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한 눈에 보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그 6년간의 역사



저는 내년 대전시기자단에 선정되지 못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선정되지 못한 것은 제 부족함으로 이해해 봅니다)


원래 올해 대전시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써보려고 정리한 

대전시 블로그의 역사를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다만 6년간의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역사를 개인적인 입장에서 정리해 본 것이니

대전시 공보관실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태동> 

(2009년 12월 26일)


http://coolblog.kr/169

충투따블뉴스블로거와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충투따블뉴스 블로거와 시장과의 간담회]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시작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한 번도 없던 것 같습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태동은  2009년 12월 26일 따블뉴스블로거와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였습니다.


자리에서 시장님은 초청받은 블로거들에게 대전의 시정 홍보를 부탁을 했습니다.


이 시절, 저는 Xportnews 기자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제지를 받을 경우 기자증을 꺼내면

취재에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거들에게 취재 편의 제공"해 달라는 건의를 했고

박성효 (전)대전시장은 저의 건의에 흔쾌히 동의를 했고

그 자리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를 신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 정리된 "블로거에 대한 취재편의 제공"의 약속으로 인해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블로거들의 입장에서는 "취재편의제공"이라는 것이 매력적이었을 것이고

시장의 입장에서는 시정 홍보를 통한 재선이라는 것이 매력적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거나 이 간담회를 통해 대전시블로그기자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2009년 12월 27일 이후 공보실은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만드는 일에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1기 블로그기자단을 처음 모집할 때에

이 자리에 참석했던 블로거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여

신청을 독려하였고 그 외에도 공식적인 모집절차를 통해

몇 분이 더 합류하게 됩니다.







<1기> - 부족하고 불안한 시작  

(2010년 3월 - 2010년 6월)



[1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http://daejeonstory.com/86

1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 (2015년 3월 5일)


http://daejeonstory.com/220

1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처음 단체 취재 현장 - 알다브라 거북이 in 오월드


http://coolblog.kr/193

오월드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공개행사


http://daejeonstory.com/400

1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해단식 현장





<대전시블로그기자단 1기>는 급작스러우면서도 불안하게 시작했습니다.

충투따블블로거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급작스럽게 시작하기로 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간담회를 마친 후 얼마되지 않아

짧은 모집 기간을 거친 후

2010년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발대식은 2010년 3월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날 발대식은 자칫 해단식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됩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간담회 자리에서의 일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블로거가 글을 쓰면 시에서 수정과 교정을 한 후에 발행을 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블로거들에게 자율적인 글쓰기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말처럼 들리자 

저를 포함한 몇 분의 블로거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제각각 자유스러운 글쓰기를 하기 마련인데

그것에 대한 제단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은 깊어졌습니다.

 

급기야 몇 분은 그만두겠다는 말씀까지 하시며

급박한 양상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시장께서는 급하게 내려와서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날의 사건은 이후 대전시블로그의 기자들에게 글쓰기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1기의 활동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딱 3개월입니다.

2010년 3월에 발대식을 해서 2010년 6월에 해단을 했습니다.



[1기 블로그기자단 해단식]



1년 단위도 아닌 3개월간의 아주 짧은 대전시블로그기자단 1기 활동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내에서 블로거들에게는 좋은 도전이 되기 시작합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기자증과 명함은

대전의 곳곳을 누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1기 시절에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기자증으로

취재를 위해 출입을 하게 될 경우 많은 제지를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라는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출입제지를 받게 될 경우

공보실에 전화를 걸어 해결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1기 블로그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취재의 편의제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알려지게 되자

이를 알게 된 블로거들은 2기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1기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박성효 전)대전시장의 임기에 맞춰 기자단을 모집한 이유라고 봅니다.

시장의 임기에 맞춰 1기블로그기자단의 활동도 막을 내리게 됩니다.

1기 시절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는 유명한 블로거들이 함께 했습니다.

처음 출발을 하는 대전시블로그의 유입수와 지명도를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선택은 2기까지 이어지며 효과를 봤습니다.

사실 대전시블로그가 전성기를 맞게 되며 수상을 하게 된 것은

1기와 2기 시절의 유명블로거들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기> - 애매한 시작 / 영역의 확장

(2010년 7월 - 2011년 6월)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출연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http://daejeonstory.com/890

2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단체 취재 현장 - 2010 대전열기구축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허윤기, 도경숙 스토리디카사진부분 입상

http://daejeonstory.com/1129



http://daejeonstory.com/1190

2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마지막 모임 현장 -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보다



http://daejeonstory.com/1257

비운의 대전아쿠아월드 개장식



http://daejeonstory.com/1277

http://daejeonstory.com/1344

http://daejeonstory.com/1354

대전시 소극장지원사업 취재 - 소극장 드림아트홀, 소극장 고도, 소극장 핫도그



http://daejeonstory.com/1385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신준영 단장 결혼식



http://daejeonstory.com/1407

대전MBC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을 소개하다.



http://daejeonstory.com/1536

대전시장과의 도시락 미팅


http://daejeonstory.com/1923

2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해단식



1기 블로그기자단이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짧은 활동을 마친 후

새롭게 2기 기자단 모집을 하게 됩니다.

 

1기와는 달리 2기 때에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중심에서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선발되게 됩니다.

 

 

2기 블로그기자단은 2010년 7월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해인 2011년 6월에 마치게 됩니다. 

 

2기는 박성효 전)대전시장 이후에 새롭게 선출된 염홍철 전)대전시장과 시작합니다.


사실 1기때 급하게 시작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시정홍보를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사실 시정홍보는 시장의 활동과 맞물려 있기 마련입니다.



[염홍철 시장과의 도시락 미팅]


그렇다보니 1기 활동을 마친 분들 중 2기 활동을 이어서 하시는 분들은

사실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시장이 바뀌면서 공보관실의 주무관도 바뀌다 보니

대전시블로그기자단도 역시 많은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시장이 바뀐다고 시민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시민의 눈에서 대전을 바라보려는 블로거들이기 때문에

전혀 그것과 상관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떨런지... 



2기의 시작은 1기와 달리 새로운 체계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물론 지금에 비하면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조직을 구성하게 되고

자체적인 활동력을 갖게 됩니다.



[기자단 신준영 단장의 결혼식]


대전시블로그기자단 2기는 기자단 내부에서 신준영 기자를 단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래서 단장 중심의 자치적인 기자단 모임을 통해 자생력을 갖게 됩니다.




2기 시절에는 1기 시절과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왕성한 활동력을 가진 블로거들이 영입됩니다.

 

대전시블로그가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1기와 2기 시절의 블로그기자단은

나름대로 저명한 분들이 많이 동참했습니다.

 

이런 분들 사이에서 저같은 초보 블로거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또한 기자단 내에서 대전지역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블로거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대전지역에서 점차 영역을 확장하며

존재감을 알리게 되자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일들도 벌어집니다.

 

 


 

또한 대전MBC의 초청을 받아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 방송에는 저와 천상인님이 함께 출연을 하는데

이 방송 이후 2011년 가을부터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MBC FM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생방송을 하게 됩니다.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그들이 간다> 코너는 1년 4개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코너로 자리를 매기게 됩니다.

