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제가 블로거로 우연하게 대전MBC FM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13:05-13:30까지  FM 97.5Mhz에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


그러다보니 방송인도 아닌데 매주 금요일에는 대전MBC 라디오 센터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오 센터를 한번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MBC 라디오 센터의 스튜디오 조정실 모습입니다.

조정실은 몇군데가 있는데, 제가 매번 들러 방송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제가 하는 방송이 김하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매주 금요일 3부 코너입니다.

노래 선곡표와 방송 스케쥴 등이 빼곡하게 적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컴퓨터로 진행하고 있더군요.






모니터가 총 4개...

그 중의 하나는 선곡표..

또 하나는 Cue-Sheet

나머지 2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방송이 끝나자 마자 바로 나와서 촬영했습니다.

시간이 나오고 있지요?

13:31:50....


스튜디오 부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4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고가 나가는 중이지요...



이런 조정실이 오른쪽에 하나, 왼쪽에 하나...

저는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조정실의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합니다.

대전MBC라디오 방송은 아나운서가 혼자 진행을 합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보통 외부에서 엔지니어가 한 명 조정하고 아나운서는 그냥 읽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곳은 다른 스튜디오인데 인디밴드 녹음 중이었습니다.

토요일 방송분을 미리 녹음하는 작업인데 이럴 때에는 외부의 엔지니어가 작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혼자서 멘트도 하고, 선곡도 하고, 음악도 틀고, 문자메세지도 확인하고...

우와...정말 분주하더군요.



자...이것이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는 김하나 아나운서의 작업모습입니다.

광고가 나가는 동안 과감히 촬영을 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모니터는 문자 메시지와 사연을 확인하는 중이고...

중앙의 콘솔에서 음악과 마이크 조절을...

그 옆에는 선곡표와 음악 등을 조정하고....

분주하죠???


그런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방송을 하는 김하나 아나운서...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제가 앉는 게스트 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제 김하나 아나운서가 돌아왔네요.

제 앞에는 제 원고와 마이크, 연필, 그리고 헤드폰...

저는 헤드폰을 쓰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땀이 많아서 헤드폰을 쓰면 힘도 들고, 게다가 긴장이 되더군요..

그래서 벗고 진행합니다.


김하나 아나운서도 가끔 헤드폰을 벗고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대화를 하는 듯 해서 더욱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으로 들리는 제 목소리와 김하나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조금 부담입니다..ㅎㅎㅎ



잠시 문자사연을 확인하는 중...

모니터와 마이크 사이로 몰카를~~~


아나운서는 사진 촬영에 익숙하다보니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나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시더군요.

저는 촬영하는데 익숙하고,

김하나 아나운서는 촬영 당하는데 익숙하고....ㅎㅎㅎ



그런데 저도 촬영을 당했습니다.

김하나 아나운서가 담아준 제 모습입니다.

헤드폰을 쓰지 않는데, 그래도 방송이라는 것을 살짝 티 내려고 써 봤습니다.

김하나 아나운서...고마워요~~~

저 눈가의 주름...어쩌나....


라디오 방송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수고 하는 분들은???

바로 작가분들입니다.

작가분들은 분주하게 소재를 발굴하고 원고를 정리하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PD나 아나운서가 방송에 있어 중요한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여러 사람들의 손길이 하나로 어우러져 완성되는 방송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가는 방송국...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마음에 간식을 하나씩 들고 갑니다.

이번에는 마가렛트를 들고 갔네요.

작가분과 PD, 아나운서와 함께 같이 간식을 나눕니다.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방송....

그것도 라디오 방송....

이렇게 많은 노력을 통해 완성되는 방송을 보고 나니 이제는 더욱 세심하게 방송을 듣게 되더군요.

대전MBC FM 라디오 센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주함으로 움직여 하나의 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매주 2개의 소재를 발굴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제가 발굴한 소재가 라디오 전파를 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이 무척 의미있습니다.

작년 가을개편에 코너를 시작했는데, 이번 봄개편에 정리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라디오 방송....어렵지 않아요~~~~

그냥 작가와 아나운서에게 섭외되고

열심히 글 써서 작가에게 방송 2일전에 송고하면

작가가 정리해 주는 원고를

방송시간에 아나운서와 함께 읽기만 하면 되요.

읽다가 발음이 꼬이면 어쩌냐구요?

걱정 마세요. 그냥 다시 읽으면 되요.

그렇게 자꾸 방송 사고 내면 어쩌냐구요?

걱정 마세요. 다음 개편때 짤리면 되요.

그리고 다시 블로거로 돌아오면 되요.

어때요 여러분? 방송 어렵지 않죠?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가족의 이야기를 올리던 블로거가 충청투데이의 따블뉴스 블로거로 되면서 영역이 넓어지게 되었는데,

그 따블뉴스 덕으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1기로 활동하게 되었고,

어쩌다가 3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제 블로그의 기록들...

그런데 그 블로그의 기록들이 방송을 타게 되었습니다.


