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담는 세상


대전시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으로 대전시블로거들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모아 발간을 했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은 2010년 3월 첫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3월, 드디어 1주년이 되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간 포스팅 되었던 내용들을 골라서
책으로 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기로 활동하는 20명의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대전일상, 대전명소, 대전문화, 대전맛집의 4개로 나누어

 


대전일상생활에 10개의 이야기,



 


대전명소소개에 33개의 이야기,


대전문화생활에 9개의 이야기,





대전맛집소개에 12개의 이야기, 64개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대전시에서 총 500권을 발행했는데,
대전시블로그기자단에게는 5권씩만 배부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총7개의 포스팅인데, 소극장3개를 하나로 합쳐서 5개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공보실에 들렸다가 발간된 것을 알고 미리 받아왔습니다.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
첫 발을 내딛은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발로 뛴 결과물이 책으로 나온 것을 보니
그간의 돌아다녔던 시간이 감격으로 새롭게 떠 오릅니다.

지금 3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daejeonstory.com/1824)

여러분들에게도 새롭게 도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대전을 모르는 분들에게 대전을 알릴 수 있고,
대전을 여러분의 사진과 영상, 그리고 글로 알릴 수 있는 멋진 기회...
한번 도전해 보시죠.

그리고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의 시각으로 대전을 알리는 멋진 블로거로 세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그 = 허윤기]
[대전시 1,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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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덜뜨기 덜뜨기


2011년 2월 14일, 저녁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2011 다섯가지 사랑이야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섯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무대의 지휘는 2009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류명우님이 맡았으며 소프라노 조윤조, 최자영, 김은미님과 테너 김지호, 장민제님이 출연했다. 공연중 촬영은 불가하기 때문에 리허설 사진으로 대신 설명하도록 하겠다. 리허설은 보통 공연 3-4시간 전에 하기 때문에 14일 오후4시부터 리허설은 시작되었다. 3시로 알고 도착했더니 아직 준비중이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Love story1.질투많은 애인 달래기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마리오! 마리오! 마리오!"
- 소프라노 최자영과 테너 김지호 -











  질투많은 애인을 달래는 남자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질투만큼 힘들고 무서운 것은 없다고 했던가?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플로리아 토스카는 불같이 질투하고 복수하는 여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할 것 같은 격정적인 사람이다. 마리오 카바라도시는 화가로, 성 안드레아 델라 성당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성화를 그리는 중이다. 카바라도시는 자기의 애인 토스카와 엇비슷하게 그려진 마리아 상의 모습으로 그려진 그림 속의 여인과 메달 속의 토스카의 사진을 비교해 보며 아리아 '오묘한 조화'도 들어볼 만하다.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는 '마리오, 마리오, 마리오'를 준비했다.


