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담는 세상

AF Nikkor 20mm F2.8D 렌즈 리뷰 -->  http://pinetree73.tistory.com/137

Nikon DSLR D700 + AF Zoom Nikkor ED 18-35mm F3.5-4.5D렌즈 리뷰 -->   http://pinetree73.tistory.com/135

4년간 10만장 촬영했던 내 손의 카메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3

4년간 10만장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5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AF Zoom Nikkor 24-85mm F2.8-4D (IF) 렌즈다.
렌즈 명칭은 대략 이런 이유가 있다.

AF -> Auto Focus, 즉 자동초점기능 (AF-S; SWM 모터를 렌즈에 장착해 정숙성과 신속성을 더한 렌즈)
Zoom ->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Nikkor -> 니콘 렌즈 명칭
24-85mm -> 초점영역
F2.8-4 -> 최소 조리개 값, 여기서는 2.8부터 4까지 조리개 값이 변하는 가변조리개라는 의미다.
D -> 피사체와의 거리값을 플래쉬로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G와 D가 이 기능을 담당한다.
IF -> Inner Focus 약자로 초점을 잡을 때 경통이 이동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좋은 기능이다.








이 녀석은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유용했으나 디지털 바디로 가면서 소외받던 녀석이다.
왜냐하면 크롭(x1.5)바디에서는 화각대가 상당히 애매한 화각대가 되면서 광각의 목마름을 유발시키며
무엇보다 2.8-4라는 가변조리개로 인해 충분한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D200시절에 처음 만져본 24-85렌즈는 감동이었다.




  상당히 강한 컨트라스트와 간이접사기능은 아빠번들(AF-s Zoom 18-70mm F3.5-4.5D)렌즈의 한계를 느끼고 있던 본인에게는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렌즈였다. 무엇보다 간이접사 기능은 매크로의 세계로 눈을 돌리게 했던 기능이었다.

[충북 청원의 허브랜드]

  그러다가 AF-s  DX Zoom Nikkor ED 17-55mm F2.8G (IF) 렌즈를 영입하면서 방출했다. 정확히 표현해 보자면 24-85D가 나빠서가 아니라 17-55가 너무 좋아서였다. 17-55는 정말이지 풀프레임을 쓰는 현재에도 그리운 렌즈다. 조리개를 최대 개방으로 해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놀라우리말큼 날카로운 선예도, 색감...단지 야경 촬영시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니콘 렌즈 카타로그에 따르면 초점거리 24mm에서 개방 F값 2.8의 밝기를 가지는 고성능 표준 줌렌즈라고 되어있다. 35mm영역역에서 85mm영역까지는 AF 매크로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촬영 배율은 1/2배(85mm시)다. 무엇보다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근접촬영시 조리개값이 변하는데 이 렌즈는 그런 현상이 없다. 물론 85mm 영역에서 매크로 촬영시 조리개 값이 4로 고정된다.

아래부터는 D200 + 24-85D 렌즈로 촬영했던 결과물들이다.

[하루해가 저물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강원도 동해 근처 휴게소에서]

[혼돈의 터널을 지나서... , 강릉가는 터널에서]



[난생 처음 촬영해 본 도넛 홍보사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마크로 기능을 이용했다.]


[이걸 어떻게 먹지?, 가족과 함께 장태산 휴양림에 놀러 갔을 때...딸 은솔이(현재5살, 촬영시 3살)

[아빠! 초코도넛을 먹었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SB-800 천정 바운스 촬영]

이번에는 D700 + 24-85D의 사진이다.
풀 프레임에서는 24-85D가 훌륭한 사진을 만들어 낸다.
그 이유는 풀프레임에서 24mm는 크롭바디의 17mm의 화각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D700, D3, D3x와 같은 바디에서는 유효 ISO가 6400이나 되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 확보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뽀대가 약간 아쉬울 뿐이다.

풀 프레임 바디가 나오고 난 후 24-85D의 인기는 다시 상승세가 되고 있다.
본인의 24-85D 렌즈는 지인의 것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소재, 조도 전망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에서 지인의 가족사진] 보이는가? 24mm영역인데 광각렌즈의 특성인 왜곡이 보인다. 등대가 약간 휘어져 있다.


