감독,
하지만 그 얼굴에서 승리의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

윤기원 선수를 잃은 슬픔 때문일까?
그의 얼굴이 상해있다.

그래서 넥타이도 검은색으로 메고 경기에 임했다.



"오늘 승리는 기원이 형의 선물인 것 같아요." 라고 말한 후, 슬픔을 참고 있다.
득점을 한 기쁨보다 슬픔이 그를 엄습한다.

무엇보다 故 윤기원 선수와 같은 방을 썼던 박준태선수는 
승리의 인터뷰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슬픔의 인터뷰로 임한다.


박준태와 김재웅은 더 이상 인터뷰를 이어갈 수 없었다.
이를 아는듯 기자들도 더 이상 질문을 잇지 않았다.

이날 인터뷰룸은 무언가 무거운 공기로 가득차 있었다.

승자와 패자 모두가 슬픈 경기...
K리그 9R, 대전과 인천의 경기는 슬픔으로 가득한 경기였다.

남은 자의 몫은 떠난 자의 몫까지 더 해야만 하는데...

대전은 이날 경기에 패함으로 홈에서 3연패를 당하는 난조를 보였다.
현재 8위를 랭크하고 있다.

이날의 아픔을 딛고 대전과 인천, 모두 다시 날아 오르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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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제주와의 K리그 5R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로 비기면서도 리그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최근 대전시티즌의 리그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이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0년만에 있는 일인지라 대전시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전은 10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지만, 전날 2위 포항이 인천과 2-2로 비기면서 선두자리를
지키는데 성공을 했다. 포항과의 승점이 11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2골 앞선 결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리그1위는 다른 팀이 못해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3승 2무, 득점8점에 실점2점으로 2위 포항스틸러스와 득실에서 2점 앞서고 있다.
그러므로 대전시티즌은 우연에 의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이날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박은호 선수가 4골로 팀에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중원에서의 난타전이 경기의 흥미를 높였다.
제주의 초반 공세는 위력적이었다.
하지만 대전은 수비에 중점을 두면서 박은호와 황진산을 이용한 역습 전략을 사용하며 제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제주보다는 대전의 골 기회가 더 많았다.
후반들어 제주는 더욱 거세게 몰아 부쳤다. 전반과는 다른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대전은 후반19분 한재웅의 퇴장으로 불리한 흐름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자극받은 대전은 우한33분 김창훈의 크로스를 김성준이 골키퍼를 피해 슛을 했으나 제주 수비수가 가까스로 걷어내 결국 득점없이
경기를 종료하게 되었다.





* 평가

대전은 이날 경기로 1위를 지키는 법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매번 쫓아가는 경기만 하던 대전은 1위를 지키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왕선재 감독은 컵대회는 1.5군을 내보면서 리그에 대한 집중을 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에 열린 포항과의 컵대회에서는 0:3으로 대패를 당했다.
이 패배가 이날 경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리그에서는 집중력을 보이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대전이 경기 초반의 분위기를 어떻게 잘 이어가느냐에 따라 경기 순위는 영향을 받을 것이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대전의 1위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들으며
이것이 대전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이 고정관념을 깨트리기 위해 어떻게 대전의 이미지를 바꾸느냐는
전적으로 선수들의 의지와 감독의 전략, 그리고 관중들의 응원에 달려 있을 것이다.

한재웅의 이날 퇴장은 대전이 풀어야 할 또 다른 하나의 숙제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불필요한 파울과 파울 이후의 행동들은 대전이 경기매너에서 1위팀의 모습으로 보기 어려웠다.
그러므로 대전은 경기승부와 더불어 경기 내용에서도 1위팀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앞으로 대전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본다.
물론 경기를 패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승부에서 패하더라도 경기 내용에서는 패하질 않기 바란다.
최선을 다하고 멋진 경기 매너를 보여준다면 패하더라도 팬들은 박수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이다.



[날아차기 공의 모습, 어때? 제주의 산토스와 대전의 이호의 볼경합의 모습]



[공이 언제쯤 내려올까? 저 공은 나의 공....]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축구공~~~]



[축구화 신고 발레를??? 앗...겁나잖아...]


[안 돼~~~~~~~~~~~ 내 공~~~~~~~ 가지마~~~~~~]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1위를 지킨 선수들을 위해 응원을 하는 서포터즈를 향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이날 인터뷰 룸에는 가질 않았다.
급하게 가야 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레스 게이트를 지나는데 신기한 풍경이 벌어졌다.

팬들이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올해로 3년째 구장 출입을 하고 있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매년 초 명예기자들과 구단과의 모임이 있다.(물론 올해는 없었지만)
그 때마다 어떻게 하면 관중들을 구장으로 모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한다.

여러가지 방안들을 내놓지만, 결국 이기는 경기만큼 좋은 홍보는 없다.

이날 이 모습은 바로 그 '이기는 경기' 자체가 홍보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이부터 학생, 청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팬들이 선수들이 탈 버스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박은호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핸드폰으로 선수들의 모습을 담으려 분주하다.



언제쯤 선수들이 나올지...기대감으로 선수들을 기다린다.



박성호가 적인 푯말을 들고 부끄러운 듯 숨어있다.

대전시티즌의 인기가 언제 이러했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을 만나려 기다리는 모습...
경호원들은 팬들이 선을 넘지 않도록 막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전 시티즌의 새로운 풍속도다.