그러다 제가 박사논문을 쓰게 되면서 하차를 하고 

다른 기자분들이 이어서 방송을 하게 되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코너가 정리됩니다.


이 시기에는 대전MBC FM 외에도 대전교통방송에서도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은 게스트로 초청받게 됩니다.

 

 


바야흐로 대전시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본격적으로 영역을 넓히는 시기가 됩니다.

 

1기에 비해 훨씬 영역을 넓히며

그 입지를 곤고하게 한 2기 블로그기자단은

그렇게 끝을 맺게 되고

3기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1기와 달리 2기 블로거들의 활동은 1년이라는 좀더 안정적인 기간을 보장받게 되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1기에 비해 블로그기자들에 대한 지원은 확대되며

기자단의 자발적인 조직력도 갖추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방송계와 예술계(정확히 말하면 스토리 사진전) 등

다방면으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준비한 SNS 특강,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그 세번째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2011년 9월 23일 (금), 오후 6시 30분에 대전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를 맡으신 분은 홍스랩 대표, 홍순성님으로 필명, '혜민아빠'를 쓰는 분입니다.

 


이번 강의는 스마트 폰을 이용한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컴퓨터 대신 할 수 있는 일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재 및 인터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 폰에 있는 더 많은 기능들을 끌어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 북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기대감으로 일찍 도착했습니다.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ㄴ다.





우선 혜민아빠, 홍대표님과의 만남은 작년에 트위터리안 모임이었습니다.
물론 그 때에는 스마트 폰을 쓰고 있지 않은 때라 그냥 만남이 좋아 나갔던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아이패드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를 통한 많은 정보 교류 및 활용법에 대해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만나뵈었던 터라 더욱 반갑고 기대되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그 때 트위터가 막 퍼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트위터를 막 시작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트위터 200% 활용, 7일만에 끝내기> 라는 책도 쓰신

SNS의 선구자이신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트위터러"라는 말이 뭔지도,

트위터가 뭔지도 모른 때인지라

그 날 대화의 반은 도통 이해할 수 없었지만

스마트 폰을 갖게 된 후에

그 날 대화가 무슨 내용이었는지 대략 이해가 되었습니다.

벌써 1년전, 이미 마스터 한 내용인데, 이제서야 제가 활용하고 있으니....





오늘의 강의는 "스마트 폰을 활용한 취재"라는 주제입니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스마트 폰이 주된 도구입니다.





오늘의 강사, 홍순성 - 홍스랩 소장 - 입니다.








미리 도착한 홍미애 벌집대표님과 홍순성 홍스랩 대표님...
반가운 마음에 기념샷을~~~~ ㅎㅎ






이제 강의는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또한 이런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 대한 수준 파악...
이 중에서 여러분은 몇 가지나 알고 계시나요?

홍순성 대표는 우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용어에 대하 설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잘 못알아 듣는 용어도 있을텐데 정말 집중하여 들으시더군요.

저도 이날 처음 듣는 용어도 있었으니 말이죠...




시청 5층 대회의실은 열정과 함께 채워진 강의 참석자들의 열기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날 강의에 60여분 정도의 시민들께서 오셔서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진행된 강의에 모두 집중하며 SNS에 대해 배웠습니다.

홍대표님의 전문적이고 앞선 정보를 이날 참석한 분들에게 모두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우선 컴퓨터로 했던 10가지,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 하고 있다면서 그 10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메일, 일정, 연락처, 웹서핑, 동영상 편집, RSS, 쇼핑, 뱅킹업무, 예매, 파일관리"

여러분은 이 중에서 몇 가지나 스마트 폰으로 하시나요?

그러고 보면 스마트 폰은 손안의 컴퓨터인데 우리는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에 대해 홍대표는 더 많은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첫번째 강의부터 계속 참석하셔 학구열을 불태우시는 어르신의 모습도 있고,





젊음의 열기와 열정으로 SNS 특강에 참서한 학생도 있으며....





커리어 우먼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여성분도 계셨습니다.







또한 늦게 도착해 자리가 없어 뒤에서 강의를 듣고 계시는 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스마트 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홍대표의 강의는 스마트 폰의 무한변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스마트 폰을 이용한 인터넷 방송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폰이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놀란 듯한 귀여운(?) 표정의 홍대표님...

저도 이날 많이 놀랐습니다.
제 손안에 있는 스마트 폰으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었다니....

트위터나 페이스북, 필요한 어플들을 활용하는 제 스마트 폰...

하지만 이것 외어 더 많은 기능들이 무한대로 잠재되어 있는 놀라운 도구이더군요.

최근에 아이폰으로 넘어갔길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이 날 강의는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모를 뻔 했습니다.




이제 SNS특강은 마지막 한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페이스 북에 대한 것으로 '신현섭 박사'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SNS특강은 9월 30일, 오후6시 30분에 시작됩니다.

마지막 SNS특강을 놓치지 마세요!!!




세상을 바꾸는 힘,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의 혁명으로 가능합니다.

정치권조차도 무서워 하는 소셜미디어의 힘...
그것은 어느 집단의 힘이 아닌, 바로 개인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셜미디어의 가장 중심에 있는 스마트 폰...
그 스마트 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주고 받으며
어떤 이벤트나 사건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
그 스마트 폰을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그 소셜미디어 혁명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그 혁명에 동참자인가요? 아니면 방관자인가요?

내 손안에 들려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더 넓은 세계에 더 많은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누는 소통...

세상을 바꾸는 힘, 바로 여기로부터 시작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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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 구수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멋진 분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바로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주최한 SNS특강, 그 두번째 강의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날 강의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며 파워블로거 100명과 함께 하는 <100인닷컴>의 운영자, 김주완 기자였습니다.

이날 강의는 대전시청 5층 세미나실에서 오후6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강사로 오신 분은 말로만 듣던 '김주완'님이셨습니다.

현재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http://www.100in.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으로 계십니다.

"글쓰기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달고 계셔서 강의에 대한 기대감은 무엇보다 컸습니다.



충청투데이의 최진실 기자의 강사소개로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웃는 모습으로 제대로 담았습니다. ㅎㅎ

이것도 어색하면 다음에는 안찍을께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 계십니까?'
'그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하시는 분은 계십니까?'

아주 억센 경상도 사투리로 시작한 그의 질문은 다소 도발적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주 억센 경상도 사투리...

하지만, 그의 이 질문은 강의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역시 고수다우시더군요.

지난 번 제 강의는 초보수준의 아주 원론적인 개념이었다면,
이번의 강의는 아주 현실적이고도 체험적인 강의였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은 휘발성 매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찾기 어렵습니다.'

그는 SNS보다 블로그 예찬론자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ㅎㅎㅎ 이 점에서는 같은 생각이라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블로그는 비휘발성 매체입니다.'

그는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도구로 블로그를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강의 내용은 글쓰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것 보다 더 현실적인 블로거의 특성화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주머니에 손 쑥 찔러 넣고 하는 강의가 왜 이리도 정겨운건지...

사투리가 진뜩하게 묻어나는 그의 강연에 매료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리스트가 있는 그의 블로그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또 그의 블로그에는 역사가 담겨있었습니다.
누군지 아시겠어요?