[조도등대 전경 사진] 여기서도 볼 수 있는데 24mm영역에서 왜곡이 발생한다. 풀프레임에서 24mm는 광각 영역에 들어간다. 그러니 24mm영역의 왜곡도 광각의 특성인 기울어짐의 왜곡이 발생한다.


* AF Zoom Nikkor 24-85mm F2.8-4D (IF) 총평

  24-85D는 풀프레임 바디가 보급화 되면서 다시 그 몸 값이 뛰고 있는 렌즈다. 무엇보다  AF-S Nikkor 24-70mm F2.8G ED렌즈와 같은 최고의 표준줌이 200만원대를 호가하면서 24-85D 렌즈는 풀프레임을 사용하는 헝그리(?) 유저들에게 최적의 조합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마크로 기능까지 담당하는 훌륭한 렌즈로 그 값을 다하는 렌즈다. 중고가가 35-45만원 정도로 알고 있다. 이 렌즈는 표준줌렌즈로 발표되었지만 마크로 기능과 더불어 가격대비 성능까지 고려해 본다면 맥가이버와 같은 렌즈다.
  풀프레임에서 뿐만 아니라 크롭바디에서 24-70과 같은 최강의 표준줌을 가기에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표준줌의 역할을 감당하리라 생각된다. 본인의 렌즈 표준줌 기변사는 18-70G -> 24-85D -> 17-55G의 단계를 거쳤다. 오히려 27-70보다 더 다양한 화각대를 지니고 있다.

  단점으로는 고스트나 플레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들어간 렌즈군으로는 Glass 몰드 비구면렌즈, 복합형 비구면 렌즈를 각 1장씩 사용하였을 뿐 ED 렌즈도 사용되지 않았다. 게다가 마크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최단 촬영거리가 50cm로 제법 길다. 다시 말한다면 24mm영역에서 50cm 이내의 피사체는 촬영할 수 없다는 것이다. 35mm영역부터 마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35mm ~ 85mm 영역에서 마크로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0.2cm 이내(과장해 본다면 그냥 피사체에 들이대고도 촬영이 가능하다)의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ED렌즈 하나만이라도 들어갔으면 더 훌륭한 렌즈였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85D 렌즈는 정말 훌륭한 표준줌 렌즈다. 본인같이 "니콘에는 니콘"이라는 니콘당원에게 24-85D는 D700과 같이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무엇보다도 반갑고 소중한 표준줌 렌즈이다.

  24-85D, 이 말 한마디가 이 렌즈를 대변할 수 있을 것이다. "표준줌의 맥가이버"...


Posted by 덜뜨기 덜뜨기

4년간 10만장을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간 바디들을 정리해 봤다.

이번에는 4년간 구입 혹은 빌려서 사용해 본 렌즈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AF Nikkor 50mm f1.4D

 

제일 처음 바디보다 먼저 구입한 렌즈, 몇 번의 영입과 방출 끝에 지금도 갖고 있는 렌즈.

풀프레임으로 가면서 표준 화각대를 정확히 구사하는 렌즈, 게다가 1.4의 밝기는 무적이다.

50.8과는 다른 느낌이다. 좀 더 따뜻한 느낌이랄까? 거리창계도 있고 50.8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럽다.

내 바디에 항상 물리고 다니는 렌즈...

말이 필요없다. 이 렌즈는 평생 렌즈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단, 풀프레임에서...

크롭바디에서는 35.2가 좋을듯 하다.


2) AF Nikkor 50mm f1.8D

일명 헝그리 렌즈라고 하지만, 화질은 절대 헝그리가 아니다.

50.4에 비해 약간 부족한 외관과 렌즈 구성이지만, 입문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렌즈.

저렴하지만 화질은 전혀 그렇지 않다.

50.4에 비해 약간 차가운 느낌이다. 하지만 다른 렌즈보다는 50.8도 훌륭한 바디캡 렌즈다.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무조건 갖고 있어라. 50.4를 향해 갈 것이 아니라면 늘 소지하고 다니길 바란다.