대전이 리그 1위라는 성적도 그러하지만,
이번에 대전은 티켓북을 무료 배포하면서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미션을 실시하고 있다.
아무래도 리그 1위라는 성적과 미션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열기는 더 불타오르는 것 같다.


대전이 10년만에 리그 1위를 지키고 있으면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1위를 지키는 법과 더불어 경기 중 후반으로 넘어가며 체력안배와 선수 운용의 묘를 발휘해야 하는 과제가 바로 그것이다.
매번 하위권에서 중위권 도약을 위해 쫓아가는 경기에 익숙하던 대전 시티즌...
이제는 지키는 법을 익혀야 할 것이다.

지금 이런 팬들의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좋은 경기와 운영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대전 시티즌, 5R 현재 1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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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리그 대전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이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을 향해 가는길,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기장으로???



그런데, 설마가 사실이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경기장을 향해 모두 가시더군요.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개막전 경기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인 적은 제가 경기장에 들어간 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농수산물 시장을 가로질러 경기장을 향해 갔습니다.
매번 차를 몰고 오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제법 긴 거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하러 오시는 것을 보니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와 프레스 쪼끼를 입고 경기장을 돌아다녔습니다.
대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어서요~~






아이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이 아이들, 참 열심히 응원을 하더군요.

서포터즈들이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끊임없이 '대전 시티즌~~'을 외치며 응원을 했으니 말입니다.




하나은행에서 대전시티즌 홈경기 개막전에 자동차 경품을 후원했습니다.






또 개그맨 최병서씨가 대전시티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께서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입니다.

모쪼록 대전시티즌을 잘 홍보해 주세요.





경기 시작 전, 일본 지진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선수들과 시민들 모두 일본 지진 피해가 빨리 회복되길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묵념이 시작됐는데도 이어지는 서울 서포터즈의 응원이 살짝 거슬리긴 했습니다.
막상 묵념이 시작되니 서울 서포터즈들의 응원은 잠시 줄어들더니 같이 묵념을 하더군요.
그래도 매너를 지키긴 했습니다.






기념촬영...
대전이 이번 홈경기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강팀 서울을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기대됩니다.






개막전에서만 볼 수 있는 폭죽~~
Kick off가 되면 폭죽이 터집니다. 홈경기의 하이라이트죠...

하지만 막상 폭죽이 터지니 깜짝 놀랐다는.....




폭죽과 함께 선수들의 승리를 염원하며 하늘로 풍선을 날려 보냅니다.






저 쪽에도...
전광판 아래쪽에 모여있는 그룹은 서울 서포터즈입니다.
N석이죠.






경기 시작후 얼마되지 않은 전반 13분, 브라질 용병 박은호(Wagner)가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골을 넣고 이날 생일을 맞은 왕선재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는 치열해 집니다.
강팀 서울이, 우승 후보팀인 서울이 대전에게 선취골을 당한 후 역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전반 24분, 황재훈 선수의 자책골로 1:1이 되었습니다.
통한의 자책골이었지만, 최은성 선수는 격려해 줍니다.

이제 승부는 원점입니다.





노련한 최은성 선수, 오늘 경기로 438경기를 뛰었군요.
새로운 젊은 선수들은 이렇게 노장 선수들의 격려로 위기의 순간을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전시티즌에서만 438경기를 뛴 최은성 선수의 격려는 새로운 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2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의 박은호 선수입니다.
다리 근육이 장난이 아니군요.

다만 아쉬웠던 것은 너무 의욕이 앞서 후반 종료 전의 슈팅이었습니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했더라면...하는 점입니다.

경기 종료후 그 상황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만,
'제 실수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있어 찼는데 결과적으로 실수였습니다.'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력과 더불어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모습에 더욱 호감을 느꼈습니다.
사실 경기 종료 후, 기자들끼리 '박은호가 욕심을 부리네...'라고 했는데....
경기 종료후 인터뷰 룸에서의 그 대답에 다들 고개를 끄덕거리며 '기본이 된 선수'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비록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했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강팀 서울과의 무승부는 대전에게 있어 성공이나 다름없습니다.

2라운드 현재 대전은 1승 1무로 승점 4점으로 4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은 경기가 많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날 경기 MVP를 차지한 박은호 선수...
상금과 더불어 사랑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 들어온 팰콘님과 박은호의 인증샷입니다.
그러고 보니 3년간 대전시티즌에서 있으면서 선수와 촬영한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ㅎㅎㅎ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박은호 선수의 모습...
인터뷰 내내 저렇게 웃음을 보이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


3만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운 대전시티즌의 홈개막전...
강팀 서울과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챙기고 또한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홈경기를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들어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과 조직력..
결국, 역습전략의 부재는 아쉬운 점입니다.

또한 박은호와 박성호에 의존하는 공격패턴은 번번히 서울에 의해 차단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대전시티즌은 좀더 다양한 공격루트와 더불어 후반부에 무뎌진 조직력을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전시티즌의 다음 홈경기는 3월 20일 오후3시, 경남과의 경기입니다.
이날에도 많은 시민들게서 오셔서 대전의 승리를 위해 응원을 해주신다면 대전은 올 시즌, 더 멋진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대전시티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시더군요.
이번 2011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래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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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