극동방송 라디오(FM 93.3Mhz)에서 금요일 저녁 6시 15분~30분 코너에서 블로그 이야기(http://coolblog.kr/388)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생각보다 일이 많더군요.

이 방송은 제 개인블로그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더 큰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전MBC 라디오 가을개편에서 코너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대전 MBC<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우연한 기회에 생방송 10분 인터뷰(http://coolblog.kr/282)를 하게 된 인연이 참 재미있네요?

 이번에는 대전MBC 라디오(FM 97.5 Mhz)에서 금요일 정오의 희망곡 3부(1시~1시 30분) 코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전 MBC 김하나 아나운서와 작가님과 함께 만나 코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방송국에서 요청한 컨셉은 축제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인데,

 제가 축제를 거의 돌아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앞으로 있을 축제이야기를 해달라고 하길래

 "블로그는 발로 가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낀 것을 말한다"고 하면서

 그런 코너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만 코너 성격을 바꿔 다녀온 곳의 이야기를 말하는 블로거의 특성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영역이 아니라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맡게 된 것입니다.



 방송국에서는 우선 제가 주축이 되어 고정출연을 제의했고 한주나 두주에 한분씩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온 곳을 포스팅 한 분이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전시블로그를 라디오에서 이야기로 하는 셈이죠. 

이번주부터 방송은 시작됩니다.

방송국에서 원하는 내용은 문화, 공연, 여행명소 중 일상생활의 소소한 발견등 입니다.

그럼, 앞으로 대전시블로그의 멋진 포스팅을 대전MBC 라디오에서 직접 소개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으니 

대전시블로그가 더욱 멋진 포스팅으로 채워지겠죠? 

그리고, 생방송 울렁증...이거 어찌해야 할런지...끙....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게 되었네요.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여러분들도 FM 97.5Mhz, 1시부터 1시 30분까지 들으시면서 많은 아이디어들을 모아 주세요.

 이번 첫 방송은 얼마전 병원에서 퇴원하신 임순정 선생님을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순서는 누가 될런지...

 


정오의 희망곡 김하나 아나운서입니다.

이 분과 같이 코너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체, 저는 제 전공과 직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바빠지게 되었네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런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됩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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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 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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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너에 대전시블로그 기자단 소개시간에 초청받아 천상인(절대강자꼬마마녀)님과 함께 출연하고 왔습니다.
임세혁 아나운서와 김하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8시 30분에 방송되는 코너입니다.
(http://www.tjmbc.co.kr/cnt/tv/menuUrl.php?mid=331)
이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일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왔습니다.

대전시티즌 명예사진기자로 시작해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를 통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까지...

이렇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넓어진 삶의 영역들에 대한 무게감을 느끼고 왔네요~~!


우선 공보관실에서 출연을 부탁받고는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출연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방송 일주일 전 쯤에 대본이 도착했습니다. 미리 질문들을 작가분께서 정리해 주셨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정리해서 다시 보내고, 또 수정하고...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방송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2월 18일 오전8시 30분까지 대전MBC 1층 분장실로 도착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열심히 달려 갔습니다.




MBC의 상징, MBC 큐브...그 상징물을 배경으로 대전 MBC 건물이 솟아 있습니다.


천상인(절대강자꼬마마녀)님은 8시도 되기 전에 도착하셨다고...ㅋㅋㅋ
분장실에 도착해서 혼자 무안했는지 언제 오냐는 문자를 .....




도착해서 분장실로 향했습니다.
저쪽 1층 왼쪽 구석이 분장실, 그리고 오른쪽 맞은편이 스튜디오 및 보도국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분장실 문을 열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임세혁 아나운서께서 방송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메이크업을 담당하시는 분의 손길이 분주하시더군요.
이런 와중에서도 블로거 기질이 발동해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진희 아나운서, TV에서 보던 분을 실제로 보니 실제가 더 아름다우시더군요.
김하나 아나운서는 이미 스튜디오로 가셨고....





임세혁 아나운서...근접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잠시후 한분이 더 들어오셨습니다.



촬영을 하자고 했더니만 고개를 확~~~
그래서 제대로 촬영을 하기로 했죠.



그래서 다시 제대로 촬영~~!!!



모든 변장, 아니 분장이 끝나고 난 후의 임세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저와 동갑이시더군요..으흐~~


8시 30분이 되자 다들 스튜디오로 향하시고, 저와 천상인님, 공보실 주무관님, 그리고 작가님이 남았다.
그리고 또 한분...바로 메이크업을 담당하시는 이재윤님이셨다.



이재윤 님은 사진 촬영을 너무 싫어하셔서 이렇게 밖에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과분하게 저와 천상인님까지 메이크업을 해주셨습니다.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 생각보다 에피소드가 많으시더군요.
하루에 14-20명 정도를 메이크업을 해 주시는데, 아침에 7명, 저녁에 7-10명 정도??
생방송들이 있다보니 시간에 대한 문제가 많으시더군요.
한번은 차가 고장나서 지나가는 택시를 몸으로 막아 세우고 3천원이면 올 거리를 2만원이나 주고 시간에 맞춰 오셨다는 이야기등...
방송인들 뿐만 아니라 방송에 관계된 분들의 에피소드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여튼, 이제 저희는 스튜디오로 갈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면 아쉽죠.
변장 기념으로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겁도 없는 천상인님...김진희 아나운서와 함께 셀카샷을 날리신다. 으흐~~~


이제 VCR이 나가는 동안 스튜디오를 향했습니다.