특히 단렌즈는 사진의 구도를 학습함에 있어 유용하다.

게다가 DSLR의 아웃포커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3) AF-S DX Zoom-Nikkor ED 18-70mm f3.5-4.5G(IF)

내 첫 바디 D70s와 함께 딸려온 렌즈...

일명 아빠번들....(애기번들 18-55, 할배번들 18-135)

화각대와 조리개가 번들로서 훌륭한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아웃포커싱을 즐기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18mm부터 70mm의 화각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각대로 유용하다.

다만 DX렌즈로 풀프레임 바디에서는 의미가 없다(사용은 하지만, 무의미하다. 화질과 화각대가...).

화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평가절하의 의미는 아니다. 다만 외장 스트로보와 함께 사용하면

실내 행사 촬영은 무난하다.

실외 촬영시에는 제법 쨍한 사진을 보여준다.

코가 많이 튀어나오는 단점, 뽀대가 약하다는 단점...

하지만 실외 촬영에는 저렴하면서 유용한 화각대...

지금은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다.


4) AF Micro-Nikkor 105mm f2.8D

 

사진은 신형 105마크로다.

구형 105마 사진을 구하다가 그냥 올렸다.

D100을 초창기부터 구입해 지금도 사용하시는 교수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렌즈..

마크로 렌즈지만 인물 촬영등 여러가지로 유용한 렌즈다.

다만 구형 105마는 약간 화질에 있어 블러한 느낌이 난다.

조리개를 8이상 조여 사용해야 하며 블러에 신경써야 한다.

처음 접해본 마크로 렌즈...다만 구경이 52mm라서

그만큼 빛이 들어오는 구경이 작은 것이 흠이다.


5) AF Micro-Nikkor 60mm f2.8D

겁도 없이 60마크로 렌즈를 중고로 구입했다.

정말 단기간 보유했던 렌즈...지금도 방출이 후회스럽긴 하지만...

포토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렌즈..

마크로 렌즈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하지만 코가 튀어 나오는 방식으로 인해

약간 아쉬움이 많은 렌즈..그래서 후속 모델은 IF방식으로 변경했다.

여하튼 마크로 렌즈중 명기로 뽑히는 렌즈..

풀 프레임이 나오면서 105마 신형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여하튼 화각상으로는 크롭바디에서는 좋은 화각을 갖고 있는 마크로 렌즈..화질도 좋다.


6) Tokina AT-X 124PRO DX f4 (12-24)

광각을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쯤은 가져보거나 갖고 있는 렌즈

니콘의 12-24가 100만원 정도였는데 토키나는 이 렌즈를 니콘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발매를 하여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말 좋은 광각렌즈...그러나 후속모델은 더 막강하게 나온다.

여하튼 광각렌즈의 클래식 렌즈다.


7) AF Zoom-Nikkor 80-200mm f2.8D

8) AF Zoom-Nikkor 80-200mm f2.8D

80-200,f2.8 논디와 80-200,f2.8D 렌즈는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다만 논디 렌즈는 직진식으로 조작성이 좀더 좋다. 하지만 흘러내림 현상이 심한 단점..

그리고 이 두렌즈 모두 200mm에서 거의 발생하는 후핀현상...

그리고 약간 늦은 AF...그러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망원렌즈..

게다가 조리개도 2.8이기에 인물 촬영시 훌륭한 배경날림을 보여주는 렌즈..

본인도 이 렌즈를 즐겨 사용했다. 다만 무겁다..조금....


9) Tokina AT-X 107 f3.5-4.5 DX Fisheye (10-17mm)

신품같은 중고를 득템했던 기억이...

어안렌즈..(Fisheye)...참 재미난 사진을 만들어 준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때 그냥 갖고 있을것을...

건물 촬영하겠다고 이 렌즈를 버리고 다시 토키나 12-24로 갔었다.

후회막급...갖고 있으면 돈 벌 수 있는 렌즈였는데...크큭...

지금은 신품이 90만원이나 한단다...거참...나쁜 일본....

여하튼 심한 왜곡을 즐길 수 있는 렌즈..


