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담는 세상


[AF Nikkor 20mm F2.8D 렌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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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SLR D700 + AF Zoom Nikkor ED 18-35mm F3.5-4.5D렌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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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0만장 촬영했던 내 손의 카메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  http://pinetree73.tistory.com/73


[4년간 10만장 촬영하며 내 손을 거쳐갔던 렌즈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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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을 3년간 16만장 촬영했는데,
얼마전 이 녀석들을 다른 분께 보내드렸습니다.
무상이 끝나기 전 다행스럽게(?) 셔터박스가 나간 것은 아니고
약간의 이상이 생겼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셔터박스 전체를 교환하였습니다.
이렇게 D700을 사용하면서 D3와 차이는 단지 세로그립과 시야율 뿐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Nikon MB-D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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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인가요? 세로그립까지 구입해서 나름 D3처럼 활용하며 썼지요.
그러면서....3년여간  D700을 쓰면서 D3와 똑같은 바디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셔터박스를 수리하고 난 후, 무상수리 기간이 끝난지 9개월 후 3만장을 더 촬영하며 사용했는데....



우연하게 샵에서 나온 D3에 혹~~ 해서 영입을 해버렸네요.
2만 2천컷 밖에(?) 되지 않은 신동품...물론 무상 AS는 끝나버렸지만요..

제 전투형 D700과 비교해서 완전 민트급이었습니다.

 

D3를 사용해 보니 예전에 쓰던 D2x의 손맛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시야율과 셔터음, 그리고 바디에 대한 신뢰감...

아...누가 D700과 D3를 같은 바디라고 했던가요??


D3s도 나오고, D3x도 있지만...
어느덧 DSLR 6년의 시간 동안 제 손을 거쳐간 바디들 중에서
아직도 잊지 못하는 바디를 뽑으라면 D2x를 뽑을 겁니다.
지난 몇 번의 사진전 수상작이 모두 D2x로 촬영했던 것이기 때문이죠.

D2x를 버리고 D700을 가면서 제일 아쉬웠던 손맛...
(이 손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참 어렵군요. 하지만 이 차이를 아시는 분은 수긍하시리라 봅니다)

D3로 와서 그 손맛을 다시 맛보고 있습니다.

뒤늦게 D700을 버리고 D3로 온 저를 본 지인들은 한결같이 이제서야 제대로 된 바디를 영입했다며 축하해 주더군요.
그간의 제 카메라 인생을 아는터라 그렇겠지만요..

D700에서 D3로의 기변...
아내의 눈치를 보며 렌즈 2개를 과감히 정리하였습니다.

영입 당일 바로 아내에게 이실직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도 저의 이 선택이 잘한 짓으로 보이시나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애마 D700을 떠나보내며 그간의 D700으로 촬영했던 사진 몇장 같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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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덜뜨기 덜뜨기


김제동, 윤도현밴드, 케이윌이 유성에 왔습니다.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에 초대손님으로 와서 유성온천의 물보다 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1년 5월 19일 저녁 7시 30분, 핫페스티벌 전야제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수많은 유성구민과 대전시민들이 오셔서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를 즐겼습니다.




아직 공연전이라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합니다.

 


무대의 조명과 유성 도심지의 조명이 웬지 어색한 듯 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공연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더해가자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광장 자리가 모자라 무대 뒤쪽과 길거리까지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님도 오셨습니다.
서로 정말 친한분들이시죠?
안희정 도지사님은 오랫만에 뵙네요~~!!

먼저 알아봐 주시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지난번 블로거 간담회때 뵈었던 것을 기억해 주셨습니다.



국민의례로 축제의 문을 엽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님도 오셨네요.



이상민 국회의원님도....TEDx때 자주 뵈었는데 기억하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님...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개회선포와 더불어 유성온천수를 담은 물대포가 터지며 그 시작을 알립니다.

이제 김제동 MC가 소개되고 축제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김제동 MC...
TV에서는 많이 봤지만 실제 라이브 무대에서의 MC는 처음 만나봤는데,
왜 '천하의 김제동'이라고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담과 더불어 재치, 그리고 남다른 배려까지...
멋진 MC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첫무대를 장식한 퓨전국악팀입니다.
일렉 첼로를 연주하더군요.