스튜디오 내부입니다.
아..이제 긴장의 시간입니다.



마이크를 장착하고 있는데, 유인종 편성제작부 부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준비해간 대본을 몽땅~~ 가져가셨습니다.
헙...대본이 있으면 바닥만 볼테니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시라며...끙~~!!!

방송 시작하기 몇 분이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카메라로 생방송 중에 촬영을 해 보면 어떨까?'라고 하시더니..
나가시더군요..

생방송 중에 촬영을 해보라는...어허~~~이거....일이 커지는 군요...

카메라 아래쪽에 VCR이 나가는 화면이 보이고, 점점 순서가 다가옵니다.


"1분 남았습니다."
......
.......

"10초 남았습니다."

"꿀꺽~~~!!!"

대본대로 아나운서의 멘트가 시작되고 머리속은 하얗게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중 촬영이 어려워 미리 촬영해 봤습니다.

방송중 촬영을 갑작스럽게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언더 노출이라 그 사진은 그냥~~~쩝...
그래도 한번 보여드리죠.



생방송 중이라 노출, 화벨 맞출 시간이 없이 그냥 방송용으로 샷을 날렸더니 이모양이다..쩝...
이해해 주시라.

이제 방송 내용이다.



방송중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그 순간을 즐겨야 할텐데, 실상은 그냥 시간을 흘러 보냈을 뿐인 것 같습니다.

어허~~ 발음도, 표정도, 시선도...참 엉망이다.
그래도 첫 방송출연치고는 제법 한 듯....ㅋㅋㅋ 자화자찬이다.
방송은 역시 어렵더군요....




방송이 끝나고 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스튜디오를 전체 배경으로 촬영했습니다.



아주 좋아 죽습니다~~~
실은 제가 예쁜 사람 울렁증이 있어서....헙.....






그리고 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뉴스센터..."관계자외 출입금지"




이야..TV로만 봤던 메인조정실이네요.




자꾸 눈이 조종실 기기로 가네요.
정말 멋진 장비입니다.


어느 곳이던 보이는 것 보다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지금의 조종실이 또한 그런 곳이겠죠.


그런데 또 다른 아나운서께서 오셨습니다.
김경섭 아나운서와 김진희 아나운서입니다.
건강플러스와 대전 MBC 9시 뉴스를 진행하시더군요.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너는 다른 분이 진행하시지만 장소 관계상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드렸습니다.



이 장면...
매일 대전 MBC뉴스에서 보시는 장면이시죠.



낯익은 장면이지만, 이제부터 보실 장면은 정말 낯선 모습들일 겁니다...
한번 보시죠~~!!

이 사진 내려야 할까요? ㅋㅋㅋ











방송으로 보이는 것 외에 숨은 끼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한 켠에 놓여 있는 카메라..
발로 뛰며 현장을 취재하는 카메라 기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방송은 이어져 가겠지요?

카메라로 매번 촬영을 하던 제가 10여분간의 촬영을 당하고 나니, 카메라 기사분들의 노고가 제일 맘에 걸리더군요.
이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현장을 뛰어다닐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평상복으로 갈아 입은 김하나 아나운서의 모습...
촬영을 해 드렸습니다.

여성분들 촬영시 주의사항, 절대로 언더노출로 촬영하지 말것!!!
그런데 너무 오버노출이 되어버렸네요..끙~~!!

후보정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냥 올려드립니다.
얼굴이 자연뽀샵처리가 되셨네요.. ㅎㅎㅎ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오다가 Cafe M을 살짝 들렸습니다.
물론 커피를 마시진 않았지만요...

이 곳에서 오고갈 이야기들의 내용이 궁금해 졌습니다.
하지만, 가야 할 시간...



나오는 길, 벽에 붙어 있는 MBC 안내판을 촬영 했습니다.
처음 해 본 생방송 출연이라 긴장도 하고 정신도 없었지만,
몇가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선 공영방송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이번 원고를 준비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한 실명이나 업체를 거론하면 안되는 것을 보면서
공영 방송은 공익을 위해 존재해야 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목적을 위해, 혹은 어느 특정 집단의 이익이나 대변을 위한 것이라면 이미 그 방송은 공영방송이 아니겠죠?
특정권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 또한 공영방송의 태도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보이지 않는 곳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방송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운서, 하지만, 그들이 빛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촬영하고 조정하고 송출하는, 또한 프로그램의 아나운서를 위해 대본을 적는 작가의 노력...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완성될 때 비로소 방송은 완전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겠죠.

저 또한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공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름대로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너'의 이야기, 그리고 이것이 결합되어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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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