10) AF Zoom-Nikkor 24-85mm f2.8-4D(IF)

아빠번들을 버리고 돈을 더 모아서 간 렌즈..

니콘의 2등급 표준줌렌즈...

1등급은 너무 비싸고...

3등급?? 은 약간 허접하고...


1등급과 3등급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한 존재같은 렌즈..

누구에게는 버림받을 렌즈고, 누구에게는 소중한 렌즈고...

평이 극과 극이다.

본인의 기억으로는 이 렌즈는 참 좋았다.

가변 조리개로 아쉽지만 간이 마크로도 좋았고 강한 대조도를 보여주는 렌즈다.

다만 화각에 따라 코가 나온다. 하지만 나름대로 IF방식을 갖고 있다.

35mm영역부터 85mm까지는 마크로가 지원되며 85mm에서 간이 마크로 촬영시

1/2비율이 된다. 참고로 다른 마크로는 1/1비율이다.

풀프레임으로 온 현재 이 렌즈의 화각대는 매력적이다.

크롭바디에서 24mm는 계륵이 되지만 풀프레임에서는 크롭 바디의 17mm의 화각대가 된다.

제법 광각의 느낌을 주는 좋은 렌즈...

24-70이나 28-70같은 렌즈로 못가는 유저에게는 좋은 표준줌렌즈다.


11) AF-S DX VR Zoom-Nikkor ED 18-200mm f3.5-5.6G(IF)

D100보유 교수님께서 여행을 가시기 위해 구입한 렌즈.

만능 화각대다. 정말로...18mm 부터 200mm라니...

코도 제법 길게 튀어나오고 흘러내림 현상도 있고...

조리개도 3.5부터 5.6까지...제법 어두운 렌즈다.

핸드 블러를 잡아주는 VR기능이 있지만 모션블러는 못잡는다.

결국 셔터스피드 싸움에서는 밀린다.

하지만 여행용으로는 최강이다. 렌즈 갈아낄 시간도 필요없고 그냥 촬영하면 된다.

이 렌즈를 장착하는 순간 DSLR이 만능 똑딱이가 된다. (욕인지 칭찬인지...)

초보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려는 유저에게 18-200과 50.4 그리고 외장 스트로보를 추천한다.



12) AF Nikkor 35mm f2D

35.2렌즈..

일명 까페렌즈다. 까페에서 상대방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니콘 단렌즈 중에서 최단촬영거리를 갖고 있다. 25cm였나?

본인은 이 렌즈로 접사촬영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야생화 촬영시...

가볍고 화질도 좋고, 무엇보다 크롭바디에서 표준 화각대가 나온다.

단 풀프레임으로 가면 광각이 되어버린다.

단점으로는 유막현상이 있다. 본인 렌즈에서는 안나왔다.

풀프레임으로 가면서 방출한 렌즈..

하지만 크롭바디 유저에게는 좋은 화각대의 렌즈...


13) AF Nikkor 85mm f1.8D

여친렌즈라고도 한다. 여친렌즈 원조는 85.4렌즈지만..이건 너무 비싸다..

여하튼 니콘 단렌즈 중에서 유일하게 RD방식을 사용한 렌즈..

그래서 인지 전신 촬영하며 배경날림의 매력이 독특하다.

약간 블러한 느낌이 날 수도 있지만 여하튼 여친촬영시 좋다.

다만 가정에서 사용시 어렵다. 최단 촬영거리가 85cm이니...

집이 40평 이상이면 집안에서 촬영해 보도록....

사진 제자에게 구입해 주면서 잠시 만져본 렌즈...

풀 프레임에서도 망원느낌이 나니 크롭바디에서는 어련할까???


14) Tokina AT-X 116 f2.8 Pro DX f2.8 (11-16mm)

니콘의 12-24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니콘의 후속모델 14-24(거의 200만원을 넘는...) 렌즈와

맞짱 뜨려고 나온 렌즈..다만 DX전용이다.

하지만 조리개 값이 2.8이다. 광각이 이래도 되나?

주변부 왜곡 및 화질저하가 정말 좋아졌다.