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하고 소중한 자료들을 그렇게 그의 블로그에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가 자신의 소중한 기록물로 쌓여가는 것...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소중한 기록을 쌓아가는 것...

그의 블로그 운영철학이었습니다.







SNS특강 답게 스마트 폰으로 촬영까지 하시는 센스!!!
충청투데이 미디어 부장이신 우희철 기자님...

현장의 열기를 담느라 집중하시네요~~!!




대전시청 5층 세미나실은 이렇게 김주완 편집국장님의 열강으로 가득찼습니다.






그의 열강에 모든 사람들은 집중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사투리는 이제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블로그에 글쓰기에 대한 제 열망을 점점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글쓰기...
잘써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충실한 기록으로 남기는 것...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소재는 과연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그냥 편하게 쓰라'고 합니다.

제 경우를 보니 그러했습니다.
아주 잡식으로 컨텐츠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자신있는 분야는 '사진'이고 '공연'이고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써내려 가기 시작한 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글쓰기의 고수들은 뭐가 다릅니다.
한마디로 '의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철학'이 베어 있는 거죠.

생각없이, 원칙없이 쓰는 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진정한 성찰의 글이라는 말이겠죠.

그의 강의에서 그런 메시지가 느껴졌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제 카메라에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모과향기(김성희님)과 함께 같이 촬영을 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같이 촬영을 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카메라에 제 사진이 빠지는 것이 이제는 조금씩 서글픈 느낌이 들어서요..ㅎㅎㅎ







김기욱(이야기캐는 광부 http://zepero.com)님...
Staff으로 봉사하고 계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열강이 이어지고 있는 시간,
그렇게 대전의 밤은 깊어만 가고 밤은 그 분위기를 더해가듯 강의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져만 갔답니다.





- 에필로그 -



그런데 여러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하던 중 가장 제 흥미를 끈 블로그가 있으니 바로 그의 아들의 블로그 이야기였습니다.

'대안고딩 김태윤의 놀이터' (http://kimty.tistory.com/) 입니다.

김주완 편집국장님의 아들, 김태윤 군...
중학교 1학년 시절, 아버지에 의해 블로그르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흥미가 없는 아들을 위해 '글을 하나 올릴때 마다 1,000원씩 용돈을 주마"라며 설득을 했답니다.

아들의 첫번째 포스팅을 보여주었는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틀린 5줄의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조언을 하며 그렇게 아들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러던 중 독서보고서를 블로그에 올리도록 권했고
그렇게 블로그의 컨텐츠를 하나씩 쌓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김태윤 군은 지역사회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역의 청소년 행사가 열리는 김태윤 군을 초청하여 블로그에 글쓰는 것을 부탁한다고 합니다.


역시 그 아빠의 그 아들입니다.


특별하게 잘 쓰지 않아도,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그렇게 적어나가는 것...

그것이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어릴적 부터 쌓은 블로그의 컨텐츠..
이제는 웬만한 기자보다 더 멋진 글을 쓰는 김태윤 군...

이렇게 블로그로 글쓰기가 훈련된 김태윤군은 입학사정관에 대한 준비를 어느 정도 마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좋은 글들을 뽑아 포트 폴리오를 만들면
그것만큼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의 입증자료가 어디있겠습니까?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과외? 학원? 레슨? 방학중 해외연수?

그는 블로그의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돈도 안들고 남의 눈치 볼 것도 없고, 그러면서도 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지니며 
입학사정관제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바로 블로그의 글쓰기!!!

이제 제 아들 은찬이에게도 블로그의 세계로 초청을 해야 겠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컴퓨터로 할 줄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아들에게 

'은찬아, 아빠처럼 인터넷에 글쓰는 것 해볼래?' 라고 했더니만

 '아빠 그럼 저도 아빠처럼 카메라 하나 사주시는 거에요?' 라고 합니다.  헙...이건 아닌데....

그래서 '아빠것 처럼 큰 건 말고 작은 걸로 하나 사주면 글쓰기 할래?' 그랬더니

'예, 그런데 아빠, 제가 몇학년 되면 아빠처럼 큰 카메라 사주실거에요?' 라고 합니다.

제가 사진찍는 것이 그렇게 멋져 보였는지 은찬이는 글쓰기 보다 사진 올리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군요...



김주완 편집국장님...아들은 아빠를 닮는 것이 맞네요!!!!


정말 마음 속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결심할 수 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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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허윤기(http://pinetree73.tistory.com/)

 


지난 9월 2일 대전시청에서 있었던 2011 SNS특강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날 강의한 강의내용 전문을 공개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376 




1. 들어가는 말


  뒤늦게 빠져든 스마트 기기의 매력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프로그램이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 잠시나마 사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놀라운 SNS의 위력을 맛보면서 한편으로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존재가치는 위협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아직 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존재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블로그가 자신의 단점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와의 결합함으로 또 다른 날개를 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블로그(blog) 웹(web)과 항해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 주인인 블로거(blogger)가 발행인이자 편집국장이며 기자이기도 한 인터넷상의 일인 언론사. 게시판 형식의 사이트에 자신의 일상적인 일기에서부터 사회적인 이슈에까지 개인이 자유롭게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 디지털 논객, 온라인 저널리스트로서 미디어 커뮤니티를 이끌어 간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blogger)가 블로깅(bloging)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은 열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내 블로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자신의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는 열망으로 인해 블로깅의 팁에만 관심을 두고 운영하며 단순히 방문자의 숫자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링크님
http://windwaker.tistory.com/181의 블로그에서 그는 파워블로거가 아닌 쿨(Cool) 블로거가 되자고 한다. 모두가 파워블로거를 꿈꾸지만, 반대로 모두가 파워블로거가 될 수는 없는 현실 속에서 나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꾸며보자는 그의 이야기에 동감이 되었다. 트위터는 팔로워의 숫자로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듯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의 방문자의 숫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사람들의 방문횟수에만 있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무엇인가에 대한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강의는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다. 이제부터 그 제목에 충실하도록 파워블로거도 아닌 그냥 일반 블로거의 입장에서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어릴적 “갤러그”라는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을 하지 않으면 친구들 간에 대화가 되지 않아서 부득이 하게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배웠다. 그런데 하다 보니 재미가 없었다. 남들이 다 하니까 해야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싫었고, 오락실의 분위기가 편치 않았기 때문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였다. 남들이 다하는 미니홈피에 가족 사진을 올리던 시절, 2006년 말부터 다음블로그를 조심스레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008년 4월, 에이레네님 http://eirene88world.tistory.com/ 의 초대장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가며 새롭게 다시 시작을 했다. 이유는 한 가지였다. 미니홈피의 사진이 너무 작기도 하고, 사진 올리는 것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남들이 다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때가 블로그가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던 시절이었으나 미니홈피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을 때였기에 변화가 필요했다. 처음 운영한 내 블로그는 온통 가족과 나의 이야기였다. 컴퓨터의 사진을 웹에 올려 어디서든 친구와 친지들에게 보여줄 요량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는 ‘나’만의 이야기에서 점차 ‘우리’의 이야기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된 대전시티즌 촬영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던 중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충청투데이 따블뉴스에 가입을 하며 활동하게 된 것은 내 블로그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일인 미디어인 블로거들을 하나로 묶어 주며 그들의 이야기들을 하나의 소통의 공간으로 만든 따블뉴스는 초보 블로거인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2)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우선 SNS를 사용하면서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먼저 말해야 겠다. 지금은 SNS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등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한 SNS의 신속성은 놀라울 정도이다. 이러한 때에 블로그는 SNS의 속도에 밀려서 효율성에서 밀리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단편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블로그와 같이 더 많은 정보들과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는 생각 때문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블로그나 좀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SNS는 결국 단순한 Twitter(지저귐)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블로그는 SNS의 기초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다. 그럼,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원칙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도록 하겠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첫째로 “공익성” 때문이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따블뉴스 블로거로 등록하면서 나의 블로그는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나”만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블로그는 바로 나만의 이야기 틀을 벗어나 우리의 이야기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을 다시 말한다면 “공익성”일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나의 주관된 이야기만을 적을 수 있다. 물론 맞다. 블로그는 운영자가 주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객체는 바로 방문자이다. 나는 내 블로그를 통해 그 방문자에게 바른 정보를 주어야 한다는 일종의 의무감을 갖고 있다. 본인은 대학시절부터 노트북을 사용했다. 수업시간에 노트북으로 정리한 모든 내용을 시험기간이 되면 정리를 하여 출력한 결과물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 이유는 딱 하나이다.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기에 모두에게 결과물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블로그 또한 그러하다.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이기에 모두와 나눌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다.