Love story2. 위험한 사랑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우린 함께 죽을 수 있소'
- 소프라노 김은미와 테너 김지호 -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and Isolde)는 켈트족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유명한 중세의 사랑이야기로, 젊은 청년 트리스탄은 이졸데 공주의 도움을 받는데,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불운하게도 이졸데의 어머니가 자기 딸과 마크 왕을 위해 준비해 놓은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어쩔 수 없이 불후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어떤 어려움과 위험에도 굴하지 않고 고난을 이겨내지만 왕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날 '우린 함께 죽을 수 있소'라는 노래는 슬픔을 담은 애절한 곡이다. 이 이야기는 대부분 서로 대응되는 2개의 기본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마크 왕과 신하들은 두 연인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지만 두 연인은 그들을 잡으려고 꾸며놓은 함정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결국 마크 왕은 그들의 유죄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내어 벌을 내린다. 화형장으로 가던 트리스탄은 절벽에 있는 예배당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해 마크 왕이 나병 환자들의 무리 속에 집어넣어버린 이졸데를 구해낸다. 두 연인들은 모뢰아 숲으로 달아나 거기서 지내던 어느날 마크 왕은 이들이 칼을 칼집에서 빼내어 두 사람 사이에 놓은 채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후 곧 두 연인은 마크 왕과 화해를 하고 트리스탄은 이졸데를 마크 왕에게 돌려주고는 나라를 떠난다. 브르타뉴에 도착한 트리스탄은 '이졸데와 이름이 같고 아름답다는 이유로' 브르타뉴 왕의 딸인 '흰 손의 이졸데'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그는 단지 이졸데와 이름이 같다는 점에서만 그녀를 자기 아내로 여길 뿐이었다. 독이 묻은 무기에 부상을 당한 트리스탄은 원래의 이졸데에게 전갈을 보내 그녀만이 자기를 치료해줄 수 있으며 만약 자기를 치료하러올 생각이라면 타고 오는 배에 흰 돛을 달고 그렇지 않으면 검은 돛을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비밀을 알아챈 질투심 많은 트리스탄의 아내는 옛 애인을 도울 생각으로 서둘러 오는 이졸데의 배를 보면서 트리스탄에게 배가 검은 돛을 달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트리스탄은 얼굴을 벽을 향해 돌린 채 죽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연인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이졸데도 마지막으로 트리스탄을 껴안고 죽고 만다. 이들이 죽고 나자 기적이 일어난다. 두 그루의 나무가 그들의 무덤으로부터 솟아나와 서로 가지를 뻗쳐 얽히더니 다시는 풀리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Love story3~4. 사랑은 쟁취하는 것?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중 '내가 맹세했던 일', '꿈같은 사랑'
- 소프라노 조윤조, 최자영, 김은미 -



이 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로,
마샬린(마르샬란), 조피(소피 폰 파니날), 옥타비안이 등장한다. 옥타비안 백작이 옥스 남자의 심부름으로 부호의 딸 소피에게 은으로 만든 장미를 선사함으로써 결국 소피와 혼인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호프만슈탈의 각본을 바탕으로 만든 빈(Wien)풍의 희가극으로 1911년에 초연된 작품이다. 여기서 장미는 무엇을 의미할까? 마샬린의 애인 옥타비안은 원래 로프라노(Rofrano)백작이며 젊은 나이에 백작이므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여자처럼 예쁜 모습이었다. 부유한 중년 여인인 마샬린의 눈에 들어 그의 애인으로서 즐기는 일종의 제비족이다.  이날 원수부인, 옥타비안, 조피의 3중창을 선보였다.


Love story5. 첫날밤에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당신 눈속의 매력'
- 소프라노 조윤조, 테너 김지호 -










  첫날밤의 그 아름다운 달콤함을 무엇으로 견줄 수 있을까? 나비부인 중 '당신 눈 속의 매력'은 참으로 부드러움을 담고 있다. 곡에 대한 설명은 필요없을 성 싶다. 이미 잘 알려진 나비부인의 스토리일테니...그 감동을 영상으로 살짝 담아봤다. 화질저하는 살짝 눈 감아주길 바란다.


이날, 공연 중에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숨어있었다.
바로 프로포즈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1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한명은 뽑아 공연 중 프로포즈를 하는 시간이다.
신청한 20여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사람은 바로 이경준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흘러나온다.



그 연주를 뒤로 프로포즈의 멘트를 담은 영상이 흘러나온다.



바로 이 자리에 앉을 주인공을 위한 것이다.



이 두 자리의 주인공을 향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연주...그리고 둘만을 위한 조명까지...
발렌타인 데이의 가장 완벽한 선물이 아닐까???


5 Love Stories  Valentine Day's Concert

대전시향의 이번 콘서트는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한 달콤한 콘서트다.
리허설 취재를 동행한 두 기자분은 촬영을 하다 말고 그 음악에 매료되어 버렸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발렌타인 콘서트...
상업적인 초콜렛의 공격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려한 대전시향의 연주,
진정한 달콤함은 혀끝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가 아닐까?