12-24를 사용해 본 사람이 11-16을 사용해 보면 바로 12-24를 버리고 싶어질 정도니...

밝은 조리개 값, 12-24보다 좀 더 넓은 화각대, 무게나 느낌은 12-24와 별반 차이 없다.

조금 비싼 것이 흠이다. 지금 70만원 중후반대...

광각을 즐기려는 유저에게 추천해 준다. 단, 풀프레임에서는 비추천한다.


15) AF-S DX Zoom-Nikkor ED 17-55mm f2.8G (IF)

뽐뿌를 막는 렌즈..

크롭바디에서 니콘 최강의 렌즈..아직도 이 렌즈의 뒤를 이을 렌즈는 없다.

단 크롭바디에서...

니콘의 24-70(200만원대..) 화각대와 환산하여 비교해 봐도 훨씬 유리한 화각대다.

게다가 최대개방 촬영시에도 정말 놀라운 해상력을 보여준다.

니콘의 D2x 카메라는 렌즈에 따라 다른 화질을 보여준다.

이 바디에 17-55를 물리고 촬영하고 확대해 보면 감동이다.

"이럴수가..."하며 말을 잇지 못할 감동을 보여준다.

니콘의 28-70렌즈보다 더 좋은 렌즈 구성을 갖고 있으며 크롭바디 최강의 표준줌렌즈다.

풀프레임으로 가기 위해 정리했다...

하지만 아직도 아쉽다. 그 정도로 좋은 렌즈다..

D2x에 17-55, SB-800을 물리면 뽀대부터 화질까지 천하무적 최강 왕짱...음...여튼 좋다.


16) AF-S VR Zoom-Nikkor ED 70-200mm f2.8G (If)

캐논의 아빠망원과 견주는 렌즈..

조리개값 2.8, VR기능, 뽀대부터 무게, 그리고 화질에 이르기까지 좋다.

다만 비싸고 무겁다.

AF-s 80-200렌즈와 가끔 비교되지만 그 렌즈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AF-s 80-200이 70-200렌즈가 나오는 바람에 단명했다.

AF-s  80-200은 아직도 레어아템일 정도니...


여튼 이 렌즈로 축구촬영한다. 아쉬울 때도 많다. 300mm가...

하지만 70mm부터 200mm에 이르기 까지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최대개방 촬영시에도 좋은 선예도를 보여준다.

이것도 비싸다...200만원 가까우니...


D2x에 이 렌즈 물리고  SB-800을 물리면 거의 뽀대가 죽음이다.

행사 촬영 나가면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 비켜준다.

VR기능이 있어 1/30초까지는 핸드블러를 극복할 수 있다(본인의 경우..).

삼각대 사용시 VR기능을 Off하길 바란다.


가장 아끼는 렌즈...다른 건 다 팔아도 이 렌즈는 끝까지 품고 있다.

왜냐구? 축구촬영 해야 하니까...

이 렌즈는 로망이다. 하지만 80-200,f2.8D렌즈도 훌륭하다.

망원이 유용한 때는 여름이라던데..왜일까?? ㅋㅋㅋ


17)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에이레네 교수님께서 신형 105마를 포기하고 넘어간 렌즈..

AF-s 렌즈로 SWM모터로 조용하고 신속한 AF..

게다가 N코팅이 되어 있어 화질에도 좋다고 한다.

구형 60마의 단점인 코가 나오는 af방식을 극복하여 IF방식으로 나왔다.

구경도 커지고 좋다.

단 구형 60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

크롭바디에서 좋은 화각대를 보여준다.

캐논의 100마크로와 비교하여 니콘 크롭바디의 동일 화각대...

105마는 식물도감이 될 수 있지만 60마는 배경까지 담을 수 있어 좋은 야생화 촬영렌즈가 될 수 있다.



18) AF-S VR Micro Nikkor ED 105mm f2.8G (IF)

 

비싸다.

김용복 교수님과 김광모 교수님, 그리고 본인은 니콘3총사이다.

가끔 출사도 가고, 식사도 하고..

그런데 김광모 교수님이 처음 이 렌즈를 구입하면서 렌즈 균형이 깨지게 된 렌즈..

