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담는 세상

 

윈터페스티벌...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의 유일한 예술의 전당에 설 수 있는 기회...

이번에는 성악동호회, 깐띠아모의 "오페라, 영화를 만나다"의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Cantiamo'란 이탈리아어로‘함께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2007년 창립된 아마추어 성악 동호회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여 명의 남녀 성악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립 이래 정기 연주회 이외에도 개성 있는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곡을 비롯 독일, 이탈리아 가곡, 오페라 아리아, 팝뮤직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속의 아름다운 영상이 더해지는 무대 그리고 친절한 해설로 관객들의 음악 감상과 이해를 돕는데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아리아 <호프만의 뱃노래>를 비롯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영상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대중적이면서 고전적인, 또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속 음악들이 고금(古今)을 넘나들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리허설 현장을 보실까요?





마지막에 손을 올리는 동작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다들 어색해 하시더군요.

리허설이라 이런 모습을 담을 수 있지요...



영화 로렌조 오일에 삽입된 오페라 곡을 설명하면서 나오는 배경 화면입니다.

"오페라, 영화를 만나다" 라는 제목처럼 오페라 곡 소개를 하면서 영화를 함께 설명하시더군요.



멋진 목소리, 하지만 긴장감이 묻어나더군요.



여성 듀엣...

무슨 곡인지 잊었네요.

소리가 작아서 계속 마이크를 앞쪽으로 이동하더군요.

하지만, 목소리는 참 예뻤습니다.



피아노 반주로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곡을 혼자 반주하시더군요.



사이사이에 영화와 오페라를 소개하시는 모습...

구수한 목소리로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에 삽입된 오페라 곡이 그렇게 많은 지 몰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들과 함께 노래를...

역시 "오페라, 영화를 만나다"의 제목 대로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노래 중간에 왈츠를 추시더군요.


노래가 끝나고 나니, 사회자께서 "왈츠가 아니라 부르스가 된 듯 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ㅎㅎㅎ

아래 동영상을 담았으니 한번 보세죠~~~


 


오페라, 투란도트의 한 장면...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그렇게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폴 포츠가 불러 유명해진 곡이죠.

원래도 멋진 곡이었지만...



 



어떠세요?

"오페라, 영화를 만나다..."

영화에 삽입된 오페라 곡들을 화면과 함께 만나는 시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성악동호회 '깐띠아모"...

음악이 좋아, 성악이 좋아 서로 모인 이 분들...

중간중간에 "김박사", "박회장" 등 호칭을 부르는 장면에서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

그 단어 안에 사랑(amor)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죠?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아마추어....

이들의 멋진 무대를 보며 마음 한 켠에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의 "윈터페스티벌"...

이제 끝이 났군요. 내년을 기대하며 마지막 윈터 페스티벌을 포스팅합니다.

아마추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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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기획이 기획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 "The Romantic"이 지난 6월 25일 오후7시,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대명사로 떠오르는 "스트링 디 아츠"가 준비한 것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음악처럼 영상과 함께 준비하여 새로운 접근을 한 음악회였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은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로 준비하여 새로운 시도의 연주회였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과 실내악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Don't worry be happy, Soli deo glory”,
“영화 속의 클래식”, “Make a wish”
초청공연 등 꾸준히 자체 기획 연주를 가져왔으며,
2007년 3월에는 더욱 도약하기 위하여 단원 재정비 및 명칭을 바꾸고
젊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습니다.  

또한 문화에 소외된 계층과 바쁜 일상으로 음악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
공연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병원이나 교도소 등 사회와 격리된 곳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에도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빛나는 스트링디아츠는 새롭고 멋진 연주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이날 연주회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름향기 ost Serenade                                                      F.P Schubert       
 
아웃 오브 아프리카 ost  Dibertimento KV. 136                                          W.A Mozart
1mov. Allegro
2mov. Andante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ost  Canon                                                        J. Pachelbel


불후의 명작 ost  Intermezzo from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P. Mascagni


동감 ost  G 선상의 아리아                                               J.S Bach


사랑과 영혼 ost  Unchained Melody                                            Righteous Brothers


러브 어페어 ost  Arr. String version                                            Ennio Morricone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James Horner


러브 스토리 ost Snow Frolic                                                  Francis Lai


번지점프를 하다 ost  Waltz No. 2                                                  D. shostakovich


플래툰 ost   - 6.25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Adagio for Strings                                            S. Barber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흐르는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The Romantic....
이제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사진은 스트링 디 아츠, The Romantic 공연의 리허설 촬영본입니다.




