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4월 4일, K-리그 4R 대전시티즌과 대구FC의 경기가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후5시에 있었다.
대전과 대구는 부진에 빠진 시민구단으로 첫승을 향한 치열한 싸움을 예상되었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양팀은 예상대로 접전을 치루며 90분 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양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골대를 위협했다.

경기전 두 팀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오는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전은 지난해 9월 17일 광주전 승리 이후 승점을 쌓지 못했으며, 대구또한 지난해 9월 28일 광주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후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 경기는 승점에 목말라 있는 시민구단들의 자존심 싸움으로 과연 누가 2009 k-리그 첫승을 거둘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여져 있던 경기다.
대전은 '계룡산 루니' 고창현을 중심으로 치치와 바벨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전 대전은 대구의 파상공격에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38분경 바벨이 대구의 진영에서 볼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골키퍼를 제치고 홈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후, 대전의 박성호 선수의 프로축구 100경기 출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최은성 선수는 이번 경기로 399경기 출장의 기록을 세우며 다음 경기에서 4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후반이 시작된 후 대구는 만회골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골 포스트를 맞는 슈팅은 결국 대구의 패배를 예상하는 듯 하였다.
후반 20분경 고창현 선수가 대구 진영 페널티 라인 바로 밖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다시 한점을 벌며
대구와의 골차를 벌여나가기 시작했다.
두 골을 뒤지게 된 대구는 만회골을 위해 더욱 강하게 대전을 공격하였으나 이미 승세를 잡은 대전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수비 불안에 대한 측면을 최대한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비를 펼쳤다.

경기 종료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의 대구의 비장한 슈팅이 또 다시 대전 골문의 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자
대구의 아쉬움은 극에 달했다.

결국 2:0으로 대전은 대구와의 K-리그 4R 경기에서 승리를 맛보며 시즌 첫 승, 그것도 홈에서의 대승을 거두며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경기를 마쳤다.

결국 '계룡산 루니'의 별명의 고창현과 브라질 출신의 바벨은 홈에서의 멋진 데뷔를 하였다.

아래부터는 현장화보다.


▲ 대전 바벨의 패스 장면, '오늘 예감이 좋은걸?'


▲ 대전 김민섭의 헤딩 모습, '나 어때?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것 같지?'


▲ 대전 최은성, '나 찬다~~! 속았지? 이쪽으로 찰줄 알았지?'


▲ 대전 김호 감독의 모습, '오늘 경기는 내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 대전 고창현이 경고를 받고 있다, '아~, 눈 안 마주치면 경고 피할 수 있을까? 그냥 딴 데 보자~~'


▲ 대전 바벨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고 있다, '방해는 있을 지언정 굴복은 없다. 나 골 넣고 말거야~!'


▲ 바벨이 골을 넣은 후 고창현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나 골 넣었어~~ 안아줘~~!'


▲ 대전 바벨이 후반전 대구의 진영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날고 싶니? 내 손을 잡아봐~~!'


▲ 대전의 치치가 태클을 피해 점프하고 있다, '다리가 꼬여도 나는 풀 수 있는 마술을 배웠거든~~'


▲대전 김민섭이 대구의 공격을 막고 있다. '누가 발이 더 큰지 재어볼까? 자, 발 대보자~!'


▲ 대전 고창현이 대구 진영 패널티 라인 바로 밖에서 공격하다 넘어지고 있다. '앗, 여기서 넘어트리면 안되는데... / 앗, 여기서 넘어져야 하는데...'


▲ 대전 고창현이 프리킥을 얻은 후 바벨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늘 로또 공이야, 이걸로 차면 분명 골 넣을 수 있어. 내가 아까 넣었더든? / 정말이야? 알았어. 로또공이라고 했지?'


▲ 대전 고창현이 골을 넣은 후 기쁨의 질주를 하고 있다. '드디어 골이다~! 내가 드디어 해냈다고...바벨아, 정말 로또공이 맞구나~~'


▲ 대구 방대종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공이다 피해라~~ / 화들짝~~움마야~ 깜짝이야~~'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3월 3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던

중국 다렌스더 클럽과의 연습경기가

기상상황으로 인해 3월 4일 2시 50분으로 연기되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오후2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였는데 대전시티즌은 이미 도착하여 벤치에 앉아 있었다.

다들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기대감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모습]

[김 호 감독님과 레프리의 대화모습 - 오른쪽에 계신 분이 김춘호 선생님(명예 해설가)]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몸푸는 모습]


[중국 다렌스더팀 선수들의 입장하는 모습]


 

중국 다렌스더팀은 14:30분이 되어서 도착하여 몸을 풀기 시작하였다.


[대전시티즌의 명해설가 김춘호 선생님과 인터넷 방송 중계팀의 모습]


경기는 오후2시 50분이 약간 넘은 오후 2시 56분쯤 되어 시작되었다.

바람은 선선해 약간 쌀쌀한 느낌이었으나 햇볕은 따스해 경기하기에는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대전 시티즌은 새로 맞춘 베이지색 유니폼을, 다렌스더 클럽은 청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35번, 에릭선수]



전반 탐색전을 끝낸 대전시티즌은 다렌스더의 골대를 위협하며

공격적인 축구를 진행하였다.

몇번의 위협적인 슈팅이 있었으나 다렌스더 콜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물론 중국 다렌스더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몇번의 위험한 순간이 나왔으나 양동원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험을 넘기기도 했다.


게다가 골대를 살짝 비켜가는 슈팅등 아쉬운 장면들이 계속 나왔다.



7번 고창현 선수는 전반 내내 열심히 뛰며 공격 포인트를 노렸으나 아쉽운 모습은 계속 나왔다.

촬영하면서도 '정말 열심히도 뛴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렇게 아쉽게도 골대는 계속 빗나갔고 전반전 시간은 흘러만 갔다.

정말 공 하나 차이였다. 그렇게 아쉬운 장면들이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계속 반복되어 득점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경환 선수는 다렌스더 페널티 라인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고창현 선수가 프리킥을 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

그렇게 밀고 댕기는 전반전이 끝났다.



나머지는 전반전 경기 사진들 무작위로 몇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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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시민의 구단, 대전시티즌이 3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서포터즈와 선수단, 코칭스테프, 구단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전시티즌의 우승을 기원하며 팬들과 구단의 소통을 위한 ‘팬들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퍼플크루의 주최로 우승을  기원하는 모임을 가지고
이어 대전월드컵경기장 미디어룸에서 열린 ‘팬들과의 대화’는

대전시티즌 송규수 대표이사와 김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가량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의 대화’에서 송규수 사장은 “구단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고 지난 시즌 성적도 낮았지만,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언제나 감사한다.

팬들과 소통하며 늘 발전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호 감독은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언제나 골문 뒤를 든든히 지켜주던 팬들의 우승에 대한 소망을 느낄 수 있었고,

선수단에게도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시민의 구단답게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구단과 시민이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전 시티즌, 올해에는 꼭 6강에 가자~~!! 홧팅~~!!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