제일 비쌌기 때문이다..

화질과 조리개값 그리고 N코팅...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렌즈...

AF속도도 또한 훌륭하다.

하지만 동식물 도감 촬영이 아니라면 이 렌즈의 화각대는 좀 애매했다.

그런 고민끝에 에이레네 김광모 교수님께서 손해보며 팔고 신형 60마로 갔던 렌즈..

몇번 사용해 봤는데 참 좋았다.

구형 105마가 52mm였는데 신형은 62mm로 넓어지고 무게도 좋아지고...

게다가 화질도 많이 향샹되었다.

마크로 특성상 조리개를 조여야 하는데 VR기능은 유용했다.

그런 기능으로 인해 인물 촬영시에도 촬영할 정도로 다용도의 렌즈가 되었다.

풀프레임에서 60마보다는 105마가 더 좋은 화각대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을 두서없이 나열해 봤다.

시그마 30.4도 있는데 삼식이를 빼먹었네...ㅋ크큭...

참 많이도 거쳐갔다.

신품으로 구입해서 비싼 수업료 주고 방출도 해보고,

중고로 구입해서 구입한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아보기도 하고,

사용하다가 방출하고 다시 영입하기도 했다.

결국 지금 내 손에 남은 렌즈는 단2개, 70-200과 50.4...돈이 없어서이다.

풀프레임으로 가느라고 다 팔았다.

지금 니콘의 18-35렌즈를 기다리고 있다. 풀프레임에서 즐길 수 있는 광각이고 싸다.

아니면 니콘의 24-85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렌즈가 먼저 내 손에 들어올지 모르지만 총알을 모으며 기다리고 있다.


어떤 렌즈가 좋고 나쁘가를 따지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촬영하는 용도를 먼저 정해 놓고 거기에 맞는 렌즈를 찾는 것이다.

혹자는 그랬다.

뽐뿌를 막는 렌즈는 가장 좋은 렌즈라고...

물론 맞다. 정말 비싸고 좋은 렌즈를 갖고 있으면 뽐뿌가 없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적당히 내 수준에 맞는 렌즈로 최대한 촬영하라.

아무리 좋은 바디와 렌즈를 갖고 있어도 그냥 쳐박아 두면 무슨 의미겠는가?

4년간 10만장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무엇이 내 손에 맞고 내 취향에 맞는가를 찾는 노력이었다.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현재 내 수준에서 내 촬영 목적과 형편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라.

그리고 많이 촬영하길 바란다. 피사체가 가족, 사무실 동료, 심지어는 길의 강아지까지...

그리고 판단하길 바란다.


참고로 렌즈는 현금 유용성이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다.

그러므로 내 손에 맞지 않거나 목적에 맞지 않으면 빨리 돌려라.

그리고 렌즈는 신품에 비해 중고가 약간 저렴하긴 하다.

정말 내 목적에 맞는 렌즈라면 신품을 기다렸다 사고,

실험정신이라면 중고로 구입하여 사용해 보라.

그리고 나서 내 손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길 바란다.

본인같은 비싼 수업료가 들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Posted by 덜뜨기 덜뜨기

인물촬영 _ 스튜디오편 [특강]

포토스쿨에서는 지역순회 강좌에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인물 촬영실습"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인물촬영,
전문가가 실전에서 쌓은 노하우도 배우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모델 촬영을 하며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 강좌는 기본적인 D-SLR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강의 내용 ]

1. 인물 촬영 라이팅 방법
2. 인물 촬영 포징 방법
3. 모델 자유 촬영


[강사 프로필]

이철(Photographer)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사진학과 광고사진전공 졸업

-哲STUDIO 운영

-청강문화산업대학 겸임교수

-상명대학교 / 배재대학교 / 명지대학교 강사

-Esquire, Harper's bazaar, Marie claire, Maison (사진부 근무)

-서울 컬렉션 공식촬영 (1,2,3회)

-농협유통, 삼성, 신세계 인터내셔날, SK 네트윅스, 태평양, 현대, 현대백화점, 한국화장품 등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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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녀왔다.
인물 촬영에 대한 라이팅 방법에 대해 참 많이 배웠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고 있는 것이 없던 것을 배운 것 같다.