 

둘째로 “창조의 숙명” 때문이다. 내가 무엇인가 창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나누고 싶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내 블로그는 ‘사진형 블로그’다. 이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이 블로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내 아이들을 촬영해 주기 위해 시작한 사진이 어느 순간인가 남들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는 수준의 실력을 갖게 되었고, 그 사진으로 인해 사진전에서 수상도 해 봤다. 또한 고교시절 활동했던 문학서클의 영향인지 몰라도, 아니면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문학비평”에 대한 전공 때문인지는 몰라도 연극이나 공연, 연주회를 보고 난 후 그에 대한 나만의 비평과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의 대부분은 문화/공연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극장과 클래식 공연장에서 가끔 초청을 받아 촬영과 더불어 포스팅을 하고 있다. 내 독특한 활동영역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촬영한 사진이 아니면 내 블로그에는 거의 올리지 않는다. 다시 말한다면 내 블로그는 나의 사진으로만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작권 강화로 블로거들에게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나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모두 내 사진이니까 말이다. 블로그의 주된 재료를 창조해 내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종종 내 메일에는 기획사의 “언론보도자료”가 들어온다. 그런데 언론을 보면 이 보도 자료를 토시 하나 바꾸지 않고 기사로 내보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어느 공연에 대한 언론사의 기사를 보면 공연은 관람도 않은 채 보도 자료만 가공하여 기사로 내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인력이 부족하고 시간에 쫓기다 보면 그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블로거는 그러면 안된다. 적어도 블로거는 발로 뛰고 사진과 글로 말해야 한다. 내가 본 것을 나의 관점에서 적지 않는다면 ‘창조’의 숙명과는 거리가 먼 블로거일 것이다. 언론이 보고 들은 것을 적는다면, 블로거는 보고 들은 것을 나의 이야기로 풀어내어야만 하는 것이다. 학부시절부터 나에게 영향을 끼친 사부 교수님이 계신다. 물론 학부와 석사 논문지도교수님으로 모셨지만... 그 분은 항상 독서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하면서 “나의 이야기로 풀어서 제출하라”고 한다. 처음에는 참 어려웠다. 독서를 하면서 요약하기에 바쁘지만 이 분은 책이 얇던 두껍던 A4 1-2장안에 느낀 점을 나의 이야기로 꼭 적으라고 하셨다. 아마 블로그도 그러할 것이다. 나의 이야기가 담기지 않는다면 보도자료를 그대로 보도하는 언론사와의 차별성은 무엇일까? 그러므로 블로거는 “창조”의 숙명을 거스르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싶은 열망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셋째로 “정직성” 때문이다. 본인의 직업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 정직성은 공익성과 결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얼마 전에 몇 명의 파워블로거가 편익을 제공받고 편익에 부합한 글을 올려 문제가 된 일이 있었다. 제품에 대한 평가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력이 있는 것은 구매자의 상품평과 더불어 블로거의 평가글이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그만큼 블로거는 자신들과 같은 일반 시민의 눈에서 보고 있다는 상식 때문일 것이다.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점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작년쯤의 일이다. 본인과 내 지인 몇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식당의 홍보를 위해 초청한 것이었다. 면전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불쾌했다. 차라리 미리 알려 주었더라면 참석여부에 대해 재고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일을 겪고 난 후, 블로거의 공익성과 정직성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물론 블로그가 상품 리뷰나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도 분명 있다.






그럴 경우 “리뷰” 혹은 “홍보”라는 문구를 통해 적어도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블로거가 상업성을 띄게 되면 개인블로그의 순수성을 상실한 상업블로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업블로그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기업이 자신들의 입장을 좀 더 소비자들에게 편하게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의 블로그도 분명 의미있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블로그 운영자가 혹은 개인블로그 운영자인척 하면서 회사의 이익을 대변한다면 이것은 분명 문제라고 본다. 적어도 본인의 경우는 블로그 포스팅에 앞머리에 글의 성격을 표시하려고 한다. 내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내 나름대로의 방법인 셈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이다. 가끔 내 블로그의 초창기의 흔적들을 살펴본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두려움과 설렘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쌓은 내 삶의 기록들은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 그리고 내 블로그의 사진과 글은 내 삶의 흔적이기에 다른 사람과 더불어 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 나는 오늘도 블로그를 한다.

 

 

 

 

 

 



넷째로, “독창성” 때문이다.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가끔 출사를 나간다. 같은 피사체를 놓고 촬영한 후에 돌아와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제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이다. 이것은 촬영자가 각각 의도한 노출로 피사체를 다른 시각과 렌즈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이 좋거나 나쁘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이처럼 각자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도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블로깅을 할 때에는 꼭 마지막 부분에 나만의 주관이 섞인 글로 마무리를 짓는다. 또한 사진을 통해 나만의 시야와 관점을 통한 글을 적으려 노력한다.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 즉 프로축구나 문화, 공연, 인터뷰 등을 다루려 노력한다. 물론 이것은 대전시, 세종시 건설청, 충청투데이의 협조 하에 가능한 일이긴 하다. 그래서 포스팅의 대상도 다른 블로거들이 주로 하는 것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찾는다면 분명 가치 있는 포스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신으로 그 ‘독창성’을 찾아 오늘도 고민한다. 그리고 그 고민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










마지막으로, “풍성함”과 “공유정신” 때문이다. 가끔 다른 분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화면 스크롤을 한번만 하면 끝나는 포스팅을 많이 볼 수 있다. 하루에 많은 포스팅을 통해 유입수를 늘리려면 많은 글과 사진보다는 간단명료하게 글의 구성을 갖춰 하나의 포스팅을 구성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런 포스팅은 의무감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나의 경우는 다르다. 대전시 공식블로그에 올리는 내 글의 경우, 사진이 보통 15장 이상을 넘어 어떤 경우에는 스크롤의 욕을 먹을 정도의 사진을 올려 글을 채운다. 누군가는 나에게 모바일 세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포스팅이라고 하며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포스팅의 횟수가 아닌 포스팅의 질에 더 비중을 두고 있기에 그럴 수는 없다. 공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공연의 주요 대사나 주제의 전환과 같은 포인트를 일일이 다 촬영하며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연극이나 공연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흡사 스포일러 수준의 글을 포스팅한다. 그래서 보통 연극이나 공연의 포스팅의 경우 30-50장 수준의 사진과 함께 스토리 라인을 자세히 설명하며 나의 재해석된 이야기들을 첨가하여 포스팅을 한다. 