불후의 명작을 배경으로 연주된  Intermezzo from 오페라 P. Mascagni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이렇게 영상을 배경으로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상과 함께 맞추는 리허설이 끝나고 이제 연주를 맞추는 리허설이라 조명을 모두 켰습니다.
피아니스트의 모습입니다.




"스트링 디 아츠"라는 이름답게 현악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콘트라 베이시스트




이쪽 위치는 제1 바이올린 자리죠?





제2 바이올린 위치...맞나 모르겠네요?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첼로의 소리....




구성원이 젊은 연주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신인 연주자들이 많다는 것은 대전의 클래식 연주자가 많다는 반증이겠죠?



이렇게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팀을 만든 스트링 디 아츠...
새롭게 부각되는 연주팀 답게 부드러운 선율의 현악소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챔버에서 중요한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타악기주자.
언제나 부각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연주자입니다.

그래서 챔버나 오케스트라에서 타악기 주자들을 관심있게 지켜봅니다.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음악의 절정의 순간을 잘 드러내 주기 때문이죠.




리허설인 관계로 평상복을 입고 지휘하였습니다.
지휘자를 촬영하는 것, 오케스트라나 챔버 촬영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죠.

지휘자를 촬영한다는 것,
그것은 촬영의 허가를 받은 자 많이 할 수 있는 특권이겠죠?

이제 공연 촬영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제 혼자의 힘으로는 시간과 여건이 녹록치 않네요.





지휘자의 눈은 Eagle Eye겠죠?
아니, 귀겠군요.
단 하나의 악기 소리도 놓치면 안되는....
그러기에 지휘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석바이올린 연주자이면서 지휘자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싶었지만 리허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스트링 디 아츠"를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
이렇게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대전의 새롭게 부상하는 클래식 문화공연의 아이콘....
영화와 챔버 뮤직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던 스트링 디 아츠의 'The Romantic"

특히 공연이 진행된 날이 6월 25일이었던 관계로 6.25를 맞이하여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순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음악을 통해 슬픔과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으며,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즐거움과 감동을 준비한 무대였습니다.


영화에 음악이 빠지면 안되듯이
클래식 연주회에 관객이 없으면 안되겠죠?
이날 연주회에 대전시민들이 아트홀 1,2층을 거의 다 채워주셨습니다.

앞으로 대전문화예술 공연에 대전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관심과 사랑이 대전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한 스트링 디 아츠(String the Arts)의 영상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연주회, The Romantic...
대전 문화 예술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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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이제 어느덧 개관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10년을 향해 가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대 관장인 임해경 관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난 2011년 4월 7일, 방사능 포함이 의심되는 비가 내리는 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관장실을 찾아갔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2010년 10월 27일, 3대 관장으로 취임을 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부임 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가치들을 부여하여 예술의 전당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하였습니다.




[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 한가지,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당기회인증마크입니다.
즉, 무용, 뮤지컬, 연극, 오페라, 음악을 색깔별로 구분하여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



 

검정 - 클래식 : 힘, 비밀, 밤, 인연

복합적이며 깊은 느낌을 주는 색인 검정은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클래식의 중후함, 진지함을 살린다.

 
빨강 - 오페라 : 정열, 사랑, 다이나믹, 용기, 에너지

낭만적이며 감각적이고 진취적인 색인 빨강은 사람의 기분을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삶의 뜨거운 열정을 노래하는 오페라와 그 의미가 부합된다.

 
노랑 - 연극 : 낙천, 즐거움, 명랑함, 순수

노랑은 태양을 상징하며 서양에서는 기쁨의 색으로 인식된다.
유쾌하고 다채로우며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색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하는 연극의 친근함을 대표한다.

 
초록 - 뮤지컬 : 자연, 삶, 생명, 봄, 희망, 신선함

싱싱한 생동감을 전하는 뮤지컬은 젊음의 장르인 만큼 봄과 희망을 나타내는 초록으로 표현된다.
초록은 긴장을 완화시키며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색인 동시에 생명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보라 - 무용 : 관능, 우아함, 감수성, 예술적 감각

우아하고 화려하며 고상함을 나타낸다. 로마시대의 왕과 귀족을 나타내던 색으로 부를 상징하기도 한다.
색상 고유의 느낌과 유래 모두가 아름답고 우아한 무용과 이미지를 같이한다.

[자료 및 사진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이러한 인증마크는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획, 공연되는 모든 작품들의 포스터 상단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붙어 있다고 설명하는 임해경 관장의 모습입니다.