이들의 첫무대가 끝나고 김제동 MC가 올라오자, 갑자기 학생들이 환호하기 시작합니다.


종이에 갑자기 무언가를 쓰더니만 김제동 MC를 향해 들고 흔듭니다.

그것을 발견한 김제동 MC는 무대 아래로 갑자기 내려옵니다.



그러더니만 '이래도 내가 잘 생겼어요?' 라고 하네요..ㅎㅎㅎ
사람들이 김제동 MC를 좋아하는 것은 그의 성품이겠죠?

그의 얼굴과 눈으로 모든 사람의 웃음보를 어김없이 터져주는 센스~~!!

이제 케이윌이 등장합니다.
학생들의 비명과 환호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케이윌....
그의 무대를 사진으로 보시죠!!













그의 열정적이고도 가창력있는 보이스는 여학생들의 환호와 후창으로 유성 온 구석에 가득찼습니다.



여고생들의 발람함과 참신함...
이것이 부러워지면 나이를 먹은건가요?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무대까지 준비했습니다.

그리고는 힙합댄스팀의 무대까지....















이들의 역동적인 무대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바닥에 물이 고여 있어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자신들에게 주어진 무대를 최선을 다해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김제동 MC가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조명을 받으니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무릎을 꿇으며 관객과 눈높이를 맞추려는 자세..
이것이 배려의 기본인 듯 합니다.




그의 웃음에는 가식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김제동, 그 자체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짧지만 무대에서 만난 그의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의 모습을 느꼈습니다.



그의 입담에 사람들의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런데 천하의 김제동 MC도 무릎꿇게 한 10살 초등학생이 있었으니...
극동방송 PD님의 아들이라는데....
포스는 거의 국회의원수준이었다는....

이날 모든 사람들에게 반전의 웃음을 던져주었습니다.




정태춘, 박은옥 부부의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이어졌습니다.




정태춘님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사람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박은옥님의 맑고 청아한 음성...
앨범으로 들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었습니다.

유성 구석구석에 박은옥님의 맑은 노래 가락이 흘러가는 것을 잠시나마 넋놓고 바라봤습니다.



김제동 MC에 의하면 아침밥상에서 세계평화를 걱정하는 유일한 부부라던데...
이들의 음악에는 그런 평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김제동 MC는 마지막 게스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가 안경을 벗습니다.

자신의 외모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려는 듯....

무대가 준비되자 김제동 MC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무대를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 부탁을 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안전사고였습니다.

YB밴드의 인기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고
그들의 음악은 모두가 일어서 즐기기 때문에 앞으로 몰려 나오는 것에 대한 당부였습니다.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는 센스입니다.

이제 그가 마지막 멘트로 무대를 내려갑니다.

 "소개가 필요없습니다. YB밴드입니다!!!"




윤도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가 시작됩니다.



드러머 김지원님...
그의 드럼 연주는 무엇인가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힘과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묻어납니다.




그의 카리스마가 무대를 압도합니다.
관객들의 환호는 절정에 달합니다.





온 힘을 실어 노래하는 그의 열정....
어떤 무대에서든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
진정한 프로의 모습인 듯합니다.




계룡 스파텔 잔디광장에 그의 음악의 열기를 모두 쏟아 놓고 갑니다.
통기타 하나 메고도 무대를 가득채우는 그의 열정...

그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베이시스트  박태희...





이제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공연의 끝을 향해...
아니 유성 핫페스티벌의 시작을 향해....



객석은 난리입니다.
안전요원들은 분주합니다.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막기 위해 분주합니다.



노래 부르랴, 사진도 찍으랴, 소리도 지르랴...
객석도 분주합니다.




YB가 객석을 향해 환호를 보냅니다.
세심한 무대 매너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YB밴드의 공연을 끝으로 핫페스티벌 전야제는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핫페스티벌은 이제 시작입니다.


'온천과 젊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1 유성온천 핫페스티벌'

자세한 안내는 이곳으로 ....
http://www.yuseong.go.kr/_prog/gboard/board.php?code=tour_notice&GotoPage=1&no=51083&parentno=51083&code_group=&skey=&sval=&tmpl=&linkid=0701&code_default=&order=&mode=view




2011년 5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유성온천 핫(Hot)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유성온천에 들러 온천욕도 하고, 체험행사도 둘러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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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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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덜뜨기 덜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