  이에 반면, 언론 기사의 경우는 아주 간단명료하다. 사진 한 장, 많으면 두 장 정도와 함께 길어야 20줄 이내의 기사로 공연이나 연극을 소개하는데 그친다. 물론 지면의 한계를 갖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는 그러하지 않다. 가령 대백제전 기간 중에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처음부터 관심 있게 지켜봤던 작품이라 첫날 공연에 가서 촬영을 하고 스포일러 수준의 포스팅으로 사람들에게 소개를 했다. 왜냐하면 그 작품에 대한 선 이해 없이 가게 되면 자칫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1000컷 넘게 촬영한 결과물을 모아 67장의 사진과 함께 작품을 소개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50장 이상 올릴 수 없다. 그런데 첫 번째 50장을 올리고 글을 적다가 추가로 사진을 올리면 50개 이상의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더 많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들을 담고 싶은 열정으로 찾은 일종의 팁이다. 




소극장의 경우 기자들이 와서 취재를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기사로 나가게 되어 홍보에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런데 기사의 내용이나 분량은 작품에 대해 이해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우연한 기회에 소극장 작품을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소극장 대표께서 아주 좋아하시며 다음 작품에 다시 초대를 했다. 그 초대를 받아 갈 때에 촬영했던 원본 사진들을  DVD에 담아 드렸다. 이것이 블로그가 갖고 있는 무한 공유, 나눔의 정신이 아닐까? 예전에는 내 블로그의 사진에 대해 불펌 방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진이 무단 도용되어 내 의도와는 다른 경우로 사용되는 것을 발견한 이후로 불펌 방지 기능을 사용했다. 하지만 사진에 낙관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퍼갈 수 있으면 퍼가서 사용하라는 의미다. 뿐만 아니라 정보의 공유도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다. 내가 발로 뛰며 알게 된 정보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공유정신이 블로그의 생명력이라고 생각한다.









3. 결론



  지금까지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한 원론적인 이유들을 적어 봤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3년하고 4개월이다(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개설일은 2008년 4월 18일이다). 딱 40개월이다. 아직 어리디 어린 블로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초기에는 내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평가를 해 본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요소를 평가해 내 블로그의 가격을 매겨주던 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난 후 관심 밖의 영역이 되었다. 가끔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하는 유혹을 느낀다. 그 뿐인가?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랭킹을 가끔 클릭해 보는 내 마음은 어떻게 봐야 할까? 


내 블로그는 결국 내 맘대로 쓴 결과물의 집합체이다. 다시 말해 내 블로그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야기’이다. 다만 나에게 충실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 충실함이 포스팅의 횟수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바쁘다는 핑계로 겨우 체면유지나 하는 게으름에 대한 변명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파워블로거로 나서보라며 팁에 대해서 알려주곤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포스팅의 횟수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하지만 사진의 질이나 글의 성실성에 대해서는 전혀 겁나지 않는다. 이런 내가 블로그에 대해서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다. 적어도 충실한 삶의 기록자로서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블로그는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최고의 가치가 있다. 블로그 가치 평가 사이트에 나타나는 숫자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이렇게 최선을 다한 내 사진과 글로 채워진 블로그가 자기만족을 뛰어넘는 분명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하고 싶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들로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해 적었다.
하지만 한 마디로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해 말하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대전시티즌 2,3,4기 명예기자단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대전시청과 충청투데이가 준비한 2011년 소셜미디어 특강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강좌가
2011년 9월 2일 금요일 저녁6시 30분, 대전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첫날은 블로그에 대한 강의로 충투따블뉴스블로거와 시민 7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특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저(허윤기_덜뜨기)와 김성희(모과)님께서 맡아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 관련 기사 및 블로그 포스팅 링크 >>

   꼬치님의 대전이야기 http://pple.net/476 
김기욱님의 이야기캐는 광부 http://zepero.com/677
 톨's 라이프님의 아이들과 사진과 소소한 리뷰이야기  http://tolslife.tistory.com/2690219
 충청투데이 기사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218
 변영래 님의 포스팅  http://daejeonstory.com/2204
  김지은 님의 포스팅 http://daejeonstory.com/2202



제목 : 트위터·블로그 … ‘세상을 바꾸는 힘’ 얻다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통한다.” 충청투데이는 지난 2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각종 SNS에 대한 활용법을 알려주는 ‘시민대상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학생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218





대전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 소셜미디어 특강...
이곳에서 2010년에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특강, '3시간이면 덜뜨기만큼 찍는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cctoday.co.kr/blog/?section=BLOG2)

그래서 이 곳에는 두번째로 강단에 서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처음 이곳을 찾은 것은 2009년도 충투따블 특강때 김명곤 선생님의 특강을 들으러 왔을 때였습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139)
그러고보니 이 장소가 제게는 인연이 깊은 곳이네요.




저는 컴퓨터로 PPT를 준비해야 해서 미리 도착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텅빈 강의실에서 오늘 진행할 강의를 다시 한번 숙지해 봤습니다.

아...이거 긴장되더군요.
파워블로거도 아닌 제게 이런 블로그 강의라니....

400명 앞에서 설교도 떨리지 않았는데,
70명 앞에서 블로그 특강은 왜이리 떨리는지...

하긴, 우리 모과님은 우황청심환을 준비해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준비해 올 것을....




아줌마 블로거(?)의 위대함은 바로 인맥입니다.
모과님의 강의를 들으러 오신 지인블로거이시랍니다.

그러고보니 나이는 블로그의 장애가 될 수 없겠지요?



이제 시간이 되어 시작합니다.
충청투데이 최진실 기자님의 인삿말로 특강은 시작을 합니다.

잠깐 마주친 눈빛...그 사이를 담아내는 사진...
이거 아무래도 사진 내려달라는 압박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당사자의 요청으로 인함도 있지만, 사실 그러하시답니다~~!!)



강의에 앞서 지명대타(?)로 염홍철 대전시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아직 못오신 분들을 위해 길게 끌어야 하는 임무(?)를 스스로 인식하셨다는 말로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께 큰 웃음을 주셨지요?

그리고는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제가 맡아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블로그 특강 강사라니...
그렇게...그렇게...강의는 시작을 합니다.