이런 강좌를 많이 다녀야 할듯...
무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



1. 라이팅의 역할
  1) Main Light: 이미지를 결정짓는 조명(Key Light)
       - 주광의 위치와 각도는 피사체의 특징을 나타낸다.
       - 피사체에 가장 밝은 조명
       - 사광, 측광등을 결정짓는 조명
  2) Fill Light: 조명비를 결정짓는 조명
       - 주광으로 인해 어두워진 부분의 밝기를 조절한다.
       - 카메라 축 근처에 둔다. 즉 카메라와 같은 방향이다.
       - 메인 조명보다 좀 더 넓은 조명을 사용한다. 광원이 넓을수록 부드럽다.
  3) Effcet Light: 강조나 입체감 표현등에 사용되는 조명
    
  * 광원의 면적이 작으면 Contrast는 높아진다.
    반대로 광원의 면적이 넓어지면 Soft해 지게 된다.

2. 조명비(Ratio): H.L와 Shadow의 비율을 말한다.

  1:1   - 뷰티 촬영에 이용된다.
  1:2
  1:3  - 대부분의 인물촬영에 활용하는 비율
  1:4-16 - 강한 대조를 이용해 개성있는 사진을 연출한다.

3. 라이팅 패턴(Lighting Pattern)
  1) Broad - 넓은 면에 조명이 비취는 것으로 얼굴이 커보인다.
  2) Short - 비추는 범위가 좁아 얼굴이 작거나 갸름해 보인다.
  3) Paramount - 이목구비가 강하게 나타난다. 코밑의 그림자가 나비 모양으로 나타난다.
  4) Loop - Paramount에서 45도 정도로 코 그림자가 떨어진다.
  5) Rembrant - 45도 각도로 조명을 설정하며 그림자 부분에 역삼각형의 H.L가 나타난다.
  6) Split - 완전 측면광으로 강한 대조의 느낌이 된다.

대충 정리해봤다.
실제 촬영을 해보니 더 이해가 되었다.
물론 사람도 많고 모델에게 누가 되기도 해서
모든 조건에 맞는 사진을 촬영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제 조명장비 구입에 눈이 가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원...

오늘 촬영한 사진중 몇장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측면에 조명을 둔 것으로 M.L가 측면, Fill Light가 정면에 위치한 것으로 Fill Light가 약간 적은 양이다.
모델의 Shadow측 볼살이 통통하게 나왔다.
이런 사진은 모델에게 결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M.L은 약간 감소, Fill Light를 약간 증가시킨 후 촬영했다.
얼굴이 좀 더 밝아졌다.
물론 모델이 약간 방향을 틀어서 Shadow가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조건을 맞추어 촬영한 것으로 1:3정도의 조명비, 그리고 short 패턴이 될 듯 하다.
역시 Short패턴은 얼굴을 갸름하게, 그리고 작고 길어 보이게 한다.
조명빨...속지말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M.L를 약간 줄이고 Fill Light를 약간 증가시켜서 전체적으로 좀 더 얼굴에 그림자를 줄여보려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트로보 촬영을 포기하고 텅스텐 조명 촬영을 선택했다.
White Balance: 3200K
매뉴얼, 조리개는 대략 5정도였나?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rad 패턴의 1:1 조명비 정도 되겠다.
그냥 한번 마구 땡겨봤다.
다들 표준줌을 사용하는데, 나는 없으니 망원을 들이댔다. Nikkor Af-s vr 70-200mm,f2.8G
눈에 Eye Catch가 잡혔다.
조명판은 확장판을 사용해서 네모판임을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이 좋다고 한 사진..
Effect Light가 모델의 Edge를 살려주어서 입체감을 살려주었다고 했다.
총 3개의 조명을 사용했는데
Effect Light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닿으면 배우러 가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강의를 해 주신 이철 사진작가분이다.
강사분 옆에 있는 조명이 Effect Light역할을 했다.


사진...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재미있는 세계다.
4년동안 10만장 헛찍었다..
Posted by 덜뜨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