싸구려 사랑으로 전락되어버린 상업적 마케팅의 발렌타인데이...
이런 것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말과 글로, 그리고 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돌아올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에 빚진 남자들의 마음이 아니라,
사랑에 빚진 자의 모습으로 자신의 여인에게 진정한 사랑을 드러낼 줄 아는 진정한 멋진 남성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덜뜨기 덜뜨기


2010년 3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었다.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선발에 뽑히게 되어 2010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오후1시 50분까지 미리 도착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10층에 내려보니 "대전광역시 제1기 블로그기자단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안내가 있었다.

따라가 보니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한단다.



에이레네(김광모), 모과(김성희), 나무3(박은숙), 비이(신준영), 2pro(원종우)님이 저쪽에 앉아 계셨다.



내 자리를 찾아 가보니 이렇게 놓여 있었다.
선물과 볼펜, 우표와 홍보책자, 포토북과 캠페인,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활동지침서, 제일 중요한 기자증이 놓여 있었다.

무슨 선물일까?
궁금했다.

열어보니 4GB USB메모리가 들어 있었다.
나름 귀여워 보인다. 좀 높은 용량을 줬으면...ㅋㅋㅋ












대략 소개가 끝나고 대화가 오고간 다음,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에이레네 김광모 교수님

김대영 팰콘님



김성희 모과님

박은숙 나무3님

변영래 리자님

신준영 비이님

원종우 2Pro님...

안지용님..

이강진 쏜다님...

이한규님..

조규복님





받은 위촉장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었다.






최숙희님...아들과 함께 오셨다.






위촉식이 끝나고 시장님과 함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3월 9일쯤에 대전으로 오는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셨다.
육지거북인데 95살, 83살짜리 암수 한쌍이 대전동물원으로 온다고 했다.
조만간 오월드에 한번 갈 일이 생길것 같다.








* 앞으로 블로그 기자단은 이런 활동을 해야 한다.

1. 정기모임을 통해 기획회의 및 컨텐츠개발
2. 대전광역시 관련 글을 월2회 이상 개인블로그 및 대전시 블로그에 포스팅.
3. 취재한 기사와 영상물 등을 블로그에 포스팅.
4. "나와유(I & You) 캠페인" 관련 행사 등 대전시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취재 및 영상물을 제작하여 스케치를 블로그에 포스팅,


*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이런 특권을 주면서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1. 매월 공통주제에 대해 월1건 이상의 기사 포스팅
2. 3-4인을 1팀으로 구성하여 "나와유 캠페인", "오감만족"에 대해 각1개의 주제를 주고 해당팀에 속한 블로거는 두 주제중 하나를 선택하여 월1회 이상 기사 포스팅.
 (컨텐츠는 매월 30일 이전 2건 이상 업로드, 대전시의 각종행사에 참석하여 현장모습 담은 기사작성)

제작된 컨텐츠는 대전광역시 블로그(http://daejeon-story.tistory.com)에 실리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눠준 활동지침서에 표로 되어 있어 올리기 어렵다.
대략 간추려 보면 이러하다.
자전거, 숲(공원), 냇가(하천), 구경(공연), 전통시장의 다섯개로 구분되어져 있어 대전의 이모저모를 취재하게 된다.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내서 활동할지 고민스럽다..ㅠㅠ
여튼, 박사과정 공부 속에서 짜투리 시간들을 내서 활동을 해봐야 겠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에 혹시 나도 모르는 홍보대사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나는 특정인을 홍보하는 블로거가 아니다.
나는 다만 대전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 그리고 그들의 삶의 의미들을 담고 싶다.
만약 나의 이런 뜻을 담은 글이 걸러지고 필터링이 된다면 더이상 블로거로의 존재가치를 상실할테니 더 열심히 내 존재가치를 찾아봐야겠다.

여튼,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시 제1기 블로그기자단으로 공식 활동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3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나름대로 소중한 경험을 쌓아 가며 세상의 모습들을 담아보고 싶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허윤기]
[대전광역시 제1기 블로그기자단=허윤기]




Posted by 덜뜨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