아이패드에 강의안을 다 집어 넣어 시작을 했는데요...
하다보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패드를 바닥에 내려놓고 진행을 했습니다.
순전히 강의안을 작성한 기억력을 더듬으면서 말이죠...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 자세한 강의내용은 슬라이드와 함께 설명을 첨가해서 조만간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소셜미디어 특강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무거운 분위기더군요.
그래서 '그래, 웃겨드리자~~~'라고 작정하고 스타일을 바꾸었습니다.

이런 강좌에서 무거운 것 보다는 모두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에서 핵심만 전달하면 되겠다 싶더군요.





이야기캐는 광부(김기욱)님...
지난번 안희정 도지사님과의 간담회에서 뵈었는데...이번 강의에도 오셨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아..성함을 잊었습니다. 죄송해요.
충투따블을 하다보면 참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저질 기억력...기억을 다 못해요..죄송합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다들 집중을 해 주셨습니다.
저 뒤에 파워블로거 2pro님도 앉아 계시더군요.

아..이런 곳에 파워블로거가 납시면 저같은 졸필 블로거 강사는 어쩌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분위기는 점점 같이 즐기는 분위기로 변해갑니다.
블로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하나의 도구이지만
우리 모두와 나누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강의도 그러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즐기고 나누는 강의....





대전시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경험했던
'우리'가 가져야 하는 '공익성'에 대해서도 나눠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강의를 끝냈습니다.
제가 왜 블로그를 하냐구요??
그건 강의내용에 대해 포스팅 하면서 다시 말씀드릴께요...

저 웃음의 의미가 뭐냐구요?
저는 이제 강의의 부담감을 떨쳐버렸기 때문에 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의를 하면서 그 시간을 즐겼습니다.
제가 즐거웠으니 다른 분들께도 즐거우셨길 기대해 보는 거죠..


이렇게 강의를 마치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갖은 후,
다음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여기서 궁금증 하나 더!!!! 
사진은 누가 촬영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 카메라를 우00님께 맡겨 제 강의 모습 촬영을 부탁드렸거든요.
항상 제 사진이 없어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강의는 "나이 60에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준 블로그"라는 제목으로
2011 다음 우수 블로거이신 모과 김성희님
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모과님과의 만남도 2009년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특강, 김명곤 선생님의 강의때 처음 뵈었네요.
그러고보니 이 강의실에서 많은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이뤄졌었네요.

오늘도 그렇게 또 다른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또 다시, 최진실 기자님의 모과님에 대한 소개로 강의가 시작됩니다.
아무리 봐도 아까 사진이 더 나은듯....






쉬는 시간에 우황청심환을 드시고 강단에 서신 모과님...
컴맹에서 시작해 하루에 15~18시간을 블로그에 매달리시며 알게 되신 노하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대한 총론이라면
모과님은 이제 각론으로 들어가 현실적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한 팁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실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입에 대한 노하우,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제목이나 포스팅 시간등...
여러가지의 팁들에 대해 궁금할 것입니다.

모과님의 실제적인 강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과님 사진 촬영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얼굴이 예쁘게 나오지 않으면 속상해 하셔서요...

그래도 제가 촬영하면 응해주셔서 감사하죠...
그 보답으로 정말 여러장 촬영했습니다...ㅎㅎㅎ




모과님의 열강...
자신의 삶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까지...
그리고 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열강을 해 주셨습니다.





뒤에서 이렇게 전강의를 녹화를 하셨더군요.
제 강의도 녹화를 하셨나요?
아...갑자기 실수한 것이 걱정되네요~~ ㅎㅎㅎ




PPT만들 엄두를 못내셔서 그냥 작은 도서카드에 강의할 내용을 적어오셨더군요.
모과님의 열정과 노력 앞에 숙연해 집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모과님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강의를 집중하며 듣고 계셨습니다.






2011년 대한민국은 "소통"이라는 화두를 품고 있습니다.
"소통"이 화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엣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반증이겠죠?

정치권과 위정자들의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자신들의 관점에 빠져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그들의 독선적인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과 '소통'이라는 말을 계속 한들 '우이독경'(牛耳讀經)이 아닐까요?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나눌 수 있는 "소통"
귀를 막고 '소통'을 외친들 소통이 이뤄질리 만무한 법...

2011 소셜미디어 특강의 화두, "소통"
이날 시청 강의실에 앉아 계신 분들은 그렇게 '소통'에 대한 열망을 갖고 계시기에
이 자리에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지 않으셨을까요?

00는 해보지 않은 것이 없고,
00는 해 본것이 없고,
00는 말하는 것이 없고,
국민은 모르는 것이 없다

라며 2011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푸념조로 설명한 한 트위터리안의 글이 생각납니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1 소셜미디어 특강...
SNS의 바람이 대한민국의 변화이 출발점이 되어
사람사는 맛이 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냄새가 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은 사람과 사람과 이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SNS특강...
이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을 갈망하는 2011년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력한 졸필 블로거에게 주어진 강사의 시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제 가슴 속에 담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날 이곳을 찾아주셔서 졸강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SNS 강좌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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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충청투데이에서 주관하여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SNS 특강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대전시청 3층 회의실이랍니다.
좀 더 넓은 곳이라고 하는데요...ㅎㅎㅎ

강의를 앞두고 강의안 PPT 일부를 먼저 공개합니다.
내일 이 PPT로 강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리 공개하면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리 공개하는 것이 나을 듯 해서요...

저와 같은 강의를 맡으신 모과님...아...멋진 분입니다.
http://blog.daum.net/moga2641/17188667

내일 저와 모과님이 블로그에 대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과님에 비하면 정말 졸필과 미력한 블로거인데...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내일 강의때 진행할 PPT의 일부로 내일의 SNS특강을 미리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일 강의 PPT의 메인 화면입니다.
거참...대문사진을 바꿔야 할까요??
ㅋㅋㅋ

그럼 나머지는 내일 강의때 설명과 함께 알려드릴께요.
그냥 슬라이드만 미리 공개할께요~~!


 

 

 

 



 

 

 

 

 

 

 

 

 

 

 

 


이것이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입니다.
조금이나마 강사로 선정해 주신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또한 내일 강의에 오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내일 오후6시 30분에 대전시청 3층 회의실에서 뵐께요~~!!

제가 왜 블로그를 하냐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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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부끄러운 이야기인데요..
제가 블로그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9월 2일 (금), 오후6시 30분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라는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사진도 마구 찍어주세요..크큭...

(막상 제 사진이 없어요..)

 

다만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니 빨리 신청하세요!!!

http://www.cctoday.co.kr/event/event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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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힘은 무엇일까요?

지난 이야기이지만, 결국 투표의 방향을 바꾸었던 것도 결국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SNS였습니다.
세종시의 문제도 결국 SNS의 영향으로 투표의 향방이 변하게 되어
정치권도 세종시 원안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SNS입니다.

SNS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궁금함과 호기심,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한달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6시 30분부터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라는 제목으로 4번의 강의가 열리게 됩니다.