임해경 관장은 중학교까지 대전에서 다녔고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을 하였고, 30여개국에서 1200여회의 연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관장이기 이전에 한 명의 연주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임해경 관장은
누구보다도 연주자의 입장에서 연주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찾아오는 관객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먼저일 것 같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배려는 연주자가 최고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배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관객들을 위한 배려는 없을까요?
아닙니다. 예술의전당 출입문이 쇠로 되어 있는데, 추운 겨울 손이 차가울 것을 걱정해 따뜻한 천으로 감싸는 세심한 배려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에서부터 로비까지 지하터널을 만들어
관객들이 지하주차장에서 편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조만간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임해경 관장은 더 나아가 관객들의 접근성을 위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대중교통입니다.

현재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 찾아오려면 주로 자가용을 이용합니다.
버스도 있지만 불편함도 많습니다.

지하철 2호선이 계획중인데 대전예술의전당을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합니다.
아니면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게 조정을 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오가는데 살짝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임해경 관장과의 대화는 즐겁기만 합니다.
오가는 대화들 속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묻어나기 때문이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음악전용콘서트 홀'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1546석이 다목적 공연장인 아트홀은 말 그대로 다목적 공연장입니다.
그러다보니 연극, 무용, 콘서트, 뮤지컬등 모든 장르의 공연을 한 곳에서 하고 있는데,
임관장은 클래식과 같은 음악전용콘서트 홀을 하나 더 만들고 싶어합니다.

현대 무대예술과 직원들의 고충은 주말 오후에 대관하는 것에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의 홀을 일반 연주자들에게 대관하는 것인데, 너무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앙상블 홀의 경우 대관료가 50만원이랍니다.
그런데 이 대관 경쟁률이 10대 1의 경쟁률이라니 대관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많은지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취임한 지 5개월이 되었다고 했는데, 
직원들과 회의를 통해 비전과 핵심가치들을 공유한다고 했습니다.


임해경 관장과 공연기획과 직원분들을 모두 모셨습니다.
연주자를 배려하듯, 관객들을 배려하듯,
같이 일하는 팀에 대한 배려도 엿보입니다.
중앙에 자리를 잡아드리지 않았더니 바깥쪽으로 가시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위해서 중앙으로 자리를 잡아드렸습니다.



그의 공식 직책인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하지만, 이렇게 만나보고 나니 그런 공식적인 직책이기 이전에 남을 배려하며
대전의 문화공연의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의 계획들을 모두와 나누려 하는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꿈꾸는 대전문화공연의 미래는 '공연'과 '교육'이라는 두개의 축을 통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재교육과 연계하여 교육과 예술을 통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예술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그 멋지고 웅장한 건물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많은 땀들을 그간 몰랐습니다.
그냥 멋지게 공연되어지는 작품들을 보며 그 작품이 주는 감동에만 그쳤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이 넓은 무대를 그렇게 꿈꾸고 있는 예술인들의 바램을 몰랐습니다.
그냥 저 넓은 자리 하나를 자리 잡고 앉아서 눈과 귀의 행복감으로 마음의 만족을 누리기만 했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트홀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이 무대를 위해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르는 그들의 노력을 몰랐습니다.
이 무대 뒤에서 그들이 흘렸을 눈물과 땀의 의미를 그간 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의 건물과 공연들 이면에서 노력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노력을 몰랐습니다.
그냥 넓은 홀과 공연장, 로비의 매력에 빠져 그 이면에 있는 사람들을 놓치고 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공연기획을 모두 전담하며 낮과 밤을 사는 이들의 모습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대전의 시민들에게 그렇게 좋은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관장'이라는 직책의 무게와 책임감을 또한 느끼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가게 되면 공연의 멋진 감동도 느껴야 겠지만,
그 무대 이면에 있는 예술인들의 눈물과 땀, 그리고 이 모든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일하는 분들의 노력을 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과 여러분들의 노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이전에 예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의 멋진 모습을 보며 대전문화예술의 미래는 전국최고의 수준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는 분들과 더불어 관람하는 우리들의 모습들 또한 그에 걸맞아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연주자를 위한 예절도 지킬 줄 아는 관객 수준,
관객들을 위해 최고의 작품을 기획하는 공연기획과의 노력,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예술인들의 혼신의 노력에 의한 멋진 작품...

이 세 가지가 하나가 될 때, 대전문화예술은 멋진 하모니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을 가진 Made in Daejeon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Made in 대전" 그 아름다운 브랜드를 꿈꿔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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