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새해가 되면서 카메라 보다는 책을
노트북 보다는 아이패드를 갖고 다니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쓰던 가방을 두고, 새롭게 가방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명목은 책가방!!!

National Geographic NG-2300





드디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아싸~~~ 최저가 7만 6천 얼마였는데?? ㅎㅎ



박스 포장을 꺼내놓으니 역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유의 포장이 눈길을 끕니다.

포장의 인쇄가 강렬하죠?

그냥 그러려니 하시죠~~ 후훗..



NG-7300이라는 어깨패드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12,000원...



가방 포장에 정품 홀로그램이 붙어 있습니다.

요즘 짝퉁(?)이 많아서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죠.



비닐에 곱게 싸여 부끄러운 듯 숨어 있는 자태가 눈에 들어옵니다.

과감히 꺼냈습니다.



이렇게 앙증맞게 붙어 있네요.

생각보다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하긴, 제가 체구가 좀 작다보니 좋네요..



카키색...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의 고유 색깔이죠.



먼저 쓰고 있던 작은 가방과 같이 놓았습니다.

오래 되다보니 색이 좀 빠져서 대조가 되는군요.

제가 큰 가방을 별로 선호하지 않다보니 작은 가방만 갖고 있게 되더군요.

참고로 카메라 가방이지만, 실제 용도는 카메라보다는 일상 생활용 가방입니다.

카메라는 정말 말 그대로 옵션으로 넣을 정도죠.

내용물로 들어 있는 포우치에 D3카메라는 고사하고

D90에 50.8렌즈를 마운트 해서 넣으려 해도 들어가지 않네요.

말 그대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딱 들어갈 정도랍니다.

아내에게 준 J1을 뺏어와야 하는 건지...끙~~~



가방 겉 표면을 열면 지도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지퍼로 잠겨 있는 곳을 열면 가방의 중심부가 열립니다.



종이로 가방의 형태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종이를 꺼내고 내용물을 넣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앙증맞게 들어있는 포우치...

D90이 들어가질 않네요.

그냥 미러리스 넣을 정도의 예의상 사용할 수 있는 포우치입니다.

그래서 미러리스와 아이패드를 위한 가방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Shoulder Pad까지 부착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가방안에 무엇을 넣었을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가방을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Earth Explorer....

둥근 고리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글귀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워워...전 책을 봐야 합니다...끙~~~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힘을 주어 열면 됩니다.




가방 안에는 아이패드와 책 2권, 그리고 에그와 아이폰 잡동사니들을 담은 가방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더 있긴 한데요...

제가 요즘 읽어야 할 책들과 정리를 위한 아이패드, 그리고 에그와 기타 잡동사니등이 딱 들어갑니다.

그렇게 넣고 어깨에 메니 이전 가방보다 부담이 훨씬 줄어드네요.

먼저 쓰던 가방이 이렇게 넣고 다녔더니만 늘어나서 좀 이상해 졌는데,

이 가방은 큰 변형없이 좀 더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NG-2300)

이 가방은 카메라 가방으로 구입하기 보다는 책과 아이패드, 그리고 필기류와 잡동사니들을 넣고 다니기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물론 카메라도 구겨 넣으면 들어갑니다만 그럴 요량이라면 다른 가방을 구입했겠죠?

이 가방을 구입하면서 올해에는 카메라 보다는 책을,

그리고 카메라 보다는 바이올린을 더 많이 접하려는 제 노력인 셈입니다.

아내의 허락하에 구입한 가방,

카메라를 한번 넣어보려고 했더니만 뒤에서 보고 있던 아내가  

"책 넣으려고 구입한 것 아니야?" 라며 바로 질문을 하더군요. ㅋㅋㅋ

역시 이 가방은 책을 넣고 다니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을 듯 합니다. ㅋ큭..

혹시 카메라 하시는 분들 중에서 책을 좀 더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이 가방은 어떠실까요?

NG-2300....추천합니다.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덜뜨기