부족한 제가 이번 강의의 첫째날(9월 2일, 금)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강의
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이렇게 강의를 하게 되어 부끄럽기도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강의안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꼭 와 보세요.
블로그, 글쓰기,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이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One-Stop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열망이 있으신 분들은
9월 매주 금요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충청지역 메타블로그 "따블뉴스"를 운영중인 충청투데이가 Social Network 무료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우린 SNS로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9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블로그 글쓰기, 페이스북, 트위터, 스마트폰 취재방법등 다영한 Social Network 전문가를 초청,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에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Social Network의 진정한 힘을 알고자 하시는 분과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열리는 특별한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9월 2일>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 김성희(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2011 다음 파워블로거)
  - 허윤기(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9월 16일> "주목받는 글쓰기와 소재 발굴"
  - 김주완(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9월 23일> "스마트 폰을 활용한 취재"
  - 홍순성(홍스랩 소장)

<9월 30일> "페이스북 & 트위터로 만나는 세상"
  - 신현섭(한밭대 박사과정)



* 참가자격: Social Network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일시: 2011년 9월 2일, 16일, 23일,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 신청방법: 충청투데이 홈페이지 (선착순 마감)
* 문의: 충청투데이 온라인뉴스부(042-380-7195, 7197)
 
강의 신청은 이곳으로...
http://www.cctoday.co.kr/event/event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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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대전시티즌의 골키퍼, 최은성이 감독이 없는 2경기에서 연속으로 7골을 허용하며 총 14골을 실점하였다.

왕선재 감독이 그만둔 후, 팀의 최고참인 최은성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을 이끌어야 했다.
하지만, 2경기 동안 14골의 실점은 팀의 맏형으로써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최은성은 7개의 선방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지는 강원의 공격, 하지만 최고참 최은성은 연이은 선방으로 강원에게 골문을 허용하지 않았다.



최은성의 이런 선방은 팀의 동료들에게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었고, 이에 수비수와 더불어 공격수들까지 수비에 집중하며
대전의 골문을 지켰다.



경기 종료가 가까워지자 강원은 더욱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후반 38분, 강원의 서동현이 문전에서 수바수와의 경합도중 공을 잡아 슛을 날렸으나
골대의 옆그물을 때렸다.
또한 후반39분 위협적인 헤딩슛은 골문을 살짝 벗어나 위로 넘어갔다.



이렇게 숨막히는 시간이 흘러가지만 강원의 공격은 더욱 위협적이었다.




후반 43분, 최은성과 일대일 상황을 맞은 강원의 서동현은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최은성의 선방에 막혔다.



이렇게 거센 강원의 공격도 결국 주심의 휘슬로 멈추었고,
결국 대전은 18경기 연속무승(6무 12패)에서 벗어나, 110일만의 승리를 맛보았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유상철 감독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말했던 최은성은 감독과의 약속을 멋지게 지켰다.
특히 후반39분과 42분 서동현의 연속 슈팅을 막아내자 관중들을 최은성에게 최고의 환호를 보냈다.

유상철 감독과 동갑네기 플레잉 코치인 최은성은 감독에게 승리의 선물을 선사했으며,
유상철 감독은 데뷔전 승리의 영광을 최은성에게 돌리는 보기에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대전시티즌의 "수호천황" 최은성...
그간의 맘고생을 기분좋게 털어버린 시티즌의 최고 맏형,
그리고 같은 나이의 유상철 시티즌 감독에게 승리라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선물한 최은성...


이날 경기로 최은성은 대전시티즌에서 454경기를 출전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제 그의 대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그동안 대전의 최고 맏형으로 팀의 어려움 속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었는데,
이제 유상철 감독과 함께 대전 시티즌을 새롭게 변화시켜주길 기대해 본다.

걱정마라, 최은성.
언제나 그대 곁에는 그대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으니...
이제 새롭게 일어서 힘을내라.
그리고 대전시티즌의 승리를 위해 그대의 한몸을 날려 수호천황으로 부활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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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순수예술기획이 기획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 "The Romantic"이 지난 6월 25일 오후7시,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대명사로 떠오르는 "스트링 디 아츠"가 준비한 것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음악처럼 영상과 함께 준비하여 새로운 접근을 한 음악회였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은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로 준비하여 새로운 시도의 연주회였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초청공연 등 꾸준히 자체 기획 연주를 가져왔으며,
2007년 3월에는 더욱 도약하기 위하여 단원 재정비 및 명칭을 바꾸고
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습니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에도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빛나는 스트링디아츠는 새롭고 멋진 연주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이날 연주회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름향기 ost Serenade                                                      F.P Schubert       
 
아웃 오브 아프리카 ost  Dibertimento KV. 136                                          W.A Mozart
1mov. Allegro
2mov. Andante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ost  Canon                                                        J. Pachelbel


불후의 명작 ost  Intermezzo from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P. Mascagni


동감 ost  G 선상의 아리아                                               J.S Bach


사랑과 영혼 ost  Unchained Melody                                            Righteous Brothers


러브 어페어 ost  Arr. String version                                            Ennio Morricone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James Horner


러브 스토리 ost Snow Frolic                                                  Francis Lai


번지점프를 하다 ost  Waltz No. 2                                                  D. shostakovich


플래툰 ost   - 6.25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Adagio for Strings                                            S. Barber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흐르는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The Romantic....
이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사진은 스트링 디 아츠, The Romantic 공연의 리허설 촬영본입니다.




불후의 명작을 배경으로 연주된  Intermezzo from 오페라 P. Mascagni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이렇게 영상을 배경으로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상과 함께 맞추는 리허설이 끝나고 이제 연주를 맞추는 리허설이라 조명을 모두 켰습니다.
피아니스트의 모습입니다.




"스트링 디 아츠"라는 이름답게 현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콘트라 베이시스트




이쪽 위치는 제1 바이올린 자리죠?





제2 바이올린 위치...맞나 모르겠네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첼로의 소리....




구성원이 젊은 연주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신인 연주자들이 많다는 것은 대전의 클래식 연주자가 많다는 반증이겠죠?



이렇게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팀을 만든 스트링 디 아츠...
새롭게 부각되는 연주팀 답게 부드러운 선율의 현악소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챔버에서 중요한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타악기주자.
언제나 부각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연주자입니다.

그래서 챔버나 오케스트라에서 타악기 주자들을 관심있게 지켜봅니다.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음악의 절정의 순간을 잘 드러내 주기 때문이죠.




리허설인 관계로 평상복을 입고 지휘하였습니다.
지휘자를 촬영하는 것, 오케스트라나 챔버 촬영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죠.

지휘자를 촬영한다는 것,
그것은 촬영의 허가를 받은 자 많이 할 수 있는 특권이겠죠?

이제 공연 촬영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제 혼자의 힘으로는 시간과 여건이 녹록치 않네요.





지휘자의 눈은 Eagle Eye겠죠?
아니, 귀겠군요.
단 하나의 악기 소리도 놓치면 안되는....
그러기에 지휘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석바이올린 연주자이면서 지휘자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싶었지만 리허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스트링 디 아츠"를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
이렇게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대전의 새롭게 부상하는 클래식 문화공연의 아이콘....
영화와 챔버 뮤직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던 스트링 디 아츠의 'The Romantic"

특히 공연이 진행된 날이 6월 25일이었던 관계로 6.25를 맞이하여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순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음악을 통해 슬픔과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으며,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즐거움과 감동을 준비한 무대였습니다.


영화에 음악이 빠지면 안되듯이
클래식 연주회에 관객이 없으면 안되겠죠?
이날 연주회에 대전시민들이 아트홀 1,2층을 거의 다 채워주셨습니다.

앞으로 대전문화예술 공연에 대전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관심과 사랑이 대전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한 스트링 디 아츠(String the Arts)의 영상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연주회, The Romantic...
대전 문화 예술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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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사업의 5호로 선정된 극단 금강의 소극장 <금강>입니다.

대흥동의 귀빈돌솥밭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금강을 찾아 임은희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와는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 취재시에 잠깐 만났었는데
이번에 대전시의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소극장 <금강>, 임은희 대표를 만나보실까요?
2층에는 극장이 위치해 있고, 사무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3층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소탈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는 여장부라고....



Q: 대전시 소극장 지원 제5호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그간의 과정중에 몇 가지 오해도 있었고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만
   20년간의 극단 금강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선정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더 훌륭한 극단도 많았는데 선정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Q: 대전시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개관을 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나요?
A: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더라구요. 지역 예술계에 대한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적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소극장 금강을 오픈했는데 개관 첫날 공연에는 3분의 관객을 모시고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찾아오시는 관객분이 한 분도 없으셔서 결국 연극을 하지 못해 속상했습니다.
  
   포스터와 인터넷 까페를 통한 홍보외에는 어렵습니다.
   공주와 연산의 한 학교에서 단체로 오셔서 한 번은 아침 9시에 공연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개관 기념으로 3달 동안 공연을 하는데 좀 더 소극장 금강을 알게 되면 많은 분들이 오실것으로 생각됩니다.


 

Q: 소극장 지원 프로그램이 대표님으로 인해 시작되었다면서요?
A: 예, 염홍철 시장님의 전임기때 대흥동에 소극장 4-5개만 만들어 달라고 제의를 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극장 지원사업이 시작되려는 시점이 선거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결국 중단되었다가
   선거가 끝나고 다시 사업이 재개되어 드림아트홀, 핫도그, 도고, 마당이 세워졌고,
   이번에 5호로 금강이 이번에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소극장 대표들이 빚을 지면서도 대전연극의 발전을 위해 어렵지만 극장을 세우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극단 금강의 독특한 공연 전통이 있으시다면서요?
A: 까메오 출연이 바로 그것입니다. 장군슈퍼때 부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단골 까메오 출연자까지 생길정도입니다.
   일반 관객들이 까메오 출연을 하는데, 주로 엑스트라 역을 맡기는데, 연극 초반부에 배치하여 출연을 하고 난 후,
   연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염홍철 시장님께도 꼭 까메오 출연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Q: 극단 금강과의 인연은 어떻게 되시나요?
A: 극단 금강은 1991년도에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연극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 것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현재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네요.
   저는 1997년도에 단원으로 들어왔고, 2006년도에 극단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원래 대표를 할 자격이 없는데 전 대표께서 교수로 임용을 받게 되시면서 급하게 대표가 되었습니다.
   20년간의 전통이 말하듯이 이번에 올린 작품이 83번째 작품입니다.


Q: 특별히 기억나는 사건은 있으신가요?
A: 마산국제연극제(97년? 98년도)에 '바보각시'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배우들을 이끌고 체류비와 식대비만 갖고 연극제를 갔습니다.
   공연 전날 세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김용우 단원이 내리막길의 끝에서 뛰어내렸는데
   하필이면 그 밑이 2m가 넘는 절벽이었습니다. 결국 119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연극에서 비리경찰 역을 맡았는데 다리 뒤쪽 뼈가 모두 골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연극이 걱정되어 '연극 할 수 있겠어?'라고 물었습니다.
   나중에 너무 아픈 중에도 불구하고 상처에 대한 안부보다 연극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해서 섭섭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로 연극을 했습니다.
   부상 당한 단원의 통증이 너무 심해 결국 몰핀 주사를 맞고 연극에 임하는 모습을 다른 단원들이 보고
   긴장과 함께 연극에 몰입을 해서 무대에서의 몰입도가 아주 높게 임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나자 모든 관객들이 최고의 환호를 보여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극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퇴장을 하지 않고 무대 뒤에까지 따라와서 싸인과 함께 대화를 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대전으로 와 병원에 부상당한 단원을 입원시켰는데, 6개월 후에 퇴원을 했습니다.
   집중을 하니 잡생각도 없어지고 연극에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긴장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Q: 각오가 있으시다면?


A: 쉼 없이 연극을 하는 극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극단 금강의 작품을 올리는 것도 있겠지만, 대관을 통해서 작품을 계속 올리고 싶습니다.

Q: 대전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요.
A: 90%의 시민들이 1년에 연극 한편도 보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편의 연극을 통해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제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는 것을 많이 봤는데, 잠깐이나마 따뜻한 마음의 감동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에서 작업 한 연극을 대전의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나마 대흥동에 소극장이 있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는데, 소극장 금강에도 좋은 작품들을 많이 올릴테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소극장 축제가 10월달에 한달동안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 풍성한 소극장 연극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꼭 오셔서 대전의 소극장을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극단 금강의 소극장 <금강>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아까 잠겨 있던 2층의 극장문을 여니 이렇게 포스터와 함께 안내 문구가 있네요.
아까 이것을 못 봐서 돌아갈 뻔 했으니....

개관기념으로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이라는 작품을 올렸습니다.
9월 4일까지 평일 오후8시, 토/일요일에는 오후3시에, 그리고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습니다.

극단 금강의 83번째 작품이랍니다. 작품의 번호가 극단 금강의 역사를 드러내 주는군요.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 보니 무대 중앙에 아기자기 해바라기가 그려진 소품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날 공연 촬영은 시간이 없어서 촬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무대 앞에서 관객을 향해 본 모습입니다.
배우의 긴장감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막상 객석의 관객들은 잘 보이지 않네요.



소극장 <금강>의 객석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50-60석 정도 되려나요?
소극장 고도와 비슷한 스타일의 좌석입니다.



무대의 조명을 켜고 나니 이렇게 예쁜 무늬가 나오네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이라는 작품 답게 어딘가 앙증맞은 사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은희 대표의 프로필 촬영을 해 드렸습니다.
그간 포스터에 실을 사진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인터뷰중 호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그녀의 웃음 속에서 사람에 대한 따스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연극인이란 것이 자신의 삶과는 다른 극중 인물의 삶을 대신 드러내야 하는 인고의 과정일텐데
그렇게 자신의 삶과 극중 인물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생긴듯 합니다.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극단 <금강>, 
그리고 그들의 소중한 소극장 <금강>

이렇게 이들은 이 곳에서 20년간 꿈꿨던 자신들만의 소중한 극장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대전 시민들에게 올리고 있었습니다.
비록 관객이 한 명도 찾지 않은 텅 빈 무대일지라도 말이죠.
관객이 한명도 없어 전날 공연을 하지 못했다는 말이 계속 귓가에 아른거립니다.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 사업의 다섯번째 주인공, 극단 금강의 소극장 <금강>
이제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시작은 했지만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시작을 하길 바래봅니다.

이로써 대전은 5개의 소극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대전시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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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 소극장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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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